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원 폭동 난입한 이들이 20대 30대 남성들 그기에다 유투브들도 있다고..?
판사들은 과거부터 독재정권이던 민주정권이던 순응하는 듯 지내왔다. 판결로 말한다며..
정권의 문제에는 침묵했다.
과거 잘 못된 판결로는 죄없는 사람들을 죽여버렸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재심' 에서 그 억울한 죽음이 무죄가 된다. 재심이 많다는 것은 과거 판사의 잘못된 판결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게 그 시대를 순응했다.
그런데 이번엔 아니다.
윤석열 과 그를 따르는 태극기부대와 그 태극기부대 꿈나무 같은 남성 20대 30대가 법원 판사를 공격한 것이다.
계엄에도 침묵한 조희대 대법원장은 대법관장 긴급회의를 소집 했다.
법원 행정처장의 국정 질의의 답변중.
윤석열도 계엄으로 판사를 잡아드릴 생각을 해 판사들의 분노를 사게 하더만..
문제는 서부지원을 난입한 태극기 꿈나무들이 20대 30대 남성이라는 점과 일부는 유투브를 한다는 점이다.
서부지원 강화 유리를 박살내는 태극기 부대 새싹인 꿈나무
구속되면서 자신들이 난입하며 실시간 촬영한 영상들이 유투브에 그대로 올라 있고, 핸드폰 압수로 그 영상들이 삭제등 손 쓸수 없이 증거로 세계 모든이 들이 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적용되는 죄의 항목은 여러개이다..특히 소요죄? 내란 죄도 적용이 가능하다니..
경찰을 공격해서 다치게 했으니..툭수 공무집행방해 치상죄, 난입으로 공공기물 손괴죄,업무방해죄,...등등 형사적 책임을 피할수 없다.
민사책임에서도 부진정 연대 책임으로 7억 이상의 피해액을 모두에게 요구된다. 가담정도가 아니라 모두에게 말이다. 그 중에 한명이 돈이 많아 내가 다 내겠다! 하면 달라지지만 말이다.
당시 난입에 가담하고 빠져나간이들 또 난입에 가담을 안해도 주변에서 도움 준 자들도 지역 통신망과 CCTV 선별 되어 추가 구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
지금 이순간 유투브에서 가담자들의 특징과 용모파악해 어떤 사람인지 특정해 올라오고 있네요..
생긴 것은 멀쩡한데...
내가 대구와 포항에 살면서..내 선배들도 그렇지만 친구와 후배, 동생, 아들 뻘에서 태극기 부대 마인드를 많이 본다.
이제 30대 (남성) 인데 태극기부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번 사건으로 변화가 좀 있기는 하겠지만..
혹 서울있는 자식이 전화와서.."아버지 저 구속되었어요!" 할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 자식이 자신을 닮았는지도..
이것의 해결을..
윤석열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 리더이고 위대한 빤스 목사가 하나님의 힘으로 구원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이런자를 따르는 사람들은 분명 머리속에 생각하는 뇌가 없고 다른게 들었나?
어째든 가만히 있는 판사를 윤석열과 그를 따르는 자들이 열 받게 했으니..
윤석열을 풀어줄 일은 없을 것 같다.
풀어주면..판사들 가만히 둘까?
또 이번 서부지원 난입한 태극기 꿈나무들 재판 관할 법원이 서부지원이라는 것이다.
이들이 서부지원 난입 과정에 자신들이 찍은 영사에 자신들이 한 말을 보면..다시는 사회생활 못 할 처벌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낄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