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100m 세계신기록 경신

미국의 스프린터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C0%FA%BD%BA%C6%BE+%B0%D4%C0%CC%C6%B2%B8%B0&nil_profile=newskwd&nil_id=v12688734" target=new>저스틴 게이틀린</A>(24)이 육상 100ｍ에서 9초76으로 세계기록을 수립해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게이틀린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1%B9%C1%A6%C0%B0%BB%F3%B0%E6%B1%E2%BF%AC%B8%CD&nil_profile=newskwd&nil_id=v12688734" target=new>국제육상경기연맹</A>(IAAF) 카타르 그랑프리대회 남자부 100ｍ 레이스에서 9초76에 결승선을 끊어 지난 해 6월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1%D7%B8%AE%BD%BA+%BE%C6%C5%D7%B3%D7&nil_profile=newskwd&nil_id=v12688734" target=new>그리스 아테네</A>에서 세운 종전 세계기록(9초77)을 100분의 1초 앞당겼다. 게이틀린은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2004%B3%E2+%BE%C6%C5%D7%B3%D7%BF%C3%B8%B2%C7%C8&nil_profile=newskwd&nil_id=v12688734" target=new>2004년 아테네올림픽</A> 100ｍ 우승과 지난 해 핀란드 헬싱키 <A class=gu_15_0b0bcd href="http://search.daum.net/cgi-bin/nsp/search.cgi?w=news&q=%BC%BC%B0%E8%C0%B0%BB%F3%BC%B1%BC%F6%B1%C7%B4%EB%C8%B8&nil_profile=newskwd&nil_id=v12688734" target=new>세계육상선수권대회</A> 2관왕(100ｍ.200ｍ)에 이어 세계기록을 작성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단거리 황제'에 등극했다. 게이틀린은 이날 레이스에서 스타트 총성이 울린 뒤 초반 50ｍ까지는 2위를 차지한 올루파수바 올루소지(나이지리아.9초84)와 접전을 펼쳤으나 후반부 40ｍ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스퍼트로 치고 나가 올루소지를 순식간에 제치며 대기록을 작성했다. 부럽다 우리나라와 육상은 먼 것만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육상... 많은 관심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