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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암의 한자 뜻을? 산꼭대기에 명품의관을 쓴 것이 암자다. 자기를 과시하려고 높은데 '여기가 top이다'하고 들내는 사람은 암소리 없이 암癌이 어깨치기를 한다 사람이 높은 산에 올라갔으면 내려오는 법이잖아요? 왜 부엉이바위에서 뛰어내리나? 높은 양반들이 이모양이고 어른들이 저 모양이다
학생들이 높은 아파트에 올라갔으면 엘리베이터 타고 내려와야지, 왜 옥상에서 뛰어내리나? 하기야 학교 운동장은 다 파먹고 체육시간 곶감 빼먹고 전체학생 30%가 비만체라 한다. 어디 뜀틀도 없으니 아파트에서라도 뛰어보는 걸까? 어른들은 학생들의 모델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 따라서 해 본것이리라
운동부족, 찌든 공부방에 갇혀서 방학이라 해도 이모 집 고모집도 없는 불쌍한 세대다. 엄마의 등살에 밀린 스트레스 친구라도 풀어주면 좋으려만 친구는 한 결같이 모두 라이벌이라 털어놓을 데도 없고 혼자서 탑방에서 수수께끼 풀길이 없어 고민하다가..
어느 부모든 좋은 것이라면 뭐든지 많이 먹여서 1등하는 것이 포원이라, 조상의 건강식품 김치 된장찌개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서양문화에 길들여 피자 짜파게티에 눈높이에 맛들인 세대, 어른들의 말 한마디는 ‘세대차이’라고 핀찬에 눈치만 본다. 이러다 보니 어느새 늘어나는 학생 암환자를 누가 진단을 하리요? 아무도 고칠 사람이 없다. 어른은 없고 관객도 없는 애들만 무대 중앙의 우상이다.
주님을 사랑하는 시마을 바나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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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김치 대마왕이에요 피자도 김치없으면 못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