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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기전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서 가족들이 모두 동의하셨는지요. 강아지는 혼자서 사시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혼자서 키울 수 없는 생명체 입니다. 게다가 덤으로 사랑까지 쏟아부어 주어야 한답니다. 날리는 털과 할짝이며 뭍히는 다량의 침. 그리고 볼일 본 흔적까지.. (뭐 저야 팔불출 주인이라 귀엽다고 댐벼들지만..)
허락이 없다거나 강아지에 대해 비관적이면 일일이 가족들과 마찰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청소를 백날 해봐야 털의 경우엔 구석에 뭉태기로 쌓이는 경우가 많아서 더 신경을 쓰셔야 하구요.
저희의 경우 중형견에 속하는 진도견에 털도 긴편은 아니라 외부에서 키우기에 집안에 털이 뭉치는 일이 없지만 밖에서 볼일 보는 곳이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이라 일일이 청소하고 물그릇 정리하고 일이 많답니다.
만일 가족들이 모두 동의 하신 경우라면 상관은 없을 거구요. 가족분들이 도와가면서 강아지를 돌봐주셔야 합니다. 많이 이뻐해 주셔야 하구요.
우선 종이라고 하신다면, 처음 키우시는 것이니까 소형견에 단모종이 좋을 것입니다. 털이 많은 강아지들은 털갈이하는 요즘 같은 시기에 청소에 엄청난 괴로움이 따른답니다. 물론 유순하거나 귀여운 강아지들은 털이 좀 있는 편이지만요. 치와와가 아닌이상에야 대체적으로 애교가 많은 것은 소형견입니다. (성격은 의외로 대형견이 좋습니다. 멋져~~~ 죄송합니다. 제가 저희 집 애견을 훈련소에 보냈을 때 그곳에 있는 모든 대형견들이 멋지고 성격 좋은 개들 뿐이어서.. 작은 개보다 큰 개를 좋아하게 되었답니다.ㅜ.ㅜ)
그리고 집 안에서 키울 것인가, 외부에서 키울 것인가에 따라 다르답니다.
집 내부에서 키우는 것이라면 작은 강아지들이 좋겠죠. 성장에 따라 커지는 강아지들은 절대 집안에서만 지낼 수 없습니다. 주인이 산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 이상 강아지들이 운동부족이 되기 쉽고 큰 개일 수록 복종 훈련이 안먹히면 개가 주인에게 댐벼들 수도 있답니다. 물론 너무 복종 훈련만 시키다가 소심하게 변하는 케이스도 많습니다.(저희집 견이 진도견인 주제에 소심해서리.. 겁도 많고...ㅜ.ㅜ 진도견인 주제에 필살애교까지 부려서 온동네 애들에게 사랑받고 있답니다. 그래서 들고양이들한테도 무시당하고 밥도 뺏깁니다. 바보..)
견종은 여러 홈페이지에 있는 강아지들 분양이나 소개 사이트에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성격은..
작은 견종들은 대체적으로 집안의 동생의 역을 맞기 때문에 애교가 있고 귀여운 성격이지만 외부의 사람이나 관심을 뺏어가는 다른 종류의 생물(고양이나 기타 다른 애완동물)은 싫어하는 성격입니다. 자신을 좋아하는 외부인이면 상관 없지만 아이들의 경우는 특히 경계하죠. 아이들에 비해 소형견들은 작은 편이어서 위협을 느낀다고 합니다.
특히 치와와의 경우 아이들과 적대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키울 수 있다는 점과 대형견에 비하면 많이 손이가지 않는 편이랍니다. 돈도 덜들고..ㅜ.ㅜ 식..식비가... 쿨럭. 목욕시키는 것도 편하고 돌보는 것도 편하고, 스스로 찾아다니며 사랑을 뿌려주는 타입이랄까.
집안에서 키우는 소형견의 경우 쉽게 가족들과 친밀도가 쌓이거나 가족들간의 상호 애정 교류에도 보탬이 된답니다. 간혹 빠삐용과 같이 도도한 성격을 가진 종도 있지만(저희 나라에선 키우는 분들도 거의 없거니와 무지 비싼 견종이라던데.. 흑.. ) 미니어처 애완 견들의 특징상 모든 사람들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우호적이랍니다. 시추나 슈나우저, 비글등을 많이 키우시죠.
시추는 코 모양이 국화꽃처럼 생겨서 국화꽃개라는 별경도 있구요. 성격은 모 방송국에서 보신것처럼 질투의 화신도 있지만 애교덩어리들. 중국 황실에서 키우던 견종이라더군요.
빠삐용은 프랑스의 마리앙트와네트가 키우던 개라는 소문이 있는 만큼 우아하고 섬세한 견종입니다. 귀가 길수록 예쁜데다 빠삐용이 나비라는 뜻처럼 귀가 나비모양으로 생겼습니다. 도도한 성격이지만 좋은 의미로 섬세하고 깔끔한 강아지라고 합니다.
코커스페니얼의 경우 강한 애교어택. 겁이 많아서 도망다니는 편이고 처음에 어리광이 심한 편입니다만 영리하고 애교가 많아서 귀여움을 받는 답니다.
닥스훈트의 경우 짧은 다리에 성격도 귀엽고 도그쇼에 자주 출연하는 강아지지만 의외로 크게 자라는 견종이랍니다. 게다가 원래는 대부분의 견종들은 사냥용으로 키우던 견종을 개량한 것인데다 닥스훈트는 보기에 짧은 다리에 발발 거리는게 웃길지도 모르지만 무시하면 큰코 다치죠. 수렵용으로 오리사냥을 쫒아다니던 개라서 수영도 잘하고 날렵하답니다. 쉬파피 선전에 자주 나오는 바셋하운드도 있구요. 귀가 부채모양으로 귀여운 강아지. 성격도 좋고..
요크셔테리어의 경우 아무리 많이 커져도 5-60cm이상은 거의 나가지 않습니다. *(가로로...세로는 30이하???) 그래서 누군가가 농담삼아 문에 맞아도 기절하는 강아지라고 농담처럼 말했지만 정말 벌컥여는 문에 상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온 방안을 뛰어다니는 천방지축에 얌전한 성격의 강아지도 있지만 일정한 나이대가 지나면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금새 파악하고 지키는 영리한 강아지랍니다.
대형견의 경우에는 덩치가 커서 수시로 산책을 시켜야 운동부족이 되지 않고 힘이 세지면 감당이 잘 안된다는 점(제 경우엔 질질 끌려가거나 산책시키다 저놈의 민폐견의 힘에 수십번 넘어져서 수많은 상처와 애교어택으로 당한 상처가..ㅜ.ㅜ 어제도 아스팔트에서 저눔의 견의 힘에 못이겨 자빠지고 1M정도 끌려 상해를 입었습니다. 흑.)과 복종훈련이 안되면 최악의 경우 주인에게 덤벼드는 케이스가 생깁니다. (이 경우 재활훈련이 안되면 폐사까지도 가니 어릴때 교육이 확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유순한 성격의 강아지가 많은 편이고 온순한 강아지가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산책을 자주다니거나 어릴적 사랑을 적절히 준 강아지의 경우 성장을 하면 가족을 큰 덩치로 하여금 가족을, 특히 어린아이를 보호해야 한다는 성격과 복종 훈련이 잘 된 경우 주인을 위해 목숨을 던지는 개들이 많은 것들이 대형견입니다. 어린아이들을 키우는 집에서 아이들이 적당한 나이가 될때 대형견을 키우는 것도 좋은 케이스라고 하더군요.
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유순한 성격이고, 개량하지 않은 대형종 콜리는 마당이 없다면 키우시는 것은 포기해 주십시오. 무지막지하게 큽니다. 거의 새끼 조랑말수준..ㅜ.ㅜ 1미터 가까이 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앞발로 일어서면 사람크기. 훗.. 요즘엔 시베리안 허스키나 말라뮤트를 키우시는 분이 많으신데 털이.. 복종훈련을 잘못시키면 끝장입니다. 이 종의 경우엔 집단의 주인이나 대장이 있어야 하며 서열이 있기 때문에 잘못하면 개판이 됩니다.
진도견의 경우 지나치게 섬세해 외부인을 경계하거나 지나치게 외부인을 좋아하는 케이스로 나뉘게 됩니다. 섬세한 경우 훈련이 불가능 한 정도도 있습니다만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없는 경우.. 동네 애들한테도 맞아도 화 안냅니다. 주사 맞을 때 빼고. 저희 견의 경우엔.. 사람만 보면 좋아서 애교어택을 가하지만.. 그건.. 어택이지 애교가 아니야~~~ 제가 견을 잘못키워서.. 완전히 여우가 됬습니다. (머리가 좋은 견종이지만 저희집 견은.. 저건 개가 아니라 이미 여우. 낑낑거리면 걱정되서 들여다 보는 것을 알아낸 저 견. 자주 낑낑거리면 쳐다도 안본다는 것을 터득한 견. 적절히 낑낑대면서 간식을 타내고 있습죠. 한번은 눈을 잘못 맞아서 눈이 부어서 감고 다니는게 안되서 오냐오냐 했더니.. 다 낮고서도 일부러 사람이 가까이에 오면 눈을 한쪽 눈만 감아 먹을 것을 얻어낸 여우.)
훈련이 잘된다면 리트리버종들이 났습니다. 도베르만의 경우는 주인이나 주인이 허락한 사람외엔 외부인의 경우 주인을 지키기 위한 경계가 의외로 강하지만 무서운 얼굴과 달리 성실하고 어린아이들을 잘 돌봐주는 견종이고, 주인을 위해 몸을 날리는 견입니다. 세퍼트... 정말 완벽합니다.ㅜ.ㅜ 흔하다고 생각해서 셰퍼트가 요즘 무시를 당하는데 셰퍼트의 경우 잘키운 강아지 열마리 비싼개 안부럽다의 산증인. 덩치도 크고 잘생기고 성격좋고 훈련도 잘받고.. (죄송합니다. 제가 훈련소에서 정말 성격이 너무 좋고 이쁘고 귀여운 셰퍼트를 보았습죠. 넹. 훈련이 너무 잘되서 주인이 왔음에도 다른 강아지들은 주인에게 뎀벼들고 달려들겠지만 기다리라는 말 한마디에 주인이 만져줄때까지 부동자세로 기다리던 당당함에 넘어갔씁니닷. 더해서 타인이 이뻐해서 만져주는데 슬슬슬 부비며 야양까지.ㅜ.ㅜ)
롯트와일러의 경우는 사람을 공격하는 개로 인식이 매우 나쁩니다. 안그래욧!!! 롯트와일러는 험상굳게 생긴거 치곤 얌전하고 성실한 강아지입니다. 복종훈련과 적당한 식사량(개들을 버릇들인다고 먹을 것을 안주는 경우가 있는데 강아지 성질 포악하게 만드는 빠른 길입니다.), 그리고 자주 산책을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정을 많이 받고 복종 훈련이 잘된 이 견종은 주인에게 바치는 충성도가 대단합니다. 실제로 주인이 외부사람에게 맞는 것을 본 롯트와일러는 큰 소리로 짖어 외부인에게 위협을 가하며 주인을 지킵니다. (제 눈으로 직접 본 경험이랍니다.) 물론 훈련을 시켜서 사람들에게 공격을 하지 못하도록 미리 교육을 시켜야 합니다만 롯트와일러는 사랑스럽고 되려 자기보다 작은 강아지를 이뻐합니다. 좋다고 짧은 꼬리를 흔드는데 엉덩이도 같이 흔들려서 웃은 경혐도 있습니다. 무섭게 생겨서 처음엔 사람들이 경계를 하지만 애교덩어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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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맞이할때
우선 강아지가 편안한 느낌을 주게끔 환경조성이 필요합니다. 처음 온 곳에 대한 스트레스와 피곤함에 일찍 자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가 처음보는 환경에 불안해한답니다. 개의 경우 돌봐주는 주체자가 있습니다. 한사람이 강아지를 안아주시기만 하시거나 강아지가 편하게 생각하는 장소에 가만히 놔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 만지작 거리거나 스트레스를 주거나 자극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별종으로 이사람 저사람에게 달라붙는 경우는 예외. 처음에 지나친 애정만 피해주시면 됩니다.
2-3일이 지나면 익숙해 진답니다. 화장실을 지정해주시는 것도 잊지 말아주십시오. 또한 실수를 한 경우 심하게 혼내시기보다 어느 정도의 훈계를 주시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볼때 칭찬을 해주시면 쉽게 배운답니다. 또 볼일을 잘못봤을 경우 즉시 치우고 깨끗히 닦아주셔야 합니다. 개들은 냄새로 볼일 본 자리에 계속 볼일을 본답니다.
목욕하는 것을 싫어하고 청소기나 드라이기 소리를 싫어해서 강아지들이 처음 목욕할때 불안하지 않게끔 천천히 물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욕조가 있는 경우 강아지와 같이 목욕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다고 하시는데 그럴 경우 주인이 함께 하는 것이라는 생각에 목욕에 쉽게 익숙해 진다고 하더군요. 제 경운.. 처음 목욕을 시킬때 너무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목욕을 싫어해서 화장실 문이 열려있다하면 납작 업드려서 일어나지 않습니다. 끌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엎드리죠. 그땐..ㅜ.ㅜ 안고 들어갑니다. 15kg넘나드는 그 거구를...
강아지를 맞이할때 필요한 물품들
1: 강아지의 침구류
강아지와 한침대에서 주무시겠다는 생각은 버려주십시오. 강아지의 이나 벼룩이나 진드기는 사람이 옮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진드기들에 강아지가 옮을 경우 심하면 주인까지 진드기의 피해를 당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거기에 침대나 쇼파등에 볼일을 보게되는 경우도 있으니 침구는 따로 준비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실내에서도 개집을 따로 두시는 분도 있지만 강아지를 위한 방석을 준비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2: 강아지의 목용용품
강아지를 처음 맞이하는 경우 4-5일 정도는 목욕이나 지나친 접촉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7-8일 후부터 목욕을 시키시면 되구요. 강아지 전용 목욕제품을 사셔야 합니다. 인간이 쓰는 비누도, 샴푸도 저.얼.대 피해주세요. 피부병의 원인이 됩니다. 또한 수건도 따로 마련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빨리 흡수가 되는 수건등을 준비해 주세요. 요즘엔 애견용으로 수건도 따로 나왔다고 합니다. 목욕후에 드라이를 소리를 싫어 피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는 물기가 마르지 않은 상태로 있다가 감기에 쉽게 걸리는 경우가 많으니 털을 꼭 말려주세요.
3: 치약, 칫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칫솔질을 해주셔야 합니다. 치약과 칫솔은 꼭 필요합니다.
4: 사료 - 너무나 당연한 것이죠^^
강아지는 원래 잡식이라 아무거나 잘 먹지만 고기류를 좋아한답니다. 지나친 간식은 사료를 안먹고 비만과 당뇨를 가져다 줄 수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개들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이 있는데 대충
초컬릿: 심장마비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음
양파: 피속의 백혈구를 파괴시킴. 양파는 끓인 물도 주시지 마세요.
오징어와 조개: 소화가 안된다고 함.
너무짠 음식: 땀샘이 대체적으로 혀나 발에만 집중적으로 있으므로 오줌 외에 체외배출이 어려우니 조심하세요.
닭뼈 : 위에 상처를 줌
우유: 강아지 전용 우유가 아닌이상 설사를 일으킴
계란 흰자: 소화가 안됨.
입니다. 참고해 주세요.^^
5 : 개껌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이것저것 물어뜯게 됩니다. 영구치가 나면서 가려운 이빨을 긁는 건데 개껌을 주시면 어느정도 물어뜯는 것이 사라집니다.
6: 화장실
신문지나 애완용 패드등을 준비하셔서 대소변을 가릴 장소를 마련해 주세요.
7 신문지 맴매-랄까..^^;
강아지들은 손으로 때리면 손을 경계하거나 쓰다듬는 행동에도 질겁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신문지 한장을 말아서 콧잔등을 살짝 때려주거나 바닥을 큰 소리로 때리면 스스로 놀라 반성한답니다. 또한 안된다는 말에는 단호한 어조로 말씀해 주셔야 하구요. 애매한 어조로 안된다고 하신다면 강아지들은 쉽게 오해한답니다.
8: 병원
애견들의 질병을 상담하기위한 동물병원을 한군데 꼭 등록해 주세요. 강아지는 맞춰야할 예방주사가 많습니다. 광견병, 홍역, 감기, 심상사상충등등.
제가 사는 곳은 동물 병원이 멀어서 애견이 아프면 대책이 안선답니다. 자주 왕래할 수 있고 강아지를 잘 돌봐주실 의사선생님이 계셔야합니다.
그외에 빗과 귀청소를 하기위한 청소액, 냄세 제거제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빗은 털갈이 하는 여름에 꼭 필요한 것이구요, 귀청소를 하지않으면 냄새가 말이 아닙니다.
또한 강아지 오줌이나 강아지 몸에 나는 특유의 냄세를 지워주는 냄새제거제가 있습니다.(대체적으로 살균 소독도 되는 제품이 많습니다.) 참. 털 묻는 경우도 있으니 옷에 털을 떼내는 테잎형 로울러도 필요할 거에요.
대략 이정도 입니다. ^^ 이쁜 강아지 사시구요. 건강히 키워주세요.
산책 자주자주 시켜주시구요~~~ 배불리 먹여주세요~~~
추신: 밥은 적당한 양을 주시고 간식은 많이 주시지 마세요.
밥을 남기면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물은 깨끗한 물을 준비해주세요.
외부에서 키우는 경우 벌래가 생기는 일이 많으니 자주 청소해 주셔야합니다. 물론 내부는 말 할 것도 없죠. 강아지의 이불이나 침구는 햇빛에 자주 일광소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