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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간직하고 싶은 글 慶州修學旅行記 <金大煥>
Wook 추천 0 조회 99 03.06.30 05: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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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6.29 20:37

    첫댓글 무어라 할 수 없는 감동에 젖어 드는것 같소이다. 그 옛날 추억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며 그 어린시절 경주와 불국사의 길을 머리에 그려 봅니다. 작대기에 기대어 사진찍던 기억들이...김현일이 어디갔노

  • 작성자 03.06.30 14:44

    백초형, 김현일? 이북말씬지 서울말씬지 그 친구는 박현일인데... 내가 기억하겠는데... 가만있자 까만수첩을 보면... 유감스럽게도 사진이 안보이네 주소를 보니 일리노이같은데 아마 쉬카고에서 멀지 않을테지... 경주수학여행때 여관에서 오호방개야 하고 놀았던 기억이 선명하고 다보탑에 올라가서 폼잡고 사진찍고...

  • 03.07.01 10:46

    멋진 수학여행의 후기 글이군요.중삼이 썻다고 보기엔 너무도 잘썻고.. 또한 멋진 추억의 장을 보는것같아. 보는저도 즐겁고..고개가 꺼덕거려 지는 장면이 몇있네요.아주 잘보았기에 여기에 흔적을 남깁니다.^*^~

  • 03.07.01 12:21

    산천이 네번바뀌고도 더된 글을 어떻게 아직까지 간직하고 계시요?. 워낙에 잘쓴 글이라 그러리라고는 생각하오만 어쩐지 눈시울이 시큰하오. 역시 우리카페가 최고야 !!!!!

  • 작성자 03.07.01 18:16

    소산형, 반갑소 우리중학교 졸업에 임박하여 우리학급(3-9)홈룸시간에 졸업기념문집을 만들기로 결의하고 실천에 옮겨 九松이란 學級文集을 만들었지요. 작년에 우연히 사이사랑방을 찿아들어가고 잊고살던 벗들을 다시 만났는데 강계산이 모모형(인천대학교 인문대학장겸 대학원장)이 아직도 이걸 한권 갖고있다고 ?

  • 03.07.02 14:07

    와운!! 金賢一이라고 있었소 도립병원뒤쪽에서 사진관을 하고 곱상한 얼굴인데.....

  • 작성자 03.07.02 15:03

    박현일 이도 있었는데 박현일이는 우리반(2-6)이었고 기억을 하고 있지요. 김현일이는 나랑 인연이 없었던지 한반이 아니어서 이름만 기억하고 얼굴은 기억을 못하지만 지금 미국에 살고있나 봅니다. 일리노이주에 주소가 보이데요. 뭐하며 어떻게 사는지는 모르겠고 김시림이도 쉬카고에 살고 있다던데...

  • 03.07.03 10:03

    김대환 변호사의 기행문을 읽으니 마치 고분에서 발굴한 유적인양 아스라히 기억을 더듬게 하는군요. 많은 부분은 이미 뇌리에서 사라져버렸고. 김현일 행방을 다음칸에 소개하지요.

  • 03.07.03 10:05

    김현일군은 삼덕로타리에서 부친이 사진관을 했지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군복무까지 마치고 하늘 별따기보다 어려운 국비유학생으로 미국유학을 갔지요. 다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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