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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치불독을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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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답변&토론 사료를 어느정도 먹여야 할까요?
춘심이아빠(수원) 추천 0 조회 146 12.11.08 20:4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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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1.08 21:26

    첫댓글 저희 레이같은경우는 55일령?정도부터 생사료 급여하였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지난일이라 자세히 기억은 안납니다만.. 종이컵으로 3/1컵? 정도씩 3~4번씩 준걸로 기억 합니다 ^^;;

  • 12.11.09 09:24

    생후 2개월령이면요 얼른 마른사료를 주세요...
    사료는 되도록 마른사료를 먹이는것이 좋습니다. 물에 불린 사료를 주는 시기는 이유식에서 사료로 넘어갈때 아주 잠시 몇일간입니다.
    물에 불린 사료는 오히려 소화에 좋지 않습니다. 먹기는 편하지만요.
    그리고 생후 6개월까지는 하루 4~6회 사료를 주라는 말을 하는분이 계시긴 합니다만 그런분은 한마리도 개를 길러보지도 않고 책에서 본대로 말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네요..ㅎㅎ 어이상실입니다...^^
    하루 4~6번 사료를 주면 먹지도 않습니다. 주인도 사회생활 하는데 지장이 있을거구요.
    사료는 어릴때는 하루 세번정도...성견이 되면 하루 두번정도 줍니다.
    그리고 사료량 늘리세요.

  • 12.11.09 09:29

    개는 책대로 기르는것이 아닙니다.
    한번 줄때 우동숫갈로 한숫가락.....좀 황당합니다.
    개를 기르는 요령은요, 책에 몇자 끄적거려놓은 책의 지은이보다 개의 주인이 더 잘아는겁니다.
    설사하지 않는 만큼이면 얼마든지 사료량을 늘리셔도 됩니다. 많이 주세요 많이...
    하루하루 사료량을 늘려가다보면 일절량을 넘어서 사료를 줬을때 개가 설사를 합니다. 그때 사료량을 약간 줄이시면 됩니다.
    한끼에 우동숫가락 한숫가락....프렌치불독 2개월 넘은 애한테.......................ㅡ.ㅡ;;; 이건 바로 고문입니다.
    사료량 빨리 늘리세요. 즉시 마른사료를 급여하시구요.

  • 작성자 12.11.09 09:32

    네 무지한 주인을 만나 춘심이가 고생하네요 ㅠ 아침부터 건사료 두둑히줬습니다. 어떤 변을 하는지 지켜봐야겠네욤 ㅎ 감사합니다

  • 12.11.10 19:44

    저도 3개월말까지 불려서 먹였거든요?
    아직 못씹을거같아서.그런데 회원분들 말씀도 그렇고
    병원에서도 오히려 씹어서 먹는게 더 좋다고해서 건사료로 바로 줬더니, 처음엔 흡입하더니 차츰 알아서 조절해 먹드라구요.. 왠지 우리 춘장이가 체격이 아직 작은게 저 때문인거같아서 미안하드라구요.
    빨리 맛나게 먹어서 춘심이 튼튼하게 자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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