팝 재즈 밴드 푸딩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 Rainbow Bridge」
◑ 공연개요 ◑
공연명 : 푸딩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Rainbow Bridge”
일 시 : 2006년 3월 10일(금) 오후8시
장 소 : 영산아트홀 http://www.youngsanarthall.com
티 켓 : 40,000 -> 32,000원(20% 할인가격)
◑ 단관 신청기간 ◑
신 청 : ~ 2006년 2월 17일
입 금 : ~ 2006년 2월 17일
◐ 단관신청 방법 ◑
1.이메일 신청: 아래 주소로 이름, 티켓수량 그리고 연락처를 기재,발송
- stompmusic@hanmail.net
☞이메일 제목: [단관신청 푸딩 화이트데이 콘서트]
☞이메일 내용: 홍길동 / 2장 / 010-123-1234
2.입금: 이메일로 단관신청을 먼저 하신후 아래계좌로 해당 금액을 입금해 주세요.
- 신한은행 246-02-283727 / 예금주 김정우
*입금 확인이 되신 분들께는 관람에 필요한 자세한 안내와 함께 입금확인 메일을 드립니다.
입금 후 3일 이내 연락을 못 받으신 분께서는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
(문의:스톰프뮤직 02-2658-3546 /담당자 안주영)
3.좌석: 선착순으로 배정이 되며 신청과 입금을 먼저 해주시면 더 좋은 좌석으로 배정될 수 있습니다.
팝 재즈 밴드 푸딩의 화이트데이 콘서트
「 Rainbow Bridge」
지금 당신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하세요.
바쁜 일상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것이 마음처럼 쉽지않고,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푸딩의 음악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택해 보세요.
3월10일 이른 <화이트데이 콘서트>...
용기내어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와 고백 할 수 있는 시간을 푸딩의 이국적이며 이색적인 감각의 리듬과 멜로디로 새로운 음악적 조합을 시도합니다.
'사랑'이 가진 복잡하면서도 다양하고 미묘한 감정을 표현하자!
기억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뮤직 스토리!
김정범(피아노), 염승재(기타), 이동근(베이스), 윤재현(드럼), 김진환(퍼커션)으로 이뤄진 어쿠스틱 밴드 '푸딩'은 2003년 1집앨범 <If I could meet again> 이후 2005년 겨울 두 번째 앨범 <PESADELO>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온라인 음반사이트 및 매장에서 폭발적인 반응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호평을 받으며 핫트랙스 가요 부문에서 실시간 Best Top5위에 오르며, 인터파크 CD몰에서는 케니 지 다음의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공연의 제목 <Rainbow Bridge: 오르골(선물상자)>과 같이, 이번 공연에 함께하는 출연진으로는
첼리스트 허윤정과 스트링8인조로 푸딩의 음악성이 가지는 독특함과 개성에 따뜻함이 더해지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이 빛나는 음악을 이번 공연에 오시는 분들에게 선사합니다.
푸딩의 앨범을 통해 들려주었던 'Oblivion','Rainbow Sherbet' 외에도 영화<Love Talk> OST 테마곡 'Love Talk'를 함께 들을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추구한다는 데서 붙여진 푸딩의 수식어 'New Nature of Sounds'
달콤 새콤하면서도 쌉싸름한 초콜릿을 음악으로 느껴보세요.
▶ 푸딩 Profile
부드러운 감성이 느껴지는 선율 속에 ‘자연주의’와 ‘웰빙’이 살아 있다면 너무 큰 격찬일까.
전자음을 최대한 배제하고 어쿠스틱 악기만으로 편성해 만든 자연스러운 사운드- New Nature Of Sounds - 라는 말은 ‘푸딩’을 가장 잘 이해하기 위한 키 포인트.
리더 김정범(Piano), 김진환 (Percussion), 염승재(Guitar), 이동근(Bass), 윤재현(Drum)으로 이뤄진 5인조 팝 재즈 밴드 푸딩은 멤버들의 악기 외에도 항상 첼로와 같이 하며, 음악을 더욱 더 빛내주는 하모니카, 아코디언, 플룻, 실로폰 등의 다양한 음색은 듣는 이를 감춰둔 기억과 아련한 추억속으로 이끈다.
푸딩음악의 결정체는 개성 넘치는 다섯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기질에 뿌리를 두고 있다. 라틴 타악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국내 최고의 퍼쿠션 연주자로 떠오른 김진환, 부드러운 감성의 기타음색을 자랑하는 염승재, 푸딩음악의 깊이감있는 앙상블을 자아내는 베이시스트 이동근, 리듬에 정통한 드러머 윤재현 그리고 이들의 음악적 개성과 기질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리더 김정범은 대학시절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갈고 닦은데다 독학으로 작곡까지 익혀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에 입상, 학생신분으로 한국 예술 종합학교 무용원 강사로 초빙된 경력을 가진 실력파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2003년 10월 1집 「 If I Could Meet Again 」 으로 데뷔, 이 앨범에서 멤버들의 악기 외에도 첼로, 하모니카, 플룻등의 여러 악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MMJazz 인기 재즈밴드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적인 인기도 겸비하고 있다.
여러 번의 공연을 통해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푸딩은 탄탄한 음악성과 연주 실력을 인정받으며 방송가는 물론 많은 동료 음악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2005년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 1주년 기념으로 기획 <아침콘서트> ‘어느 멋진 날’에 이어 7월 가나아트홀에서의 단독공연 , 고양 별모래 극장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별따기 축제’ 콘서트 등 또한 데뷔 후 지금까지 총 12회에 이르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는 푸딩은 그들만의 독특한 색깔이 담긴 음악들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한껏 성숙해진 무대를 연출했다.
푸딩이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총 지휘하는 김정범은 현재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인정 받아 버클리 음대에 장학생으로 수학하고 있으며, 1년 전 우연히 라디오에서 '푸딩'의 1집 수록곡 'Maldive'가 영화 '여자, 정혜'의 예고편 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인연을 맺은 이윤기 감독의 차기작 'Love Talk' 의 영화음악의 프로듀싱을 맡아 깊이 있고 감성적인 재즈 사운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1년여 동안 방송가와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푸딩의 2집 앨범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온라인 음반 사이트에 새롭게 떠오른 샛별이다.
신선한 팝 재즈를 연주하는 그룹 푸딩의 데뷔작. 도시인이라면 한번쯤 꿈꾸워 봤음직한 몰디브의 시원한 바람향기와 푸른 바닷가를 연상케하는 곡 ‘Maldive’ , 첼로가 경쾌한 라틴풍의 리듬과 어우러져 아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곡 ‘Thanx’ , 깊이 있는 기타음색과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의 즉흥연주가 빛을 발하는 리메이크 곡 ‘안녕’ 등의 1집 수록곡들은 새로운 감성의 문을 두드리며 ‘촉촉하고 말랑말랑한’ 푸딩만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또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및 다양한 TV 프로그램에 쓰여져 관심을 모았던 ‘Kiss of the last Paradise’ 등 듣는이의 상상을 자극하는 세련되고 심플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