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녀는 담대합니다.”
-본문 다니엘 1:8~21-
<담임목사 : 전흥철 목사>
요즘 점치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3,000만 시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점을 봅니다. 오늘의 운세, 사주팔자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 30%가 점을 본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왜 점을 볼까요? 내일에 삶이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불안하고 물질이 많을수록 불안하고
가장 높은 곳에 계신분, 사업을 하시고 잘사시는 분이 불안해합니다.
어느 대기업 회장이 감옥에 가게 되고 결국 기업이 망하게 되었습니다.
점쟁이의 말을 듣고 망한 것입니다. 무당에게 놀아나고 마귀에게 놀아나면 안 됩니다.
귀신에게 걸리면 계속 끌려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사단이 가지고 노는 것입니다.
사단은 물 없는 곳으로 끌고 다닙니다.
막9:22절에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귀신이 사람을 망하게 하려고 불과 물에 던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는 길은 어디에 있습니까? 하나님을 따라가면 사는 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가면 망하 지 아니하고 반드시 축복받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불안은 물러갈 줄 믿 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에디슨은 발명왕입니다. 인류에 공헌한 사람입니다.
초등하교 3개월 밖에 못 다녔습니다.
신문을 돌리다 매를 맞아 고막이 손상되어 평생 듣지 못하며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전구, 축음기, 기관차, 전신전화, 라디오, 영화 등 수많은 발명을 하였고 아이디어 3,400권의 책도 썼습니다.
전기 하나만 해도 얼마나 귀합니까? 무식한 사람이 이렇게 놀라운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지혜였고 능력이었습니다.
시107:11절에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과 멀어지기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면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막9:23절에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다니엘은 BC605년에 바벨론으로 붙들려 갑니다.
BC586년에 유대인이 망했습니다. 왜 이스라엘이 망했습니까?
바벨론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을 저 버려서 망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린 백성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어느 나라라도 망 하게 되어있습니다.
바벨론은 강대국이면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문호를 개방 한 나라이기도 했습니다.
유능한 인재를 바벨론으로 오게 해서 사용했습니다.
다니엘도 그 대열에 뽑혔습니다. 바벨론정책에 당당히 뽑힌 다니엘은 앞으로 유능한 사람으로 사용될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있었습니다. 바벨론은 우상의 나라였습니다.
우상을 섬겨 출세할 것이냐? 아니면 하나님을 섬겨야 할 것이냐? 다니엘은 바벨론 법대로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법대로 행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을 따라가야 살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시렵니까?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이 반드시 길을 열어주십니다.
할렐루야!왕이 정한 음식과 포도주로 자신을 더럽히지 아니하고(단1:8)
열흘 동안 채식을 먹고나니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음식을 먹은 다른 소년들보다 더 좋아보였 다(단1:15)고 하였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믿음을 보시고 지혜와 총명이
온 나라 박수와 술객보다 십 배나 나았다(단1:20)고 하였습니다.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은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믿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있으면 담대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으면 긍정적이고 희망이 나올 줄 믿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불안하고 낙심합니다. 우리나라도 웰빙시대입니다.
잘 사는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암이 세계 1위입니다. 40대 사망률이 세계 1위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잘 먹지 못해서 그렇습니까? 건강을 위해 운동을 안해서입니까?
아닙니다. 불안과 낙심 속에 살기 때문입니다. 불안하면 병에 걸립니다. 낙심하면 암 에 걸립니다.
교회에 나와서 기도하고 믿음을 구해야 합니다. 주여!를 불러야 합니다.
믿음의 삶에는 불황이 없습니다.
요11:40절 에 “내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 광을 보리라”
요4:21절에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막16:17절에 “믿는 자들에 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라고 하였습니다.
지도자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용기”는 믿음에서 나오고 “희생”도 믿음에서 나옵니다.
부모가 희생해야 자녀가 잘 됩니다. 나라의 지도자가 희생을 해야 백성이 잘 됩니다.
믿음으로 용기와 희생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
-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