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행진곡 Pomp and Circumstance는 에드워드7세 대관식용으로 부탁받은 곡,
에드워드가 직접 가사를 붙였다고,
영국 음악축제 프롬에서 항상 마지막에 연주된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zns5F4mhh3c
수수께끼 변주곡 Enigma variations는 엘가 자신과 아내, 친구와 강아지까지 영문 이니셜을 통해 한곡씩 표현한 작품으로 작곡가의 일상과 내면을 일기처럼 담아낸 자서전과 같은 관현악 작품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7iM5dymBBI4
<엘가?>
- 영국 음악의 자존심, 국민 작곡가
- 피아니스트(오르간 연주자로 유명), 바이올리니스트, 편곡자, 지휘자
- 체계적인 작곡 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영국의 합창 전통과 아마추어 음악 저변을 통해 음악을 접함(9살 연상 여인 사랑해 음악 ‘사랑의 인사’를 바치고 결혼)
- 유럽 대륙의 음악사가 리듬혁명과 음렬주의로 치닫고 있을 때 낭만성과 국민주의를 고수
- 소품, 서곡 작곡 ->합창음악 -> 교향곡 실내악
다음은 후기낭만주의이다
* 후기 낭만주의(혹은 신낭만주의) 음악사조의 특징과 작곡가들
- 후기로 갈수록 클래식 음악은 난해하고 어려워짐
- 특징 :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감성과 사상을 더욱 강조해 표현(작품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는 이해하기 어려운 작품들이 대다수)
- 대표 작곡가 : 바그너, 부르크너, 말러,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첫댓글
귀호강 하며
아침을 시작 합니다
웅장한 뷰들
아름다워요
쪼아요ㅎ^^
영국의 자존심 음악가라는...ㅎ
@퍼플
자존심은
어떤때 느껴 지지는
잘아시지요?ㅎㅎ
@이렇게 나이들고부터는 난 항상인데유...ㅎㅎ
언제예요?
@퍼플
헐 ㅎㅎㅎ
암튼 있어요 ㅎㅎ
@이렇게 넘쳐서 문제여요...ㅠ
영국답게 귀족스럽다고나
할까..
우아한 오케스트라
선률에 경의를
표합니다~ㅎㅎ
영국 행사에 자주 연주된다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