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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함, 한강과 문화를 잇다 - 서울함 공원
원효대교와 성산대교 사이, 강변 북단에 위치한 망원 한강공원 일대에
퇴역한 해군 함정 세 척을 들여와 체험과 전시가 가능하도록 6,942m² 규모로 조성한
‘서울함 공원’이 11월 22일 문을 열었다.
호위함인 ‘서울함’은 한강에 띄웠고, ‘고속정’과 ‘잠수함’은 지상에 배치했다. 그리고 한강
역사와 세계의 군함 등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 다양한 체험 장소, 관람객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해군 함정을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해양 국력, 한강 역사 등을 배울 수 있다.
대한민국 해군의 주력 전투함 역할을 한 한국형 호위함인 서울함은
1984년 함정으로 취역할 당시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주 함정이다.
1984년 취역해 2015년까지 30년 넘게 임무를 다한 1,900톤급 서울함은
길이 102m, 폭 11.6m로 세 척의 군함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원형 그대로 보존해 해군 병사의 생활 공간을 전시한 서울함 내부는 4층 구조로 이뤄졌다.
1층에는 함미·함수 포토 존, 사병 침실, 사병 식당 등이 있고, 2층에는 함장실, 전탐실, 함포,
3층에는 레이더실과 함포, 4층에는 조타실과 통신실이 있다.
1975년부터 추진해 1985년 현대조선소에서 건조한 150톤급 고속정(참수리호)은 서울함 3분의
1 규모로, 길이가 37m다. 주로 연안 경비 임무를 수행하는 함정인 고속정에서는 군함의 변천사와
해군의 역사 등을 소개하며, 조타실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운항한 178톤급 잠수정(돌고래)은 길이가 30m로 고속정과
비슷한 규모이며, 서울함 공원 안내센터와 연결해 꾸몄다.
이 안내센터에는 군함이 한강에 오게 된 사연과 진수식, 활약상, 조성 과정 등을 엿볼 수 있는
서울함 공원 조성 갤러리가 있고, 이와 연결된 잠수정에서는 내부 공간을 체험해볼 수 있다.
서울함 공원을 조성한 망원 한강공원 일대는 조선 시대 수로 교통의 중심이자
수도 한양을 방어하는 군사 요충지였던 양화진과 가깝다. 주변에 서울외국인묘지공원과
절두산 성지가 있으며, 조선 시대 수군 훈련장으로 사용한 망원정 등 문화유적지가 있다.
한강이 있는 곳은 서울 데이트 가볼만한곳으로 정말 좋고 추천한다.
특히 요즘처럼 날이 더워질때는 한강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어찌나 시원하고 좋은지~
한강 근처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서울함의 어뢰 발사관 모습
서울함공원은 원형 그대로 보존한 서울함공원 참수리와 잠수함등 3척의
퇴역군함으로 조성된 서울시 최초의 함상테마파크 이다.
한강에 띄워져 있는 서울함은 1984년에 국내 기술로 건조되어 30년간
우리 영해수호의 임무를 완성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서울함 내부 모습
조종석을 보는데 배를 많은 자리가 있었는데 배를 움직이는데 많은 사람이 필요한 것 같더라고요.
서울함 3층에 있는 서울함 지휘실이고 좌, 우측 편안한 의자가 함장자리이고 앞에 운전대는 좌, 우측 방향을
돌리는데 사용한다, 앞에 빨간색은 밑에 하부와 연결괴여 육성으로 해당 부서에 소리를 치면 바로 조치를
한다고 한다, 전쟁 영화에서 긴박한 순간을 표현한 장면을 직접 보는듯한 느낌으로 해설사님의
설명이 현실감 있었다
함정 내부 통로로서 간격이 좁기에 육군에서는 거수경례를 할때 우측손을 활짝펴서
경례를 하지만 함전 내에서는 이동통로가 좁기에 45도로 구브려서 거수경례를 한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있는데 코로나 이전에는 식단 체험도 했다고 한다, 식단이 생각보다 맛있을 거 같다.
기회가 되면 한번 해보고 싶어 진다,. 판매시간 12:00 ~13:00 토/일 공휴일 16:30 ~ 17:30 추가 운영
좁은 함정속에 있^을 것은 다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이발소의 모습
해군 수병(사병) 들의 식당으로 특이한 것은 배가 흔들리면 국이 흘러내려도
옷에 묻지 않도록 식탁의 모서리가 파었으며 철판으로 만들어서 튼튼하게 되여있다
화재가 발생 했을때를 대비하여 소화전을 만들어서 대비하고 있다
수병들의 침대로 조금 적었는데 지금은 더 크게 만들었다고 해설사님이 설명했다
장교식당 내부모습이다, 재미있는 것은 만약에 응급환자가 발생하였을때
군의관이 여기서 수술을 집도하기에 천장에 고성능 전등이 배치되여 있다
배안에 수세식 화장실의 모습
함정 내부의 표어인대 "전우는 가슴에 묻고 적은 바다에 묻는다"라는
말은 명언중에 명언이라고 생각한다
세라복과 해군 모자의 대여비는 3,000원 이라고 하는데 어린이와 젊은이에게 인기가 짱이다
야외공원에 설치된 서울함 스크류
서울함 앞면 모습
참수리호 안내 간판 모습
전시관 2층에 있는 연결통로를 건너면 참수리 고속정에 직접 탑승할 수 있다.
지금까지도 바다 위의 최전선인 NLL을 수호하는 참수리 고속정은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역사를 품고 있다. 2002년, 북한의 기습공격으로부터
NLL을 끝까지 수호한 참수리 357정의 제2 연평해전을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시 참수리 357정에서 장렬히 전사한 연평해전 6용사의 호국의지를
서울함 공원의 참수리 고속정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수리호 조타실 내부모습 또한, 지금도 영해를 수호하시는 장병들의 실제 생활 터전을
생생하게 전시해 두어 영해를 수호하는 해군 장병들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참수리호의 조타실로 가는 계단 사실 배 내부가 이렇게 협소한지 처음 알게 되었다.
또 계단 역시 많이 가팔라서 꼭 난간을 잡고 올라가야 한다.
망망대해에서 무전을 치는 해군. 후덜덜... 게다가 거친 파도까지 있다면 정말 바다 생활은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 견학으로 해군에 대하여 많은 것을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40년전에 최초로 만든 돌고래 잠수함
건물에 붙어있는 돌고래 잠수함의 실제 모습
잠수함의 외부 모습으로 너무도 협소하여서 놀랬다,
잠수함의 내무 모습으로 장비들이 빼곡하게 배치되여 있다
돌고래 잠수함의 내부 모습으로 저안에서 20명이 탑승하여 임무를 수행한신데
대하여 경의를 표한다, 잠수함요원 15명과 특수전활동 5명이 승선했다고 들었다
특수전 요원은 배 뒤편의 문을 열고 잠수하여 적진에 침투를 한다고 들었다
잠망경의 모습, 잠만경을 물위로 올리면 적에게 발견되여 잠수함이 폭격을 하기에
매사에 극도로 조심했으며 특히 소리가 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20명이 사용하는 변기는 1개뿐이 없었는데 수세식화장실의 물 내려가는 소음때문에
분비물도 말려서 육지에 올라와서 버렸다고 한다
잠수함 위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로서 외부로 나갈때는 여기로
나간다고 한다, .생명선으로 생각한다
간이침대와 테이블도 있다. 몇 십 년 전에 사용하던 잠수정이니만큼 실제로 여기서 편하게
자거나 휴식을 취했을 텐데, 사실 매우 좁아서 일반 사람은 불가능할 것 같다.
우리가 체험한 요 잠수함은 공간이 구분 없이 원룸 스타일?로 되어있더라고요.
또, 생각보다 협소해서 잠수함 내부의 생활을 하려면 전문적인 훈련이 필요할 것 같다.
거의 한 공간에서 먹고 자고 배변이 다 이루어지기에 상당히 힘들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서울함의 외부 모습으로 한강다리보다도 높기 때문에 이동시에 상층부를
절단하여 이동후에 다시 붙었다고 하는데 참으로 위풍당당하다
내부 자료실의 설명과 사진이다
서울함을 들어가기 위해서는 여서서 입장료를 내고 바코드를 손목에 차고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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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선배님! 감사합니다...꼭! 한번 여러동기생이나 선,후배님과 들려서 느끼고 배우고 싶네요...충^^성^^ 좋은 정보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후배님 감사합니다
잘 계시지요?
해군 함정을 보거나 직접 타보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데 잠수함은 보는 것만
으로도 신기한데 한번 가보시면
결코 후회하지 않으니 견학을
해보시면 후회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