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블루스무디.에이드' 2종 출시
상큼한 라임과 깔끔한 민트, 부드러운 소다로 청량감 선사
KGC 인삼공사으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정관장 사푼사푼 (SAPOON SAPOON)'에서 여름을 맞아
'블루스무디', '블루에이드' 시즌 음료 2종을 선보였습니다.
정관장 사푼사푼 시즌 음료 2종은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파란색을 테마로
에메랄드 빛 바다를 형상화 한 것이 특징입니다.
'블루스무디'는 홍삼과 우유가 더해진 진생치노에 부드러운 소다와 화이트 펄을 더해 달콤한 맛을
선사합니다.
'블루에이드'는 상큼한 라임과 깔끔한 민트가 어우러진 티에이드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관장 사푼사푼'은 이른 더위에 올해는 예년보다 더 더울 것이 예상되는 여름철, 시원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메뉴을 개발하고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는 설명입니다.
서울 대치동 KT&G 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사푼사푼 (SAPOON SAPOON)'의 명칭은 홍삼의
핵심성분인 'SAPONIN(사포닌)'과 음식의 맛과 영양을 담아 전달하는 'SPOON (스푼)'의 합성어로,
순 우리말로는 '가볍게 발을 내디디는 모양' 또는 '몸과 마음이 가볍고 시원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2016년 첫 매장 오픈 이후 '진생치노 블랙', '진생치노 화이트', '홍다방 꿀커피', '바닐라빈 진생슈페너',
'먼데이 활기력' 등의 시그니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차별화 컨셉 포인트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정관장 사푼사푼'은 단순한 맛을 넘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다."라며 "역대급 무더위를 앞두고 청량감을 선사하는 시즌 음료2종을 선보였다"
며 "사푼사푼 음료와 함께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국제약품, 뇌기능개선제 '니고린정30밀리그램' 출시
일치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 등에 사용
국제약품이 중추신경계 (CNS)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국제약품 (대표 남태훈) 은 경구용 뇌기능 개선제 '니고린정30밀리그램 (주성분 니세르골린)'을
출시했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니고린정은 일차성 퇴행성 혈관치매 및 복합성치매와 관련된 기억력 손상, 집중력 장애, 판단력 장애,
적극성 부족 등 치매증후군의 일차적 치료에 효과기 있습니다.
이 약의 주요 성분인 니세르골린은 α1 아드레날린 수용체 길항제로 혈관을 확장시켜 동맥 혈류를
증가시키고, 신경 전달 물질 기능을 향상시켜 혈소판 응집을 억제, 대사 활동을 촉진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큐와이리처치에 따르면 전 세계 니세르골린 시장 규모는 연평균 16.6%
성장해 2029년 23억 5470만 달러 (약 3조1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뇌졸증 등 뇌혈관 질환자와 인구 노령화에 따라 시장규모가 가파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장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되고 있습니다.
국제약품은 이번 니고린정 출시로 중추신경계 (CNS) 치료제 라인 업을 확대해 더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국제약품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국내 뇌혈관 질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발매한 '니고린정30밀리그램'은 치매환자.보호자들에게 더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중추신경계(CNS) 분야에서도 끊임없이 연구 개발.품목에 매진해
다양한 치료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