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어린이숲사랑경진대회 평가회의
▣참석자:신동국,권경중,,김동희,김종진,임병준,김봉영,김복열,정상용,이찬범,서영주,전정호,김수경,최수빈,남득우,김홍미,방말선,,조남산,,변인근,,김정우,김혜수,이현범,신필수,김영희,,허희영,,추경화,김숙희 이하 26人
개선점 및 토의내용
-인솔자(학부모 및 교사)의 대회 진행장소 접근이 용이하지 않도록 중간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
-각 포인트별 진행속도에 따라, 대기공간을 활용하는 대회진행요원이 더 보충 되어야 한다.
- 자연물공작만들기,자연물제기차기 등 재료의 다양성과 유연한 진행방식으로 시도한 점이 좋았다.
-먹이사슬피라미드쌓기는 변별력을 요구하는 사고력이 필요한 포인트지만, 오래 사용된 포인트만큼 격년이나, 변형적인 형태로 진행하는 방법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단풍나무열매다트는 회원들이 교구를 직접 제작하여 의미가 컸다.
-바람의 방향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점수가 나지 않는 0점처리시 기준시간(4~5분)내에 기회를 더 주도록 한다.
-다트판을 다른 재료를 사용하여 포인트 활용을 할 수 있다.
-숲그림퍼즐맞추기는 활동지 운영채점방식을 다르게 작년과 차별성을 두었다.
-외줄다리 릴레이는 종목의 다양성 면에서 새로운 시도여서 신선했다. 장비대여 및 인건비,설치공간의 길이,폭 등이 가성비에 만족스럽지 않았다.
-주차요원 최소3인이 필요로 한다.
-10월은 시기적으로 지역문화행사 쏠림현상이 생겨, 예전과 같이 봄(5~6월)에 진행하는 방법을 찾는 것도 좋을 것 같다.(산림교육전문가과정 중에 진행하면 새내기 기수의 활용이 용이하고, 선,후배간의 자연스러운 만남도 이루어지는 장점이 크다.)
-상장 및 시상내역은 초등학생의 격에 맞게 시상금은 배제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교육청,충주교육지원청의 공문으로 협조를 받아, 시작단계 부터 년초에 계획 되어야한다.
-기본적인 틀은 학교와 공조 또는 도움을 받아 모집요강의 프레임이 계획되어야 한다.(학부모도 지도교사의 관심을 더 요구하고 있다.)
-대회 당일 인솔자(교사 및 학부모)에게 간단한 프로그램진행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존의 ‘숲속의 과거시험’은 문제를 다양하게 하여 진행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사)충주숲 회원들과 함께하는 숲속의 놀이터 ‘어린이숲사랑경진대회’가 13회를 걸어왔습니다.
이 또한 아이들과 함께 했기에 즐거움이 더 컸습니다.
매회 애정어린 마음으로 발걸음 하신 회원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아쉬움도 있지만, 좀 더 한걸음 앞서가는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대회진행을 위해 팀을 이끌어 주신 팀장님이하 팀원여러분! 고맙습니다.^^*
(사)충주숲 화~ 이~ 팅!!
(사)충주숲 대표이사 신동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