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분재예솔원
제주시 도담동 KBS제주 방송국 근교에 명품분재만을 가꾸는 고윤성 원장(010-6691-7252)이 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되어 찾아가보니 육지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제주명품 분재가 전시되어 있었다.
분재원과 야외예식장을 둘러보고 식당에서 조복산삼 삼계탕은 입맛을 사로 잡는다.
예솔원 입구
천지인 삼단 도리가 신성한 성소를 상징한다.
이솟대는 나무 솟대가 아니라 돌 솟대라 한다.
고윤성의 예솔에는 명품분재와 야외예식장, 요리가 있다.
분재원 모습
제주 특유의 석부작
예솔분재원은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석으로 석부작을 꾸며놨다.
8줄기 뿌리로 올라가는 느름나무 석부작
소나무 석부작
엄청 큰 느름나무 분재
폭포가 흘러내리는 대형 석부작
10월에 매화 꽃이 피다니!
부모는 받드는 가족일동
龍나무 석부작
자연석을 모시는 신앙처
야외 예식장이 보인다.
희랍식 12신과 그 돌 위에 각종 분재가 올라가 있다.
예식장 모습
예식을 올릴 때 모습
예식장을 하르방이 지켜보고 있다.
아주 큰 야자수도 예식장을 지켜보고 있다.
10월 피어있는 철쭉
산수유가 익어가네요.
새모습
이 나무가 300년 된 참빗살나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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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칸사스 열매
수령이 150년생 감나무
석가모니에 이어 제13대 가미바라 존자 상
대형 석부작 앞에서
미국 사과나무
미국사과가 엄청 맛이 좋네요.
한라산 석부작
40분 정도 명품을 감상한 후 식당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나무가 우주수(宇宙樹)입니다.
식당 내부
중식 조복산삼 삼계탕입니다. 전복과 밤, 대추, 산양삼도 들어있네요.
"아리랑"과 "쓰리랑" 그리고 "알아이"도 있네요.
절대미소의 반가사유 미륵보살상
" 명품 분재도 보고, 대화도 하고....너무 좋아요. "
필자(좌)와 예솔 원장님(우)
"최고입니다!"
[지도:48]
출처: 한국산림아카데미 원문보기 글쓴이: 얼의신(정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