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무늬없는집에 왜 투자를 했나? 인터뷰 내용

[버드내/김선태]

터무늬없는집에 왜 투자를 했나? 인터뷰 내용

버드내 ・ 2018. 10. 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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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늬없는집에 왜 투자를 했나? 인터뷰
 

때 ; 2018.10.01.12:00~13:30
곳 : 강북구 번2동 521-16 신한주택 401호<터무늬있는집1호주택>
누가 : 한겨레 [서울&] 이현숙 기자

한겨레 경제연구소의 기자라고 연락이 와서 인터뷰를 하였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고서 일단 응하기로 하였다. 그렇게 연락을 받았던 인터뷰는 바로 청년주거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청년주거문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하여서 기사화를 하겠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무엇을 물을 것인가? 이것을 자료로 달라고 하였다. 이렇게 이메일로 받은 것은 바로 다음의 내용 이었다.

<1면>
△ 시민출자 청년 보금자리에서 꿈키운다(12매)- 시민이 출자하고 청년이 운영하는 공동체주택, 세대가 어우러질 수 있는 청년주택사업으로
 

평가
- 1호점 강북구 번동 입주 6개월, 입주 청년들 삶의 변화, 출자자의 이야기
- 시민들은 여유자금(100만원 이상)을 제공해 청년들에게 전세보증금을 출자.

** 출자이유는 무엇인가?
“우리 노년유니온은 노인일자리의 확보를 상당한 주제로 출범을 하였는데, 청년들과의 세대간 갈등으로 몰아가고 있었기에 우리는 청년 일자리를 뺐지 않는다는 것을 보이기 위해 청년유니온과 함께 노동청에 등록을 하였고, 함께 승인이 떨어진 형님동생의 관계로 출범을 하였으며, 그래서 청년유니온을 위해 창립 일에 축하 인사를 보내거나 참석을 하는 등 늘 마음을 써오던 중 이번에 터무늬있는집 사업의 정보를 들은 고현종 사무처장이 협의를 해와서 협력을 하여 동참을 하자고 결정을 한 것이었지요.“ 등의 대답을 하여 주었었다.

- 시민 출자는 보증보험을 들 수 있고, 일반 투자가 아닌 예치시켰다가 후에 돌려받을 수 있는 투자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음
- 청년들은 시민출자자들로부터 제공받은 전세보증금으로 한 주택에서 공동주거를 하게 됨
- 입주 대상자가 청년 개인이 아닌 청년 그룹이라는 점입니다. 공동체 주택이기 때문에 관계성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
- 터무늬있는집 1호점 1억 2천의 전세 보증금을 27명의 개인과 6곳의 단체에서 출자, 청년 6명 공동거주하며 사용료를 지불하면서 주택 운영을 맡음. 사용료와 공과금은 1인당 월 10만원 안팎
- 입주자들(2명)과 출자자(2명) 취재, 청년들은 어떻게 입주하게 됐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출자자는 왜,어떻게 출자했고 뭘 기대하는지 등

<2면>
△ 메인/ '터무늬있는집' 지옥고 해결하는 도깨비 방망이 될까?(12매)
- 심각한 청년 주거 문제에 대응하는 모델의 하나로 관심 받는 중. 박원순시장도 옥탑방 체험때 방문
- LH 매입형 임대주택을 터무늬있는집 모델로 운영, 1호점 입주 청년들이 운영 맡아
- SH공사 논의 막 시작
- 부천 등에서 2, 3호점 잇따라 준비 중
△ 사이드/ 터무늬있는집의 희망(원고지8매-> A4 1쪽)
- 문보경 터무니제작소 소장 기고
 

강북구 번2동 521-16 신한주택 401호
 
이런 인터뷰에 응답하기 위해서 강북구 수유역에 내려서 만나기로 한 11시 50분쯤에 기업은행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꼭 시간이 되어서 이영린씨가 오고 곧 이어서 우리는 출발을 하였는데, 출발을 하여서 잠시 U턴을 하기 위해 달리다가 전화로 함께 갈분을 연결이 되어 찾아내어서 함께 가기로 하였다.
그러다보니 수유역을 다시 돌아서 픽업을 하여야 하였다.

우리가 도착하여보니 이미 1호집의 젊은이들이 깍뚜기 담글 준비를 하여서 무우를 썰어서 대야에 담아두었고, 옥상으로 올라갈 평상 대신에 이동식 테이블을 4개나 준비하여 올려 놓았다.
나는 다른 곳<OBS TV 인터뷰>의 약속 때문에 일찍 돌아가야 할 형편이므로 오는 동안 차중에서 이미 상당시간 인터뷰를 하면서 도착을 하였기에 준비 동안에 나와 출자자의 이야기를 들어야 하였다. 대충 취재가 끝날 무렵에 중국집의 점심이 도착하여 후루룩 먹어치우고 옥상으로 올라가서 깍뚜기 담그기를 하기 위여서 준비를 하고 곧장 준비된 자료들로 담그는 과정을 찍고 담근 깍뚜기를 젊은이들의 입에 넣어주며 맛을 보게 하는 등의 광경을 찍고 나서 나만 급히 나서야 하였다. 나서려니 개인 출자자도 함께 나선다고 하여서 함께 출발을 하여서 동대문으로 나오고 말았다.
이렇게 하여서 인터뷰는 늦게 하였지만, OBS 방송이 바로 나갔기에 방송 파일을 받아서 먼저 글을 올릴 수 있었으니 독자님들께선 이해 해주시기 바란다.
   
한겨레신문 기사보기
2018.10.19  금요섹션에 실린기사내용입니다.
한겨레신문기사에서
지난 금요일에 한겨레 금요섹션에 실렸습니다. 네이버 기사 링크 아래에 붙입니다. 취재협조 감사합니다^^

옥상서 깍두기도 함께 담그고…1인 가구 삶에 반기든 청년들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bKDFb6I

40~50대 주부·교사·회사원 등…100만~1천만원 출자
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xwvmqG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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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겨레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Sg91DQ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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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커버스토리]LH 청년 사회적 주택 사업과 연계해…‘터무늬 있는 집’ 3호 30명 모집에 130명 신청 지역 청년 주거 안정 위해 세대 협력형 ‘터무늬 있는 집’ 실험 LH 연계, 30명의 보증금 지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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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아까 인터뷰했던 우승원입니다.
선생님께서 잘 말씀해주신 덕에 무사히 기사가 나올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사 링크는 하단에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http://m.obs.co.kr/news_view.php?id=1118084#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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