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천지개벽을 당신은
상상해 본 적이 있는가?
코로나 경제위기로 투자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는 요즘 부동산투자자들이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우왕좌왕한다.
집을 사자니 주택투자는 끝난 것 같고, 땅을 사자니 경험도 없으려니와 어디 가서 어떤 땅을 사야할지 모르겠다. 오피스텔이나 작은 상업용 건물을 사자니 어쩐지 마음에 차지 않고, 월세가 잘 들어올까? 찝찝하다.
부동산전문가 다섯 사람에게 ‘어디 가서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하느냐?’고 물어보면 모두가 용인이라고 말을 한다. 그렇다면 용인 중에서도 어디 가서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한단 말인가. 투자는 쉬운 것 같지만, 어려운 문제다. 용인은 수도권 남부에 자리 잡은 곳으로 마지막 개발이 진행 중인 곳이다. 기흥역은 전철, 국철, GTX가 서는 곳이고, 인천, 일산, 의정부에서 오는 GTX 1. 2. 3선의 종점이 될 곳이다. 수도권 최고의 교통요지로 자리 잡는다.
용인플랫폼 시티 남부에 둥지를 튼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과 처인구에 자리 잡은 제2경부(서울~세종간)는 5년 전에 개발이 시작된 곳으로 이미 땅값이 올랐고, 개발도 마지막 단계에 있어 그 부근 투자로는 늦었다고 봐야 한다.
그러나 135만 평의 SK하이닉스 산업단지는 명실공이 아시아 최대의 산업단지로서 축구장 400개 크기가 넘고, 용인의 주춧돌이 되고있다.
2024년까지 산단이 완공되면 기흥에 위치한 100만평 용인플랫폼 시티는 용인북부의 거대 소비배후도시로 변할 것이고, 2025년이 입주완료다. 호재지역은 양지면 일대. 안성 보개. 백암. 원삼일대 지역이다.
용인 남부의 젖줄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이다. 신도심 기흥역일대에는 GTX역이 생긴다.
GTX역은 원래 2024년 개통이나 1-2년 늦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기흥역에서 차로 10분 거리는 역세권이 되기 때문에 그 부근의 토지가 투자대상이 되고, 농림지에서 관리지역까지 다양하다.
시세는 평당 50만 원에서부터 150만 원선이다. 2-3년을 내다보는 단기투자가 아니고, 6-7년이나 10년을 바라보는 장기투자이기 때문에 빚으로만 투자해서는 안 된다. 10년 기간으로 봤을 때 투자금의 5-10배를 예상한다. 원삼방면으로 계속 확장이 되고 있어 그 방면의 값싼 땅이 거래되고 있다. 기존 산업단지 밑으로 용인일반 산업단지가 건설 예정이기에 문촌리,사암리, 좌항리, 미평리 땅값이 뜨겁다. 용인일반 산업단지를 따라 길게 안성까지(57번국도) 늘어지는 산업단지가 반도체 협력업체들이 늘어나고 업무지원시설들이 늘어날 지역이기에 매물이 나오기 바쁘게 사라진다.
산업단지 밑으로 서울~세종간 고삼 IC가 세워지는데 1일 상주인구 5만~10만명이 움직이게 된다. 거주가 목적이 아닌 작업이 목적인 도시로 꾸며진다.
용인원삼을 산업도시로 꾸민다 해도 아파트를 전혀 짓지 않을 수는 없다. 산업단지 확장으로 불어나는 인구는 약 10만이다. 이 인구를 수용할 곳이 양지다.
100만평 용인플랫폼시티는 SK하이닉스 산업단지및 반도체산업 클러스터의 배후도시가 되고, 아파트. 주택. 녹지. 공원등 판교와 같은 상업용 업무지원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따라서 2025년 경 용인의 인구는 130만이 되고, 처인구 양지,원삼,백암이 수혜지역이 된다. SK하이닉스 산업단지와 용인플랫폼 경제신도시는 기흥역 개통에 맞춰 2024년 끝낼 예정이었지만, 1-2년 공사가 늦어질 것이고, 주변은 산업시설과 주택시설을 세우기 위한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
부동산투자는 지금처럼 값이 오르기 시작할 때가 적기다. 투자했거든 느긋하게 기다리자. 그리고 짐은 자신의 힘에 맞게 짊어지자.
▶부동산투자연구소 김형선 박사
▶상담문의 : 010-5477-2808
▶찾아 오시는 길 :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109-1 (양지IC 바로앞)
☞밴드 : 부동산투자클럽 https://band.us/band/65974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