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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 10명이 전남 영광군을 방문해 특별 간담회를 가졌다. 이 간담회는 전 영광군 민주평통 간사이자 (주)대원 대표인 김병곤 씨의 주관으로, 청아 한정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협의회 공공외교분과 정종웅 위원장의 고향 친구인 김병곤 대표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재국 전 민주평통 영광군협의회장과 5명의 전 자문위원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별히 제3회 김포시 전국 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미숙 씨가 문병란 시인의 ‘식민지의 국어시간’과 한석산 시인의 ‘등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을 낭송해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진한 감동을 주었다.
함께했던 자문위원들은 정종웅 위원장과 김병곤 대표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 것에 깊이 감사하며,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준 김병곤 대표와 영광군 전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그 은혜를 보답할 기회가 있기를 기대했다.
김병곤 대표는 “친구인 정종웅 위원장의 고향 방문 소식을 듣고,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영광을 방문한 자문위원들이 영광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돌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타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위원님들이 영광을 방문해주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영광굴비를 맛보고, 깔끔하게 정돈된 백수해안 도로등 주요 관광지와 천년의 빛 영광군의 발전된 모습을 둘러보았다.
하이유에스코리아 윤영실 기자
첫댓글
미국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단
공공외교분과 정종웅 위원장님과
함께하신 고국 방문을 환영합니다.
그리고 환대해 주신 ㈜대원대표 김병곤 대표님과
타국에서 국위선양에 깃발을 높이 드신 자문단 여러분께
“등 돌린 어머니 같은 조국의 얼굴” 낭송 공연으로
위로하고 환영하여 주신 김포시 전국시낭송대회
대상 수상자 김미숙 낭송가님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와 축하의 뜨거운 박수를 드립니다.
또한 좋은 기사 카페 올려주신
“봄비”양은심 낭송 작가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