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을 안수기도로 축복하는 김태복 목사의 아들 사랑
훌륭한 애비 밑에 훌륭한 아들이로다...
하나님이 저 안수기도를 받아 주실지 그것이 문제로다!
“사람이 귀를 돌려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잠 28:9).
▲ 부활절인 8일 오전, 이번 총선에서 서울 노원갑에 출마한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가
아버지 김태복 목사로부터 안수기도를 받고 있다. 옆에는 김 후보의 어미니 최재희씨. / 뉴시스
힘내라고... 주님께서 도와주시라고...
내 귀한 아들 용민이를 민의의 전당에 꼭 입성하게 해달라고...
신성모독을 일삼는
희대의 저질 욕쟁이, 음담패설쟁이, 막말쟁이 나꼼수의 김용민을
안수기도로 축복하는 아버지 김태복 목사(홍익교회 원로)의 지극한 아들 사랑!
어머니는 아주 자랑스럽다고 포옹도 해주십니다.
에미는 너같은 아들을 둬서 너무도 자랑스럽구나...
한국교회사에 길이 남을 세상에서 가장 추한 가족 사진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아들 김용민이 예수를 조롱하고 기독교를 모독하여
한국교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는 사실을 모를 리 없는 아버지 김태복 목사.
어찌 저렇게 웃음이 나올 수 있을까요?
반기독교 매체인 나꼼수를 통해 얻은 명성으로써
마침내 국회의원 후보가 된 아들이
가문의 영광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겠죠...
내 아들이 저질 욕설을 내뱉으며 찬송가를 개사하고 성경을 패러디해
예수를 조롱하고 한국교회를 모욕한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인터넷방송에서 쌍욕과 신성모독으로 9억7천5백만원을 벌어들인 장한 내 아들 김용민,
마침내 국회의원 후보까지 되었으니
이런 아들이 어찌 대견하지 않겠느냐? 내 어이 기쁘지 않을소냐!
오, 훌륭한 애비 밑에 훌륭한 아들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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