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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시, 수필, 소설 모모짱님의 연재수필 <자아를 찾아서...>중에서.. [어제], [준비], 그리고 [소망]
이기우(SILVER SPRING) 추천 0 조회 141 10.02.20 06:4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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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0 16:14

    첫댓글 자유를 누릴려면 고독과 친해져야 한다는 말..공감합니다...감사드려요..늘 말없이 게시물을 졸졸 따라다니며 읽고만 가던 박계현 새해인사 드립니다,(--)(__)너업죽~~

  • 작성자 10.02.20 23:23

    박계현님, 정말이지요.. 고독속에 자유가 있다는것.. 나이가 들어가면서 실감하게 되는군요.
    인생이 그리 숭고하지만은 아닌거.. 그러나 그속에서 인내로 자신의 자유를 지켜봅니다.
    마침 모모짱의 새 수필이 있기에 첨부했습니다. 음악도 바꾸고요.
    계현님의 새해에는 더 많은 꿈이 펼쳐지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도 인사드려요.

  • 작성자 10.02.20 23:25

    사진은 Ricardo Maximo Lopez D'Angelo 의 작품중에서 골라 보았습니다. 음악은 '시크릳 가든'의 '봄의 세레나드' 이구요.

  • 10.02.21 00:32

    창이 있는 공간에서 외등의 불빛에 보이는 평화로움을 소원해봅니다. 종달새지저귐도 들리고 살랑거리는 바람에 묻어오는 자연의 향내도 맡으시리라 기대합니다.들꽃의 순수함에 감격해서 흘리는 눈물도 기대해집니다.햇볕의 따스함에 미소지을것도.....

  • 작성자 10.02.22 02:11

    순수하다는 것 자체가 바로 예술의 극치라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가 순수성을 잃어버리면.. 아무리 미사여구로 장식하여도 허구에 불과하지 않을까요?
    눈물을 흘릴수 있다는것은 순수함을 지니고 있다는것일테구요.
    봄의 즐거움이 홍지복님에게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 10.02.22 05:57

    진실로 혼자임을 알게 되기까지 참으로 힘든 길을 걸어왔다는 ....모모짱 님
    주어진 인생이 자기 자신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가를 시시로 자각하고. 비슬비슬 끌려가는 삶이 아닌
    당당하게 자기 몫을 이끌고 가는 인생으로의 자아 의식...나도 짱! 입니다.

    <그가 다만 그러헀을뿐... 그로 인해 상처 받고 아프지 않았으면...>
    그래서 스스로 혼자서도 행복 할수 있었으면 ......
    따뜻한 글 많이 올려주셔서 핳상 감사 합니다. 기우님!
    날이 날마다 좋은 날을 맞으려면 모순과 갈등 속에서 삶의 의미를 캐내야 한다는 말처럼 ...화이팅!

  • 작성자 10.02.25 02:21

    얼마전에 예린님의 댓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등록이 안됐나봐요.
    미안합니다.
    그런가봅니다. 좋은 날이 거저 생기지 않는다고요. 모순과 갈등 속에서.. 나름대로의 의미를 캐내야 겠지요?
    묵묵히 말압니다.
    저나, 예린님이나, 모모짱님의 생활이 윤기가 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02.25 02:16

    제가 쓴 글들이 아닙니다. 허나 제가 마음에 닿는 글들만을 가지고 들어와서 여러 회원들께 드릴뿐입니다.
    강진아님도 좋은 글 올려주세요.
    부산이 아름답지요? 전 솔직히 말씀드려서 부산에를 아직 못 가보았답니다.
    그래서 상상의 날개를 핍니다.
    한국에 있을때.. 왜 그리도 바쁘기만 했는지요.
    그리고 훌적 떠나 버렸지요.
    미국생활 오래 됐습니다.

  • 작성자 10.02.25 09:22

    제가 쓴글이 몇개 있는데.. ㅎ ㅎ 언제 한번 보여드리겠어요~~ ㅎ ㅎ

  • 작성자 10.02.27 04:46

    알겠습니다. 옛거 하나 올려드리겠어요. 이번 주말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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