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신문 2009년 8월 7일자 문화/교육면 http://www.yeongwol-news.com/ywsm/bbs.php?table=news04&query=view&uid=516
김어수 제자, 고향 주민···갈등넘어 화해로 문제의 시비 다시 제작, 추모사업 공동 참여 지난해 8월 단풍산 계곡축제에서 영월 출신 김어수 시조시인의 시비가 잘못 제작되면서 논란(본보 4월6일, 27일자 보도)과 갈등을 일으켰던 김어수 제자와 고향 주민들이 화해와 상생의 길로 접어들었다. 김어수 제자인 상욱스님과 김어수 선양사업회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시비 제작과 건립과정에서 불거진 갈등과 논란을 끝내고 오는 10월 17일에 김어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또 시조의 형식이 무시된 채 직동리 마을에 건립됐던 문제의 시비도 선양사업회와 전문가의 자문 하에 새로 제작, 기념사업에 맞춰 김어수 생가 터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민 대표와 선양사업회, 동강문학회, 불암사 상욱스님 등은 지난달부터 수차례 간담회를 통해 기념사업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지난달 27일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기금 마련에 나서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선양사업회는 김어수 작품 및 유작전시회, 심포지엄, 시집 발간 등 김어수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을 통해 영월군을 ‘시인의 고장’, ‘문화의 중심지’로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정애정> 2009.08.07 13:42 입력 / 조회
*2008년 8월 직동리 단풍산계곡축제 행사일정에 맞추어 건립된 시비.
중동면사무소에서는 시비제작 건립에 필요한 예산 2천만원이 지원된 김어수 시인의 '옛 고향' 詩碑
출처: 주천 강 문화센타 원문보기 글쓴이: 心 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