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손이나무
겨울에 꽃을 보는 것은 쉽질않다.
그러나 집베란다에는 이 꽃을 많이 키운다.
오갈피나무과의 상록관목이며 유독성 식물.
경남 통영시 비진도가 팔손이나무의 자생지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남부지방에는 관상수로 심고 있는데
잎 모양이 손바닥에 손가락이 여덟 개가
나 있는 것처럼 보여서
팔손이라고 부른다.
(어느집 베란다에 핀 팔손이나무)
11월부터 흰색 꽃이 피고 다음해 5월에 열매가 익는다.
수피는 거담제 약으로도 쓰인다.
첫댓글 긴 겨울에 팔손이가 싱그런 생명력을 보여줍니다
남향 베란다에서 잘 자라나 봐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시며 주님의 기뻐하시는 시간으로 꽉꽉 채워주시옵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