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明博 대통령에게(143) - 이대로는 안 됩니다 金東吉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이 나라의 초등교육을 망치고 있다는 소문은 오래 전부터 들었습니다. 이 나라의 교육을 바로잡겠다는 큰 뜻을 가지고 선생들이 뭉쳐서 만든 전국 교원노조가 엉뚱한 짓을 하고 있다는 학부모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어쨌건 최근에 있었던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주 후보는 전교조를 두둔하는 사람이고 공 후보는 전교조를 반대하는 사람이라고 하며 두 사람이 열띤 공방전을 벌렸습니다. 처음에는 주 후보가 이길 것 같다는 여론조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개표결과는 주 씨가 참패하고 공 씨가 승리하여 서울시 교육감에 취임할 수 있었습니다. 민심이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하늘은 전교조를 밟고 말았습니다.
최근에는 우리가 모르던 전교조의 비행이 연일 신문에 보도됩니다. 16개 교육청이 전교조와 맺었다는 협약문을 보면, 전교조가 교육청을 장악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닙니다. 충실하게 아이들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정치에 맛을 들여 교육정책에도 간여하고 인사권까지도 쥐고 흔들게 되어있으니 "이게 뭡니까". 교감 임용에도 노조의 입김이 작용하고 학교 신설이나 이전 또는 통폐합에도 노조의 의견을 듣지 않고는 일이 안 되게 되어 있으니, 전교조는 우리 몸에 생긴 단순한 혹입니까 악성의 암세포입니까. 빨리 손을 쓰셔야 합니다. 절대로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러다간 나라가 망합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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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 대통령에게(144) - 북은 흔들려도 쓰러지지는 않을 겁니다 ★ 李明博 대통령에게(145) - 노조가 무섭지만 |
최순호 사진전 개최 南信祐 |
최순호 기자님의 탈북자 사진전이 열린다 합니다. 저는 못가지만 서울에 계신 동지 선후배님들의 많은 참관을 부탁드립니다. 9월26일-10월2일까지 롯데백화점 명품관 9층 갤러리에서 열린다 합니다. 최기자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남신우
"탈북자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끌고 왔던 것은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야 할 현실이고 미래이기 때문이었다. 나와 다른 한쪽과 어떻게 어우르며 조화롭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고민을 사진에 담으려고 노력했다." (최순호)
9월26일부터 10월2일까지 롯데백화점 명품관 9층 갤러리에서 조선일보 최순호 기자의 사진전이 열린다.
10년 전, 조선일보 연수특파원으로 중국을 드나들면서부터 탈북자들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키워온 최씨, 그는 탈북자들에게 기자이기보다 "찍새"로 통한다.
탈북자동지회와 탈북청소년들의 공부모임까지 두루 거치지 않은 곳 없는 최씨와의 인연이 점과 선으로 연결된 탈북자관련 사진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러시아의 탈북자들에게 까지 널리 알려진 최씨가 최근 발간한 사진첩 "탈북"에는 연변조선족 자치주 어느 시골마을의 탈북자 은신처로부터 러시아 벌목공의 애환에 찬 눈빛까지 골고루 스크랩되어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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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오바마 정권 탄생만 고대… '버티기 전략' 손충무의 뉴스초점 |
[2.13 핵합의] 美 국무성 "북한 오판하지 말라" 경고…미국 더 이상 속지 않는다 : (워싱턴) 金正日의 건강이 중태에서 조금씩 회복기에 있는데도 북한의 강경파들은 미국을 시험해보기 위해 파괴하거나 운행 중단을 한 영변 핵 시설물을 재가동시키는 쇼를 하고 있는 것으로 부시 행정부가 확인했다.
북한이 핵 불능화 조치를 취한 영변 핵 시설물에 접근, 봉인을 뜯어내고 부품 설치를 다시 시작한 것은 이미 1주일 전 쯤 일이다.
영변 핵 시설물을 감시하고 있는 IAEA(국제원자력기구) 조사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그들은 영변 핵 시설물에 접근 봉인을 뜯고 출입했다. 또 영변 핵 시설물을 감시하는 인공위성을 통해서도 감지되었다. 그런데도 미국은 입을 다물고 있었으나 이미 일본과 미국 언론들을 통해 보도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IAEA와 미국이 안심한 것은 북한이 영변에 남아있는 IAEA 감시관들을 추방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이며 중국을 통해 북한에 중단을 요구하도록 당부했었다. 그런데도 북한이 멈추지 않자 마침내 미 국무성은 북한에 경고 메시지를 보내기 시작했다.
숀 매코맥 국무성 대변인은 지난 20일 "북한이 영변 핵 시설물을 재가동한 것은 아니지만 원상복구 하는 위험한 쪽으로 근접하고 있으며 미국은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무성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은 자신들을 계속 고립시키지 말고 국제사회와 새로운 관계를 맺어 어떤 혜택을 누릴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2009년 미국에 어떤 정권이 탄생하든 북한이 원하는 다른 협상을 이끌어 낼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말했다. 그의 말은 북한이 오판하지 말라는 뜻이다. 金正日과 그 추종자들은 오는 11월 4일 미국 대통령 선거 때까지만 버티면 미국에 민주당의 오바마 정권이 탄생할 것 이라고 믿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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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등 한국종교의 위기 (서석구) ★ 金大中의 '위대한 국민' 소리는 김일성의 '위대한 인민'의 짝퉁? (이경목) |
黃長燁,『북한은 金大中에게 투자한 게 많아서』 趙甲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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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최고인민위원장, 김덕홍 노동당 비서 기자회견(1997년 7월10일 촬영) |
(북한은) 金大中에게 투자한 것이 많기 때문에 그를 확실히 대통령에 당선시켜 경제원조 등을 얻어내려는 의도임.
필자가 2003년 12월호 月刊朝鮮에 쓴 기사엔 이런 대목이 있다(全文은 아래). [기자는 최근 아래 문서를 읽어 볼 수 있었다.
<황장엽ㆍ김덕홍 1일 동정 보고(국가안전기획부/1997년 12월18일)
1. 1(黃長燁 지칭)은 집필보조원과의 대화시 북한이 오익제 편지 등을 통해서 金大中 지지 용의를 보인 것은 지금까지 金大中에게 투자한 것이 많기 때문에 그를 확실히 대통령에 당선시켜 경제원조 등을 얻어내려는 의도임.
2. 1987년 大選 당시 허담이 1에게 金大中이 양쪽(북한ㆍ조총련?)에서 받아먹고도 입을 꼭 다물고 시치미를 떼고 있다며 화를 낸 적이 있다고 언급하였음>
前 북한 노동당 비서 黃長燁씨가 이 발언을 한 것은 대통령 선거 투표일을 하루 앞둔 1997년 12월17일이었다. 이날 그와 金德弘씨는 두 군데의 군부대를 방문하여 강연했다. 月刊朝鮮은 이 자료를 근거로 하여 직접 黃長燁씨를 만나 보기로 하였다.
―언젠가 黃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읽어 보았습니다. 許錟이 黃선생님과 金容淳 등이 있는 자리에서 金大中씨에게 돈을 준 이야기를 했다고 하던데….
『그것을 이제 문제제기해서 뭣합니까. 내가 국제비서를 할 때인데, 아마도 1987년 大選 무렵으로 기억됩니다. 許錟이 그전에 어디 갔다가 와서 金日成에게 보고하는 자리였어요. 許錟하고 나, 金容淳 그리고 金正日이 (보고차 기다리고) 있는데, 그때 金日成이 나오면서 許錟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면서 웃었습니다. 「그래 두 군데서 받아먹고는 이렇게 수염을 씻더란 말이지, 하하하」. 수염을 훑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그건 시치미를 뗀다, 즉 돈을 받고도 모른 척한다는 뜻이지요. 許錟이 요구한 것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말이었어요』...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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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武鉉 정권 시절 非理 수사가 활발한 이유 ★ "그는 神父였지만 그의 神은 마르크스였다" (金成昱) 주 편집 : 법철 스님의 글 " 위태하다, 위태해…" 全文 포함] |
金大中-盧武鉉을도마 위에 올리자 池萬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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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익들과의 전쟁은 지금부터 : 5공 때만 해도 좌익들은 경찰을 피해 다니면서 지하에서 활동했다. 그런데 김영삼 때부터 좌익들은 민주화세력, 민주화 인사임을 내세워 공공연히 좌익활동을 했다. 그래서 지금은 누가 좌익인줄 다 알려져 있다. 본 홈페이지 "좌익계보"에는 수많은 회원들이 올려준 좌익 단체들과 좌익들의 명단들이 들어 있다. 지하에서 활동할 때에는 활동에 제약을 받았지만 지금은 민주, 민족, 통일 이 세 단어를 방패삼아 노골적으로 반국가 활동을 한다. 金大中이 적장에게 5억 달러의 현금뭉치를 갖다 바쳐도 그것은 민족과 통일을 위해서 한 것이라며 그대로 넘어간다. 엄연히 국보법에 걸려야 하는 것이지만 좌익세력의 떼거지가 무서워 손 댈 사람이 없다.
몽골에 가서 "북이 달라는 것 다 주어도 남는 장사"라는 이상한 말을 한 盧武鉉이 임기를 코앞에 둔 2007년10월4일, 평양으로 가서 金正日의 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한 상태에서 10.4공동성명이라는 것을 발표했다. 그 공동성명에는 북한에 14조3,000만원을 퍼주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렇게 해놓고도 합의 이행에 필요한 예산 규모가 얼마냐고 묻는 질문에 대해 盧武鉉은 한사코 입을 다물었다. 서울시의 금년 예산이 19조라 하니 기가 찰 일이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임기 종료 4개월을 남겨두고 부랴부랴 적장에 찾아가 한국 국민의 주머니를 천문학적 규모로 털어주기로 약속할 수 있는 것인지 국회는 따져서 처벌을 해야 할 것이다. 이지원 시스템과 자료를 통째로 가져나간 행위에 대해서도 검찰은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아이들이 여기저기에서 흥얼흥얼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알고 보니 모두 좌익 운동권의 노래였다고 한다. 盧武鉉 정부(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가지고 운동권의 '민중가요 CD앨범' 1만장을 제작하여 전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에 배포한 사실이 9월 19일 확인됐다 한다. 최근 촛불집회 현장에서 많이 불려서 유명해진 '헌법 제1조'라는 노래도 이 앨범에 포함돼 있다 한다. 이런 빨갱이 사업회는 2007년 전체 예산 99억여원 중 94억여원을 정부로부터 보조금으로 받았다 한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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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간첩 원정화의 의미 ★ 이건희회장 마음을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 |
MBC 취소, 전교조 해체, 민노당 해산 국민행동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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姜基甲 1953 사천生 |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한 한국 右派세력의 3大 목표. 동시에 깽판-건달-웰빙족의 本山 여의도 정치를 깨부숴야 한다.
한국의 右派세력이 志向해야 할 비전은 이런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다.
"자유롭고, 질서 있고, 번영하고, 강력하고, 통일된 한국" : 요약하면 一流국가이다. 一流국가를 만들기 위해선 방해세력을 제거, 순화, 또는 약화시켜야 한다. 북한지역을 강점한 학살집단을 해체하고, 개혁저항세력이 되고 있는 남한의 좌경적 깽판세력을 결정적으로 약화시켜야 좌익 再집권의 惡夢에서 벗어날 수 있다.
성실한 사람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전에 불성실, 부정직, 부패한 사람들이 못 사는 사회를 먼저 만들어야 한다. 人材가 없어서 一流국가를 만들지 못하는 게 아니다. 깽판-건달-악당들을 응징할 힘이 없어 주저 앉는 것이다. 法治확립 없이는 一流로 가는 문이 열리지 않는다.
한국의 개혁저항세력-法治위협세력은 세 개의 기둥이 있다. 公營방송으로 위장한 선동전문 MBC, 조국을 나쁜 나라라고 가르치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김일성주의자가 주도하고 있다는 내부 고발이 나오고 있는 反헌법적 민노당이다. MBC의 허가 취소, 전교조 해체, 민노당 해산은 대한민국 정상화의 3大 과제이다. 이는 여론의 힘, 사실의 힘, 法治의 힘으로 가능하다. MBC 허가취소는 시청자를 중심으로 하는 애국단체가, 전교조 해체는 학부모들이, 민노당 해산은 위헌정당 해산제소권을 가진 정부가 主役을 맡아야 한다.
사실의 힘과 헌법의 힘과 여론의 힘을 어떻게 통합하여 역사의 大勢를 만들 것인가? 大勢는 대중이 만들고 정치인은 이를 이용할 뿐이라고 한다. 국민은 지난 大選과 總選을 통해서 한반도 좌익을 소멸시킬 수 있는 계기와 大勢를 만들어놓았으나 정부와 한나라당이 무능하여 기회를 놓치고 있다. 선물 받은 大勢를 이용도 할 줄 모르는 게으른 자들을 어떻게 교육하고 바꿔야 할 것인가-우파세력의 또 다른 고민꺼리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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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파권력이 제조한 '미스파이 사건' 진상규명하라! (梁榮太) ★ '親국민'은 없는가? (田麗玉) |
朴槿惠, 조용한듯 해도 발걸음 바쁘다 최은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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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안에 말 아끼며 각계 스킨십은 부쩍 늘려 장기레이스 대비…여러분야 콘텐츠 강화중
朴槿惠 전 한나라당 대표는 조용한 행보를 하고 있다. 李明博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참석하는 최고ㆍ중진 연석회의에는 지난 7월 30일 첫 회의 이후 계속 불참하고 있다. 국회 본회의는 꾸준히 참석하고 있지만 현안에선 말을 아끼는 분위기다. 이런 조용한 행보를 박 전 대표 측은 이 대통령에 대한 배려라고 설명한다. 그의 발언 한 마디가 영향력이 큰 만큼 민감한 현안에 입장을 표명할 경우 자칫 이 대통령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조용한 행보 중에도 눈에 띄는 게 하나 있다. 스킨십이 부쩍 늘었다는 것. 친박 복당 문제로 이 대통령 측과 날을 세워 총선 뒤 계파 수장의 이미지가 씌워졌다면 최근 박 전 대표는 이런 이미지를 탈색 중이다. 이 대통령 측 의원들이 모임을 만들며 결집하자 친박계 의원들도 모임을 만들려 했지만 박 전 대표는 이를 만류했다고 한다. 특정 계파 수장으로 비쳐지는 것은 장기적으로 볼 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 깔려있다는 분석이다.
그래도 텃밭인 영남은 더욱 공고해졌다. 지역구인 대구의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의원들과 전문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면서 자연스레 TㆍK(대구ㆍ경북)지역 의원들과의 유대는 더 강화했다. 외부에 문도 활짝 열어놨다. 친 李明博계 의원들과의 접촉도 마다하지 않고, 경선 당시 비판적 입장에 섰던 뉴라이트 진영과도 만남을 갖고 있다.
대선 경선에서 당심의 우위를 확인한 박 전 대표지만 총선을 통해 친이 성향 의원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정세가 많이 달라졌으니 외연확대 작업이 불가피하다는 게 중론이다. 더구나 이 대통령이 집권 초반 흔들리면서 박 전 대표의 입지가 빨리 커졌고 자연스레 친이 성향 의원들, 특히 영남지역 의원들이 미래권력에 가장 근접해 있는 박 전 대표와의 관계회복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면서 박 전 대표의 외연 확대 역시 예상보다 빨리 진행된 측면이 있다. 박 전 대표로선 외연확대가 더 자연스런 모양새가 된 것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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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직 왜 朴槿惠 만났나 ★ 총선 수사 막바지…의원 28명 '처리 임박' 주 편집 : 18대 국회는 불법자 의원들의 집합소입니까? |
현실로 다가온 평양정권 붕괴 김재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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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해야 할 사람이 산해진미만 탐닉하더니... : "金正日이 다이어트를 해야 할 것 같다" 존 볼튼 미 유엔 대사가 작년 2007년 유엔안보리의 대북 제재 심의가 진행되는 동안 한 말이다. 金正日은 고급 코냑과 와인을 수백 병씩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맛있는 요리를 즐기기 위해 이탈리아 요리사까지 데려왔다. 그가 산해진미를 먹는 동안 굶주린 북한 주민들은 평균 체중과 신장이 줄 정도로 고달픈 삶을 살고 있다. AP 통신은 金正日도 이제는 카비아 대신 김치를 더 먹어야할 판이라고 전했다. 의사들은 당뇨병을 앓는 金正日이 의사들의 충고를 무시하고 산해진미를 포식해 중풍을 일으켰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인민은 굶어죽이면서 자신은 기름진 요리를 즐긴 업보를 받는 것 같다.
金正日의 포식은 그의 부풀러진 머리털처럼 튀어 나온 똥배가 상징한다. 그도 자신의 체형을 "난쟁이 똥자루"라고 말한 바 있다. 김의 식사 방식은 베일에 싸여 있어 외부세계에 정확히 알려진 바 없다. 그가 질펀한 요리를 즐기고 있다는 사실은 탈북자, 외국관리, 전담 요리사를 통해 외부 세계에 부분적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가장 흥미로운 것은 2001년 金正日의 러시아 열차여행을 수행한 전 러시아 특사 콘스탄틴 풀리코프스키의 설명이다.
그에 따르면 김을 태운 16량의 열차가 고급 와인을 가득 싣고 모스크바로 갈 때 이탈리아의 활어 바다가제는 예정 도착역에 미리 준비되어 있었다. 金正日은 또한 은수저로 요리를 먹는다. 金正日의 특별열차가 시베리아의 옴스크에 도착했을 때는 피클접시가 반송되었다. 그것이 러시아에서 제대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불가리아에서 만든 가짜였기 때문이었다.
金正日의 개인 요리사를 지낸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에 의하면 김은 1만 병의 와인을 저장하고 있고 1주일에 한번 상어 지느러미 요리를 먹는다. 金正日의 연회는 때때로 밤중에 시작되어 아침까지 계속된다. 4시간 계속된 적도 있었다. 金正日 요리사를 10년 지낸 후지모토는 자신이 金正日이 좋아하는 식품을 사기 위해 해외로 특별 출장을 갔다고 말했다. 구입 품목은 체코 맥주, 태국 파파야 열매, 일본 활어, 덴마크 포크 등이었다... [전체보기] |
★ 金正日 이후 (Andrei Lankov) ★ '권력의 종류'가 너무 많구나 (조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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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대를 이어 충성" 金大中의 반역나팔 백승목 기자 |
반역자 金大中의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있는 쓰레기 언론이 더 문제 金大中의 터진 입
"터진 입이라고 못하는 말이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이는 얼굴에 철판을 깐 시정잡배만도 못한 '놈'이 제 과오를 감추고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기 위해 되는 대로 마구 지껄여 대는 경우를 가리켜 하는 말이다.
2006년 10월 9일 金正日 핵 실험관련 상황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전 대통령 盧武鉉이 "햇볕정책은 포기 할 수밖에 없다."며 재직 중 단 한번 제정신으로 '옳은 말'을 하자 한명숙 이종석 백낙청 정세현 등 "XXX 졸개"들이 벌떼같이 들고 일어나 "전하! (햇볕 폐기는) 아니 되옵니다." 고 집단항거를 벌였다.
金正日 핵실험으로 햇볕정책이 무용론을 넘어 책임론까지 봉착하게 되자 당황한 金大中은 5.18사태의 진원지인 광주에 숨어들어 '선상님 교도'들을 모아놓고 "터진 입"으로 거품을 튀기며 "金正日 핵실험은 미국 탓" 이라고 <짖어 댈> 때부터 이미 '제정신'이 아니었다.
金大中은 2006년 10월 11일 전남대에서 "햇볕정책은 남북관계에서는 분명히 성공을 했고 포용정책을 포기하고 '퍼주기'를 중단하면 북핵 문제는 더 악화 된다."는 황당한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북핵문제에 책임은 미국과 북한에 있는데 (핵 개발비 뒷돈 몇 푼 대준?) 햇볕정책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 이라고 발악하듯 호남인의 구조를 요청 했다.
당시에 金大中 발언의 압권은 "햇볕정책 때문에 (金正日이) 핵개발을 하겠다고 한 적은 없다. 미국이 못살게 굴어서 살기 위해서 마지막 수단으로 핵개발을 했다."고 한 대목이다.
그런데, 같은 날 북괴는 외교부 대변인 담화에서 "만일 미국이 우리를 계속 못살게 굴면서 압력을 가중시킨다면 이를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연이어서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해 나가게 될 것이다."하고 함으로서 金大中이 金正日의 시나리오대로 놀아나고 있음이 입증 되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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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제처, "e지원 복제 법적근거 없다...불법" ★ 세라 페일린을 맹폭(猛爆)한 美 진보 언론 (이상돈) |
백악관, "북한, 핵 검증체계 수용해야" voa |
스티븐 해들리 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은 20일 북한이 핵 검증 체계를 수용하면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할 준비가 돼있다는 점을 분명히 해왔다며, 북한은 검증체계를 받아들이겠다고 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이 날 백악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북한의 영변 핵 시설 원상 복구 발표와 관련해 북한의 정책 변화인지 이전에 보아온 협상 전술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들리 보좌관은 북한은 협상을 하다가도 6자회담 참가국들의 결속력을 시험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며 북한의 행동이 일부러 꾸며내거나 압박 전술의 일환인지, 그 이상의 무엇인지는 알기 힘들다고 말했습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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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시설 복구 가속화하면 에너지 지원 중단" ★ 한 주간 한반도 뉴스와 화제 (30분 오디오) |
盧욕의 산물 민주주의 2.0 부추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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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武鉉 '민주주의2.0' 홈피 |
민주주의 2.0, 저대로 두어야 합니까? : 저곳에서 진보를 표방한 떨거지들이나 메뚜기떼같은 노사모따위가 신민주주의의 기치를 내걸었습니다.
민주주의가 무엇입니까? 인간의 존엄, 자유와 평등과 같은 보편적 가치는 그 어떤 것에 의해서도 변질시킬 수 없는 절대적 가치이며, 이 가치의 제도적 현신이 민주주의입니다. 따라서 민주주의에 또 다른 가치를 덧붙여 실험정신을 내세우는 것은 민주주의의 이상을 더럽히고 민주주의의 정신을 호도시키는 결과를 반드시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저곳에서 표방한 신민주주의는 무엇입니까? 우선 매우 불온하고 위험한 기층이 깔려 있습니다. 한숨과 분노를 그럴듯한 진보로 위장시킨 패0주의자들, 감상적인 촛불숭배론자들, 권력의 뒤안길에서 허망함을 달래며 소주잔을 기울이는 독설가들, 주로 이들에 의해서 지저분한 분냄새를 풍기게 될 것이며, 이는 촛불시위와는 달리 소리도 없이 대중속으로 잠식해 들어 올 것입니다.
신민주주의가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습니까? 민주주의2.0에서 노사모 떨거지가 올린 노공의 어록이 담긴 동영상을 보았는데 고물이 실려 있는 리어카의 뒷모습이 선명하게 보입니다.(그 수준으로 경제정의를 의도했다면 동영상을 찍은 그 손으로 리어카를 밀어 드리는 것이 백번 옳겠지요. 그런 수준의 사회적 평등이라면 盧公께서는 봉하의 번질한 사저는 당장 매각-약50배 올랐다지요-하고 길거리에서 분배를 시켜야 겠지요. 갖가지 똥폼 그만 잡으시고) 대한민국의 현대사를 노동신문에서나 볼 수 있는 좌파적 시각에서 지저분하게 풀어 놓은 글도 있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新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약관화합니다. 분파적 상황을 조성하고 그 상황을 확대하고 그 결과 현실정치를 뛰어넘는 새로운 권력을 쥐고 흔들겠다는 의도가 있겠지요.
방법론에 있어서 사이버 공간에서 건전한 민주주의의 담론을 펼치게 될 것이라고 하나 내가 볼 때는 봉하의 쓰레기통 그 이상이 아닙니다. 소개한 노공의 어록을 보면, '나는 시장주의자입니다. 그냥 시장주의자가 아니라 공정한 시장주의자입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나는 공산주의자입니다. 그냥 공산주의자가 아니라 정직한 공산주의자입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그 표현방식에 있어서 맥락을 같이 하지요. 역시 盧公은 愚公입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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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 다 깽판쳐도 좌빨 척결만 잘 하면 된다! 주 편집 : 이념이 없다는 李明博인데... ★ 기술을 공짜로 내놓으라는 중공과 단교하라! 주 편집 : "소스코드' 공개 강요하는 날 강도 중국! |
더 이상 '무조건 퍼주기식 대북지원'은 안된다 이주천 원광대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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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식량 주고도 북한 변화없는데 국민들을 또 속일 참인가 : 李明博 정권의 대북정책은 대북식량 지원이 '비핵개방3000'이라는 상호주의와 연계되었다는 점에서, 또 박왕자씨 사망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이 일시적으로 중단된 점에서도 과거 좌파정권과는 다르다. 과거 반세기 동안 남북관계를 살펴보면, 이런 남북관계의 경색 국면이 비정상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적인 상태였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남북의 정상적 경색 국면을 反轉시켜보려는 의도가 남한 내부의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9월 11일자, YTN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박지원 의원은 金正日 중병설과 관련된 북한사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末尾에 "우리 정부도 식량을 지원할 거면 인도적 차원에서나 지금 북한에 있을 수 있는 혼란방지를 위해서도 지금 당장 줘야 한다"며 "그래서 인도적 차원에서나 혼란을 예방시켜 주는 좋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정부가 식량지원을 빨리 할 것을 이번 기회를 통해 촉구한다"고 말했다. 6월 5일에도 삼청동 소재 경남대 6.15통일기념관에서 열린 '2008 남북경제협력촉진대회'에서 축사를 했다. 박 의원은 李明博 정권에 대해서 대북정책의 궤도수정과 햇볕정책의 계승을 촉구했었다.
과연 박지원 의원의 대북지원 촉구에 국민들이 동의할 수 있겠는가? 아무런 대가없이 대북지원을 하는 나쁜 관행은 이제는 곤란하다. 1억을 지원했으면, 정확하게 1억을 내놓으라는 相互主義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 최소한 마음의 성의라도 제대로 표시했었어야 했다. 그 대가라는 것은 납북자의 상봉이나 국군포로에 대한 생사확인과 송환 등의 전향적인 문제도 포함되어 있다. 국군포로들이 아오지 탄광 등지에서 갖은 고생을 사면서 살아왔다. 그들은 죽을 고생을 하면서, 남한으로 탈출하여 북녘에서 고생한 것을 증언하면서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無關心을 피눈물로 성토하는 마당에, 어떻게 이들의 生死를 재확인하지 않을 수 있겠나? 대책없이 북한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북 퍼주기를 재개하라는 것은 "金正日 공산독재정권을 망하게 하지 말라"는 말로도 해석될 소지가 다분히 있다. "기왕 줄 것이면 가급적 빨리 대북퍼주기를 재개하라"는 박지원의원의 제안은 국민들에게 바보가 되려면 빨리 바보가 되라는 말과 같고, 한번 속았으니 또 속아달라는 권유처럼 들린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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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계는 촛불이 아니라 護國의 기치를 들라" (金成昱) ★ "宗敎의 기본으로 돌아가자" ★ 김장수 전 國防 "4.3은 명백히 좌파 무장폭동" ★ 그루지야 침공 이후 러시아 경제 |
1년전 '자통법 공범'들의 '네 탓' 공방 임경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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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협회 증권홍보실은 작년 자본시장통합법(이하 자통법) 논의 및 국회 처리과정에서 증권업계를 대표해 각종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공익광고를 기획해 자통법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금은? |
"한국판 메릴린치 키우자"고 할 땐 언제고 : 자본시장통합법(자통법)은 '한국판 메릴린치를 키운다'는 목표 하에 추진됐다. 盧武鉉 정부 시절 재정경재부가 주도했고, 여야를 막론하고 화끈하게 밀어줬다. 지난해 7월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때 213명이 투표해 176명이 찬성한 게 반증이다. 당시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김종인, 김현미, 임종인 의원 등 14명에 불과했다.
그랬던 자통법을 두고 정치권이 시끄럽다. 메릴린치 합병 사태가 벌어진 마당에 '한국판 메릴린치의 꿈'이 도마에 오르는 건 당연지사다. 정부는 그래도 '강행'이다. 한나라당은 이번에도 '참여정부 설거지론'을 빼어들었다. 민주당은 뒤늦게 "재검토하자"고 야단이다.
盧武鉉 정부의 '동북아 금융허브'가 李明博 정부의 '금융산업 선진화'로 이름만 바꿨을 뿐인데, 불과 1년 전에 협업한 공범들의 '네 탓' 공방은 안면몰수에 가깝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이 지난 주말 미국발 금융사태에도 불구하고 금융규제 완화를 촉구하자,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22일 "규제개혁을 통해 금융산업 내 경쟁과 자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자본시장통합법도 경쟁을 통해 금융투자업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철학을 담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조응했다.
이날 한나라당 공성진 최고위원은 "현재 여러 금융관련 법안들은 참여정부에서 모태가 이뤄진 것인데 한나라당의 금융정책이 위기를 초래하는 것처럼 비난이 나온다"고 민주당과 前 정부를 흘겼다. 그러나 지난해 자통법 통과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 중 반대표를 던진 사람은 정몽준 의원 단 1명에 불과했다. 한나라당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 조치도 '설거지'라고 한 바 있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이날 정부의 금융규제 완화 방안에 대해 "소위 선진화 미명 하에 월스트리트식 금융 자유화를 가속화하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날 김효석 민주정책연구원장이 자통법 등의 재검토를 주장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지난해 자통법이 통과될 때 쌍수를 들었던 때와는 180도 다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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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심 얻지 못하면 '제2의 저항' 맞을 것" 남재희-김종인 대담 ★ "'조ㆍ중ㆍ동 vs. 모든 언론'의 싸움 시작됐다" |
유모차 부대 수사에 모성논쟁 재점화 변윤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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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8일 서울광장과 태평로에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를 위한 촛불집회가 열린 가운데 유모차를 앞세운 주부들이 줄을 지어 대열로 들어오고 있다 |
당사자 "한심한 경찰때문에 가정파탄 감수" 글에 댓글 폭주 네티즌들 "탄압" 주장에 "애엄마 탈법은 탈법아니냐" 공박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유모차 부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 '유모차 부대'는 촛불집회 당시 '비폭력 저항' '표현의 자유' 등을 주장하며 유모차를 앞세우고 집회에 나선 주부들. '아이들의 먹거리를 지키러 나온 의식있는 엄마'들임을 강조하며 집회 선두에 서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비폭력 저항'과 '적극적인 모성'이라는 취지와 달리 '위험한 시위 현장에 아이들을 노출시켰다'며 아동학대 논란을 낳았다.
최근 경찰이 불법집회 처벌과 공권력 강화에 의지를 보이면서 '유모차 부대'에 대한 수사가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불법집회에 참여했다 하더라도 행동의 적극성에 따라 다르게 수사해야 하며, 경찰의 수사가 일종의 표적수사로 강압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같은 논쟁의 기폭제가 된 것은 19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유모차 부대' 중 한명임을 밝힌 네티즌이 글을 올리고 나서부터.
'은석형맘'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모차 부대' 운영자 양모씨(34)는 "평범한 주부이며 세 아이들의 엄마인 내가 깨끗한 먹을거리와 바른 교육 그리고 안정된 삶을 물려주고 싶어 촛불을 든 것이 이렇게 큰 대가를 치러야 할지는 몰랐다"면서 "경찰이 아무 연락도 없이 무턱대고 찾아와 출석을 요구했고, 출석하지 않으면 체포 영장이 발부돼 불시에 체포될 수 있다고 협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죄가 있다면 소중한 내 아이들의 미래를 남이 아닌 제 스스로가 지키고자 노력한 것 뿐이다. 우리 가정에 대한 조금의 배려도 없는 경찰의 막무가내식 행동에 분노를 느낀다" "내가 행동한 것에 추호의 잘못이 없었기에 이런식의 소장도 없는 경찰의 들이닥침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참 한심한 나라에 부끄러운 줄 모르는 경찰들 때문에 우리 가정의 파탄까지 감수해야 하느냐" 등 항변하면서 부당한 경찰의 처사와 몰인정한 수사 태도를 문제삼았다. 이 글에는 1200여개이 달리며 반응을 일으켰고 이후 340여개의 관련 글들이 잇따랐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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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내 "바뀌어야 산다" 요구 봇물 주 편집 : 이제라도 알았으면 행동으로 보여 주시지요 ★ 한겨레 vs. '친노진영' 전면전, 왜? 주 편집 : 한겨레가 정신 차렸나 봅니다?! |
북한 군부는 金正日 정권의 毒인가 藥인가? 남궁민 기자 |
통일硏 정영태 "경제난 악화시 체제 도전가능" : 정영태 통일연구원 선임 연구위원은 북한이 선군정치를 앞세우는 과정에서 "북한 군대는 金正日 정권의 보약(補藥)이 아니라 체제를 근본적으로 뒤흔들어 버릴 수 있는 독(毒)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연구위원은 22일 통일연구원 온라인 소식지에 기고한 '북한 군부는 金正日 정권의 毒인가 藥인가?'라는 글을 통해 "북한에 있어서 당과 군의 일체라는 것은 수령과 군이 일체라는 뜻도 된다"며 "수령이 곧 당이기 때문에 북한군이 '전체' 즉 수령을 위한 정치적 혁명 활동(수령결사옹위)에 '혁명주체' 세력으로서 맨 앞장에 서는 것이 바로 선군정치 하에서 북한군대의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위원은 이어 '金正日 와병설' 이후 제기되고 있는 '金正日 이후 체제'와 관련해 "3대 권력세습을 가장 옹호하고 후원하는 세력 역시 북한 군부가 될 것"이라며 "북한 군부는 앞장서서 金正日 부자 권력 승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하여 국방위원회 중심의 선군정치 체계를 지속시키고자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선군통치 체제'가 언제까지 金正日 정권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효율적일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하지 않음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의 대북 제재 강화를 유발하고, 이것이 경제난 악화로 이어져 군대에 까지 여파가 미칠 경우 '군대의 사회적 일탈행위의 증가→인민대중의 불만 확대→군과 인민대중(민)의 金正日 체제에 대한 도전'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정영태 연구원 글 "북한 군부는 金正日 정권의 독(毒)인가 약(藥)인가?" 전문 포함 |
★ 황장엽 "金正日 관련 인물 세우면 軍원로도 찬성" ★ "李정부 외교ㆍ통일정책, 前정부 답습" 이회창 총재 |
누가 천하무식한 궤변을 하는가? |
남북갈등의 근원지로 될 개성공단 기숙사 : 북한 金正日 독재정권이 李明博 대통령의 개성공단 발언을 비난해 나섰다. 북한 노동신문 20일 "엉뚱한 훼방질"이란 논평과 지난 21일 온라인 매체인 "우리민족끼리"도 "무지를 드러낸 반통일 궤변"이라는 논평을 통해 李明博 대통령이 개성공단 숙소건설 문제에 반대 입장을 나타낸 데 대해 맹렬히 비난했다.
이날 이 매체들은 " 얼마전 남조선의 리명박 역도가 충청남도 천안에서 열린 '중소기업 간담회'라는 데서 개성공업지구 우리 측 근로자들의 숙소건설과 관련해 '근로자들의 집단화'에 따른 그 무슨 '로사갈등'과 '남북갈등'이 있을 수 있다느니 뭐니 하며 숙소 건설문제를 반대해 나섰다"며 " 리명박 역도가 개성공업지구숙소건설문제와 관련하여 그 무슨 '로사갈등'과 '남북갈등'을 떠들어 댄 것은 북남협력사업의 성격과 특수성도 모르는 천하무식을 드러낸 반통일적인 궤변이다"고 주장했다.
이는 북한 金正日 독재정권이 남북협력사업의 성격과 특수성이 마치 독재정권 생존유지에 李明博 정부가 끌려 다니며 반인륜적 독재정권 유지에 발을 맞춰야 한다는 억지주장으로 풀이된다.
북한 金正日 독재정권이 주장하는 남북협력사업과 특수성은 남한이 주장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지금 북한 金正日 독재정권이 바라는 남북협력사업의 성격과 특수성이란 "우리민족끼리"의 기만적 구호 하에 남한의 대북협력기관들을 북한에 끌어들여 金正日 독재체제유지를 위한 자금을 마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금강산 이산가족 상봉을 외화벌이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 개성공단 노동자들의 월급 65 달러 중 1달러만 지급하고 나머지는 모두 金正日의 개인자금으로 횡령되는 것 등을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金正日 독재정권이 말하는 남북 간의 특수성이란 남한의 민주주의 제도를 분열 파괴시키고 수령절대주의 독재사상을 역으로 침투시켜 무력통일의 조건을 마련하는 첨예한 투쟁을 말한다. 여기서 투쟁의 대상은 어디까지나 남한이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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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자 주제에 나보다 돈을 잘 벌어? ★ 황장엽, 軍총정치국보다 중앙당 조직부가 기본 |
궁지 몰린 유모차부대 '물귀신 작전' 김주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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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7일 촛불 폭도들에 의해 광화문에서 소각된 6.25 관련 사진들 |
"유모차부대에 환호하던 국민 모두 수사하라" : 일명 '유모차 부대' 주부들이 광화문 한복판을 해방구로 전락시킨 불법 촛불집회를 주도했다는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물귀신 작전'으로 경찰 수사에 맞서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모차부대를 수사하려거든 촛불문화제 때 우리에게 물을 가져다 준 많은 시민들, 간식을 나눠 준 많은 분들을 전부 수사하라"며 "유모차 부대가 지나가면 환호하고 미안하다고 소리쳤던 수백, 수천, 수십만의 국민들을 전부 조사하라. 경찰이 그렇게 한다면 이 수사를 공평하게 받아들이겠다"고 강조했다. 타 불법시위자들을 거론하며 자신들의 불법 행위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물귀신 작전'을 천명한 것이다.
그러나 경찰 폭행, 도로 점거, 염산 투척, 기자 인민재판 등의 불법 폭력행위를 저지른 촛불 폭도들이 줄줄이 법의 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유모차부대의 '물귀신 작전'이 설득력을 가질지는 미지수다.
또 이들은 "우리는 다른 단체에서 주관하는 촛불문화제에 한번도 주체적으로 참가한 적이 없으며, 늘 아이들을 데리고 인도를 따라 행진한 뒤 촛불문화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일찍 해산했다"며 "경찰이 주장하는 집시법 위반의 '도로점거'는 경찰이 먼저 그 원인을 제공했음을 아는 분들은 다 안다"고 발뺌했다.
그러나 유모차부대가 불법 가두행진 도중 경찰의 진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폴리스라인과 직접적으로 대치한 사진들도 수차례 공개된 바 있어, 이들의 발뺌도 법적 공방에 의해 진위가 밝혀질 전망이다.
이들은 촛불폭동이 기세를 떨치던 지난 6월과 7월에 집중적으로 광화문에 등장했고, 어린 아이를 방패로 내세운다는 점에서 '아동학대'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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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망언의 달인' 田麗玉 반성해야" ★ 田麗玉 "한나라당, 야당시절보다 못한 초식공룡" |
박희태, 親朴박종근 추켜세우기...왜? 윤종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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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鍾根 1937 상주生 |
친박계와 친이계 온건파의 손잡음?...아직은! : 22일 정치권은 박종근 한나라당 의원을 주목했다. 박종근 의원은 4선의 親朴 복당인사로 지역구는 대구 달서갑이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박 의원을 추켜세웠다. 박희태 대표는 "(지난 19일) 청와대 주례회동에서 대통령이 러시아 자원외교를 위해 방문하는 일정에 우리 당 소속 국회의원 한 사람이 수행했으면 좋겠다고 건의하면서 박 의원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박 의원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제통'이고, 순방에 동행하는 경제단체장들과의 유대관계도 있는 만큼 적임자"라며 "李明博 대통령도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경제통인 것은 사실이지만, 한나라당에는 박 의원 말고도 경제통 의원들이 꽤 있다. 때문에 박 대표의 이번 추천엔 분명 뭔가가 녹아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박 대표가 청와대 주례회동 자리에서 직접 박 의원을 추천한 점은 이를 더욱 뒷받침한다. 박 대표가 미리 박 의원을 염두해 두고 이 대통령을 찾은 것이기 때문이다.
박 의원이 대표적 친박계 인사라는 점에서 친박계에 대한 박 대표의 확실한 배려로 읽히는 대목이다. 중요한 것은 이 같은 배려가 나온 시점이다.
앞서 홍준표 원내대표의 진퇴를 놓고 친박(親朴)계와 친이(親李)계 온건파는 한목소리를 냈다. 친박계 이정현 의원과 친이계 온건파인 이상득 의원은 홍 원내대표 유임에 힘을 실어줬다. 반면, 친이계이면서도 친이재오계로 분류되는 의원들은 홍 원내대표의 사퇴를 주문했다. 진수희 의원이 대표적이다.
이번 박 대표의 박 의원 추천은 이 같은 사실과 맞물려 "친박계와 친이계 온건파가 손을 잡았다" "친이재오계가 소외되고 있는 게 아니냐" "친이재오계의 위상이 떨어졌다" 등등의 추측을 낳고 있다...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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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수 "與黨내 계파간 선의의 경쟁은 좋다" ★ 대통령보다 높은 국책 금융기관장 평균 3억2천만원 연봉 논란 |
통일부 "햇볕정책 삭제의도 없어"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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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한' 김하중 통일부장관, 의원들의 질책에 혼쭐 |
통일부는 지난 6월 고교 교과서에서 국민의 정부 대북정책을 '햇볕정책'에서 '화해협력정책'으로 대체 표기하는 방안을 건의한 것과 관련, 햇볕정책을 교과서에서 삭제할 의도가 없었다고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22일 브리핑에서 국민의 정부 대북정책은 공식적으로 '화해협력정책'이었던 만큼 공식명칭을 쓰자는 의견을 낸 것이라고 소개한 뒤 "(화해협력정책의 별칭인) '햇볕정책'이 공식적인 정책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사실에 부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교과서에서 햇볕정책이라는 표현을) 삭제할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 과거 대북정책을 평가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말씀을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것은 아니다"며 "이것은 사실에 관한 문제"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통일부가 지난 5월 발간한 '통일교육지침서'에서는 햇볕정책과 화해협력정책이라는 표현을 병기하다 6월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한 의견 제시와 7월 발간한 '2008 통일문제 이해'에서는 '화해협력정책'만 쓴데 대해 "그렇다면 내년에 나올 '통일문제 이해'에 '햇볕정책'이라는 말을 넣겠다"며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했다.
이밖에 김 대변인은 최근 북한 방송의 대남 비난 추이와 관련, 평양방송과 조선중앙방송을 기준으로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주당 40~60여회였던 것이 9월 들어 주당 20~30여회 수준으로 줄었다고 소개했다... [전체보기]
주 편집 : 통일부가 왜 필요합니까? 통일계획이나 세운답니까? "북한퍼주기部"로 개명하세요! |
★ 金正日은 홀로 설 수 있을까 ★ 작년 남북정상회담 이행 비용, 1인당 32만원꼴 |
모건 스탠리 "中 부동산시장 붕괴, 은행권에도 큰 영향" 온바오 김철용 기자 |
모건스탠리 투자은행은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은 붕괴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은행권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이미 중국 전역에서 부동산 업체들이 분양가를 할인해 판촉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중국 부동산 시장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완커(万科) 부동산의 25~30% 분양가 인하를 비롯, 홍콩 상장사인 야쥐러(雅居樂)도 가격을 10~15% 인하했으며, 08-09년에는 30% 인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보고는 부동산 가격 인하는 부동산 시장 붕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행위는 중단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부동산 거래가를 인하함으로써 기업의 이윤이 하락하면 결국 거래도 줄게 될 것이며, 동시에 은행 대출 반환 능력도 떨어져 은행권이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고는 2009년 중국 은행권이 마이너스 성장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체보기] |
★ 중국산 사료에도 멜라민 첨가 '의혹' (조선) 주 편집 : 세계인구 축소에 앞장선 중국입니까? ★ 美 불법체류 한국인 23만명 (매경) 주 편집 : 反美하는 민족이 왜 미국의 불법체류가 됩니까? 無비자가 실천되면 급격히 증가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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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한경닷컴 |
이웃에 사는 두 여자가 우리 집에 와서 함께 커피를 마셨다.
"있잖아요, 난 우리 남편을 보고 댁의 남편은 결혼한 지 20년이 됐는데도 여전히 신사라고 말한답니다.
언제 봐도 차에서 내려서는 당신 쪽에 와서 문을 열어주니 말이에요"라고 한 여자가 말했다.
그러자 그 여자가 대답하는 것이었다.
"잘 몰라서 그런 말을 하시는데, 그렇게 할 적마다 뭐라고 하는 아세요,
내일 꼭 망가진 문손잡이를 수리할 거라지 뭐예요."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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