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2024년 6월 6일 / 10:00~11:00
장소: 문필마을내 삼림치유 문화센터
싱잉볼 명상 강좌에 신청하여 다양한 싱잉볼을 직접 체험하고 명상과 접목하여 색다른 경험을 해 보았다.
이번 주 토요 수업 시간에 싱잉볼 수업의 예습이였다나 할까?
얼마전 실제 매장에서 들어보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샀더니 기대하는 것 만큼의 감흥을 주지는 못했다.
두번의 싱잉볼 수업 후 나만의 싱잉볼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더 깊어지는데, 이것 또한 집착일까?
싱잉볼 수업에서 들은 공통적인 말이 떠오른다.
나와 인연이 닿으면 그때 구매해도 된다고...
그 인연을 국내 악기 매장이 아닌, 현지에서 얻는 것이 좋겠다는 바램.
그래서, 네팔이나 티벳으로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긴다.
이런 마음이 생겼으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만, 내 생애 네팔이나 티벳 여행을 하고
싱잉볼과 인연이 닿는다면 현지에서 구입해 올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은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가서 체험을 하고 이번에는 사진도 자세히 찍어오고 싶은 생각이다.
첫댓글 무엇이든 소유를 하게 되면 생각만큼 오래 기뻐하고 즐겁지는 않답니다.
인연이 닿을때 소리가 마음에 들 때 하나 구입하시면 될 듯요^^
네팔이나 티벳 여행은 기회가 되면 직접 가보면 좋겠지요. 버킷 리스트로 넣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