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아고라청원에 서명하고
이카페에 가입한 사람입니다.
한영수님 외 2분이 10여년동안 전자개표기 위법사용에 대해 바로잡고자
소송을 거시는것에 동기는 달라도 결과는 같은것을 지향합니다.
- 지금은 그분들의 동기도 지지합니다.
저는 전자개표기 사용및 컴퓨터 조작에 의한 부정선거로
선거무효-->재투표로 가는게 가장 바른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영수님은 전자개표기 사용이 불법임으로 18대 대선선거는 무효라고 소송을 하시려했으나
하도 수개표 수개표를 부르짖는 분들이 계시고,
수개표를 안할경우 "운영진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우리와 뜻이다르다"고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할수없이 그것도 소송에 넣으신것으로 압니다.
따라서 모금은 수개표를 위한 9억원 만들기를 위하는 것으로 바뀌었나 봅니다.(제 생각)
이점은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구요..
저는 지금와서 생각하니 수개표를 부르짖는 분들이 진정 부정선거 바로잡기와
문재인을 지지하시는 분들인지 다시생각하게 됩니다.
이미 투표지는 새눌에서 작업을 다해놨을 가능성이 너무 높거든요...
그들이 가만히 앉아서 수개표 기다릴 사람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손써놓은 투표지 수개표했다가 저들 뜻대로 되면 전자개표가 불법이든 뭐든 게임 끝입니다.
선관위의 부족과 실수로 전자개표는 썼으나, 국민의 뜻에따라.. 어쨋거나 수개표 했고
그결과 박근혜 승이면, 빼도박도 못합니다.
그럼 선관위 몇명만 처벌받고 넘어가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선거무효이면 9억넘개 들여 수개표 안해도 되고, 재선거로 해야하니 이보다 나은게 무엇입니까???
지난 10년간 한영수님이 전자개표기로 소송을 많이 하셨는데 거의다 패소하고
지금 소송중에 있는것도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허나 패소 판결에는 '전자개표기'를 '투표지 분류기계'라고 말바꾸기로
소송에 해당사항 없다고하여 패소한것으로 압니다.
근거자료실에 보시면 선관위에서 전자개표기라고 친절히 설명하는 유툽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20만 이상의 국민의 관심과, 3900명 이상의 소송단이있으니
얄팍한 말바꾸기로 판결할수 없을것입니다.
첫댓글 차라리 수개표하자고하면 새눌쪽에서 이미 손봤다면 더 좋아할지도 모르죠. 가득이나 궁지에 몰렸을텐데..
선거무효소송으로 나가서 재투표하든가 해야지요. 제생각에는 그렇지요
오늘로서 2주일 째, 돈많은 꼼수당에서 이미 투표함을 요리했다면
이쪽에서 떡밥 물어주기만 바라고 있을지도.
여러 정황상으로 볼 때 수개표는 이중삼중의 위험부담을 안고가는
무모한 모험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당선무효- 재선거로 가는 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만.
당선무효가 아니라 선거무효입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