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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의 긴 휴일을 맞아 닌나르키는 조문덕 원장님과 도천님과 함께 인사동구경을 가게 되었습니다.
인사동 거리엔 울긋불긋 아름다운 우리 옷은 물론 다실(전통찻집)도 많고, 드물게도 채식 식당이 몇 군데 있어 채식주의자라면 만족할 만한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사동 거리를 메우고 있네요. 종종걸음으로 걸어가야 할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날입니다.
아무리 연휴라도 대부분 황금연휴 때면 교외로 나들이 가기 마련인데….
행인: 어우 야~사람 좀 봐~
나처럼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단 말야?
행인: 당연하지. 요즘 같은 때에 누가 밖에 놀러 가?
최근 크고 작은 사건사고로 나라가 뒤숭숭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잔인한 4월에서 벗어나고 겨우 이틀, 2호선 지하철 추돌사고까지 생기면서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돼있고,
애통한 분위기 속에서 소비를 자제하다 보니 국가 경제까지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구경과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 조문덕 원장님께선 지하철이 아닌 버스정류장에 멈추셨습니다.
조문덕 원장님: 잠깐 보여줄 곳이 있어요. 여기 버스를 타고 가도록 해요.
닌나르키: ‘갑자기 어디로 가시는 거지…?’
이윽고 파란색 150번 버스노선 중간에 내려 곳은 우리나라의 국보 1호인 남대문(숭례문) 앞 이었습니다.
조문덕 원장님: 저기 저 누각의 태극문양 보여요?
닌나르키: 아, 저런 것이 있었나…? 네~ 전후좌우에 커다랗게 트레이드마크처럼 그려져 있는데요. 바로 눈에 띌 정도에요.
조문덕 원장님: 2008년 화재 후 복구하면서 단청도 새로 칠했는데 모르고 있었어요?
닌나르키: 음.. 사실 남대문에 저런 태극문양이 그려져 있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어요. 뉴스에서 태극문양에 대해 그다지 깊이 있게 다룬 적이 없었거든요.
조문덕 원장님: 그렇군요. 그럼 저 흑백 태극문양, 보기에 어떤 것 같나요?
(더 가까이서 자세히 들여다봄)근데, 태극이 흑백이라 그런지 숭례문이 왠지 좀 우울한 분위기에요. 주위의 성벽이나 칠은 웅장하니 멋진데 무채색인 태극문양은 왠지 안 어울리고, 밝고 역동적인 느낌을 억제하는 것만 같아요.
좀 심한 표현이 될지 모르겠지만, 꼭 상가집같은 우울하고 침체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조문덕 원장님: 잘 지적했어요. 실제로 저 태극이 우리나라에 크고 작은 분란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닌나르키: 네?! 아니 어떻게요?!
조문덕 원장님: 천천히 한 번 살펴볼까요.
이번 숭례문 단청은 조선 초기의 양식을 복구하는 것을 목표로 이루어졌습니다.
1954년, 63년, 70년, 73년, 88년 5번의 단청은 매번 문양과 색상이 변했는데, 그중 가장 고증에 충실한 6.25전쟁 후 파손된 숭례문을 중수한 1963년 단청을 범본으로 복원했다고 합니다.
홍예의 용만 봐도 알 수 있죠.
닌나르키: 와, 정말 63년도 용이랑 지금의 용이랑 똑같네요.
근데 복원 후는 왠지 캐릭터같고 장난스러워 보여요. 이게 정말 조선 초기양식이 맞는건가요?
조문덕 원장님: 그럼요. 홍예의 용뿐만 아니라 지금 칠해진 모든 단청이 이러한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이루어 졌다고 합니다.
닌나르키: 그렇다면 태극도 마찬가지로 복원이 되었겠네요? 조선 초기에 정말 저런 흑백태극을 썼었나요? 그도 그럴게, 우리나라 문화재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태극을 주로 그려 넣은 것 같은데요.
조문덕 원장님: 이걸 보면 알 수 있죠.
닌나르키: 화재 전엔 노랑, 빨강, 파랑의 삼태극인데, 지금은 19세기 초와 똑같네요. 그런데 태극문양이 화재 전과 다르게 바뀌었단 소식은 한 번도 못 들어 봤는데요?!
조문덕 원장님: 역사적으로 단청은 한 문양이나 색으로 고정해서 칠해지지 않았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조선 초기 양식을 고증에 따라 복원했기 때문이에요.
이 사진을 보면 63년부터 70~80년대, 2008년 화재 전까지 이어져온 태극문양은 지금과 반대로 삼태극이었다는 걸 알 수 있죠.
닌나르키: 그렇구나... 시대에 따라 다른 모양으로 바뀌어 왔군요.
조문덕 원장님: 자, 내가 아까 저 흑백태극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죠? 왜 그럴까요? 그걸 알기 위해선 먼저 태극의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던데, 닌양은 얼마나 알고 있죠?
닌나르키: 음, 우리 민족의 혼이 태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태극을 사용해온 민족이었어요. 태극기는 물론 수많은 문화재와 건축물에 태극을 사용했으니까요. 그 종류도 다양한데요.
빨간색, 파란색의 이태극도 있고,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의 삼태극도 있는가 하면
드물긴 해도 초록색을 추가한 사태극까지 있었죠.
그런데 태극이 도는 방향은 오른쪽이나 왼쪽 한 방향으로만 고정되지 않았어요. 태극의 방향에 따라 에너지의 특징이 다르기 때문이죠.
그 이유는 태극은 문양 자체가 기의 흐름을 보여주는 과학적인 상징인데,
오른쪽으로 도는 태극은 화합, 번영, 소생을
왼쪽으로 도는 태극은 파괴, 분쟁, 소멸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죠.
( *‘태극의 원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yramidhiranya.com/bbs/board.php?bo_table=1_2&wr_id=13 참고)
우리 선조들은 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 태극기의 태극 방향에도 변천이 있었다고 해요.
고종의 특명을 받은 박 영효 일행이 일본 선박 안에서 제작한 태극기가 현재의 태극기가 되었다고 하죠?
그러나 박 영효는 전통적인 태극기와 다른 새 태극기를 만들었는데, 고종황제의 어명을 받아 침략으로 인해 기울어가는 나라의 국운을 바꿔 강인한 나라가 되고자 인위적으로 태극을 바꿔 만든 것이었다고 들었어요.
조문덕 원장님: 맞습니다. 이태극은 음과 양이 어우러졌다고 해서 '음양태극(陰陽太極)’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사람들은 ‘태극’하면 대부분 음양태극을 많이 떠올립니다.
그런데 한민족은 원래 음양태극을 쓰지 않았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닌나르키: 네!?
조문덕 원장님: 우리 민속, 풍속에서 3을 중요한 숫자로 여겼죠. 3은 곧 천지인(天地人), 그리고 예로부터 모셔온 한인, 환웅, 단군 삼신(三神)을 상징합니다.
태초부터 한민족과 함께해온 태극은 바로 삼태극입니다.
삼태극은 천지인 3의 기운이 곧 ‘하나(3=1)’로써 조화한다는 우리 고유의 사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닌나르키: 사실 우리 공예품이나 문화재 안에 삼태극이 더 많았어요. 아까 인사동 거리만 해도 삼태극을 새긴 부채, 책갈피, 저고리, 열쇠고리까지. 무진장 많았어요~
조문덕 원장님: 하하, 그랬죠.
우리 조상들은 ‘태극=삼태극’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한서 「율력지」에선 "태극은 셋을 포함하여 하나가 된다." 라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당시 태극을 어떻게 정의했는가를 알 수 있죠.
닌나르키: 대체 언제부터 우리 문화에 이태극이 등장하게 하게 된 걸까요?
조문덕 원장님: ‘음양태극’의 시초는 주돈이(1017~1073)의 <태극도설>로 성리학, 주역에 힘입어 음양에 입각한 태극이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300년 앞서 백제와 신라에서 태극문양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러나 유교인 성리학이 우리나라에 유입되게 되면서 음양태극과 삼태극이 혼동되며 오늘날까지 내려 온 것이죠.
닌나르키: 그렇다면 한민족의 정신과 진정으로 가까운 건 삼태극이군요!
삼태극은 삼신, 천지인, 원방각, 양음중. 조화와 ‘하나로써 평등'을 추구하는 민족문화를 담고 있으니까요.
그에 비해 현재 태극기의 태극에는 하늘과 땅, 음과 양만 있어요. 아하, ‘조화’의 중(中)이 없죠!
조문덕 원장님: 고종황제가 만일 태극기를 삼태극으로 만들었다면, 그때부터 이미 조선은 세계에서 유래를 볼 수 없는 인(仁)의 나라가 되어 세계인으로부터 존경받는 나라가 되었을 겁니다.
국가적인 위기를 삼태극을 사용해 강국으로 만들 기회로 삼았으면 좋았을 텐데....결국 좌향하는 이태극이 되었고, 남북분단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겪고 지금까지 내려왔죠.
어찌됐든 그것 또한 우리의 운명인 것 같습니다.
닌나르키: 그런 충격적인 사실이 숨겨져 있었군요. 음...제가 알고 있는 건 여기까지에요.
조문덕 원장님: 그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합니다. 그럼 왜 흑백태극에 문제가 있다고 했는지 이해가 될 텐데요.
닌나르키: 아차...! 누각에 있는 저 흑백태극, 왼쪽으로 돌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태극이구요.
조문덕 원장님: 그겁니다. 우리나라 국보 1호인 숭례문에 왼쪽으로 돌고 있는 흑백 이태극이 걸려있으니 사고, 침체가 계속되고 사회도 우울하게 될 수밖에 없지요.
이 곳 태극의 구성 요소들이 현시대적으로 볼 때 여러모로 좋지 않습니다.
닌나르키: 태극에 대해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처럼 무심코 생각하고 넘겼기 때문일까요? 어디에도 태극에 대한 지적, 뉴스도 제대로 나와 있지 않아요.
조문덕 원장님: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 숭례문과 관련된 더욱 흥미로운 일화가 있습니다. ‘물체나 상징이 가진 에너지’로 인해 나라의 분위기가 뒤바뀐 사례가 최근에 있었습니다.
닌나르키: 그게 뭐죠?
조문덕 원장님: 혹시 ‘광화문 촛불시위’ 기억하고 있습니까?
닌나르키: 아~ 그거라면 당연히 알죠.
이명박 정권이 들어섰을 때 한미FTA(자유무역협정)를 통해 광우병 걸린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는게 통과됐다고 난리가 났었잖아요. 그걸 먹으면 뇌에 구멍 뚫려서 죽는다던 온갖 괴담이 나돌았던 기억이 나요.
조문덕 원장님: 그 때 재미있는 일화가 하나 있었습니다. 광화문 촛불시위나 광우병, FTA등이 워낙 커서 이슈가 되진 못했지만요.
지금 광화문에 가보면 앞에 돌로 된 해태상이 있습니다. 그 해태상은 서울 남쪽 관악산의 화기(火氣, 불의 기운)를 막기 위해서 안치했다고 합니다.
경복궁은 관악산의 일직선상에 들어서게 있는데, 관악산에서 내려오는 화기를 막기 위해 조선 초기에 세운 것이 바로 숭례문이죠.
닌나르키: 앗, 숭례문에 그런 역사적 비화가 있었을 줄이야. 우연이라기엔 왠지 놀라운데요? 숭례문이 불에 탔잖아요.
조문덕 원장님: 흥선대원군은 화재로 소실된 경복궁 재건 당시 관악산의 화기를 막기 위해 ‘물’과 관련된 상징물을 설치했는데, 그 중 하나가 광화문에 있는 물짐승 해태입니다.
그런데 이 해태가 2006년 12월 광화문 복원공사로 보관창고 안으로 옮겨지게 되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2008년, 대형 화재가 연달아 일어나고 촛불시위까지 일어나자 “광화문에 있던 해태상을 다른 곳에 치워버려서 화마가 났다”는 풍문이 돌기 시작했어요.
풍수학자들과 일부 언론, 시민들은 해태가 관악산의 화기를 막는 물짐승인데 그걸 치우자 숭례문 홀로 화기를 막다 결국 전소한 것이라 주장했죠.
그런데 문화재청은 보관문제로 해태를 계획했던 2009년 말이 아닌 2008년 8월에 옮겨놓게 되었습니다.
시민들은 숭례문 전소, 정부중앙청사 화재, 촛불집회가 100일 연속으로 이어지자 정부가 화기를 막으려 한 것이라고 추측했죠.
이후 촛불 시위가 다음날 해지되거나, 규모가 점점 작아지는 등 변화를 보였습니다. 신비한 일이죠.
닌나르키: 와, 그런 일이 있었군요.
조문덕 원장님: 관해본 바로는, 현재 세월호 참사를 포함한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물과 불로 인한 재난, 사건들이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남대문이 화기, 화마를 막는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해서입니다.
닌나르키: 네? 그럴리가요, 숭례문은 이미 1년 전에 완공되었는데요?!
조문덕 원장님: 그 이유는 바로 태극, 왼쪽으로 도는 흑백태극이 화기를 막기에 힘이 부족하고 분쟁과 분란의 에너지를 초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숭례문이 제 역할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63년 숭례문 단청을 보면 삼태극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것도 우향하는 삼태극이 말이죠.
6.25전쟁 직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60년대를 시작으로 10~20여년 만에 고도의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냈고, “한강의 기적”까지 이루어 냈습니다.
그 뒤 영광스럽게 88년 올림픽 개최국으로 선정되어 <서울올림픽>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죠.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배경엔 분명 삼태극이 있었습니다.
숭례문의 태극은 반드시 힘차고 강인한 우향의 삼태극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을 위해서 말이죠.
닌나르키: 하지만 지금은 조선 초기양식을 복원한 것이니까, 전통성을 지킨 것인데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조문덕 원장님: 문제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태극의 성질을 이용하는 것이 전통을 지키는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극은 고정되지 않고 시대상에 맞춰 모양이 바뀌어 왔습니다.
조선 초기 시대상을 보면 나라가 내외로 불안정하고 무척 가난했었지요.
이성계는 가난하고 힘없는 나라의 국운을 바꾸기 위해 숭례문에 물질적인 기운인 이태극을 그려 넣었을 겁니다. 이후 고종황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지금 우리는 가난과 약한 국력에서 벗어난 시대에서 살고 있습니다.
한국의 기술은 타국에 뒤처지지 않을 정도로 나날이 성장하고 있고, G20에 들 정도로 발전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세계를 향한 도약의 시점에서 우리나라는 우향하는 삼태극의 빠르고 강하며, 정신적인 화합의 에너지를 반드시 사용해야만 합니다.
국가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민족혼인 태극이 정정되고, 그 뜻이 하루빨리 널리 알려져야만 합니다.
이제 왜 바뀌어야 되는지, 확실히 이해가 되었죠?
닌나르키: 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덧: 이 외에도 더 놀랍고 충격적인 자료들과 비밀이 숨어있지만, 다음기회에 계속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해석은 자유지만 어째... 태극 바꾸는 건 쌍수들어 환영합니다. 경제성장 올림픽 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에 반대합니다. 여기가 영성카페 아닌가요? 잃어버린 게 얻은 것 못지 않은 불균형 발전을
마냥 인정하기 싫고요 , 차라리 음모론 카페에서 주장하는 게 오히려 영성스럽네요. 경제발전을 빌미로 약자인 다수 국민이 희생되었다는 주장말입니다.
저도 한 표 보탭니다!
오~ 놀라운 태극의 힘 좋은 것은 바꾸어야지요~~~
인산선생님도 태극기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된다고 하신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예~~``
국기인 태극기의 경우는 좀 다릅니다!!!
어쨌든 지금쓰고 있는 국기의 중앙의 색과 4괘의 구도가 잘 못 되어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태극기 중앙의 색인 '청과 홍'은 이 뜻도 저 뜻도 아닌 ,, 주역도 정역도 아님니다,,
'인산 김일훈'선생님의 이론으로 보면 '乾과 坤의 의미로 흑(黑)색과 적(赤)색..그리고 태동의 위치 즉, 가로가 아님 세로로 태극의 움직임을 표현해야 맞습니다!!!
그리고,, 건.곤.감.리의 위치 구성도 사선이 아닌 정북.정남.정동.동서로 바꾸어야함``입니다!!!
삼태극에 그런뜻이 숨어있었네요
흥미롭네요
좋은 정보 입니다!! ~ 반듯이 바뀌어야 겠습니다. 흑백 문양이 침울한 상가 같습니다.용 그림도 상당히 조잡 스럽고... 문화재보수 담당자 모두를 새롭게 바꾸어야 합니다.
흑백무늬를 의도적 상징으로 쓰는 다른 세력이 있는데, 좀 악의적 의도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삼태극이 맞습니다. 음,양, 조화(중도)로 바뀌어야 합니다. 광화문에 저런 흑백 태극이 있다는 것 저도 처음알았습니다.
흑백에 왼쪽으로 돌리는 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검은 세력의 장난일 수도 있습니다. 영계도 검은세력(일제, 중국세력) 장난도 만만찮습니다. 지상의 인간을 움직여 저런짓을 많이 합니다. 고속도로도 보면 어떻게 혈맥만 골라서 저렇게 끊어서 건설했나 싶을 정도로 기가막힌 일도 많습니다. 눈뜬 장님들이다 보니 맨날 당하고 삽니다. 우리민족도 이제 깨어나야 합니다.
위정자들은 아마도 이글을 보면 인정을 하면서도 무조건 반대를 하지않을 까요......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이 시끄러워도 잘 먹고 잘 살아가니까......이런 중요한 사실에 대하여 관심이 없을 것 같아 안타까운 일입니다. Jtbc에서라도 관심을 가지고 취재를 했으면 할 따름입니다.
* 感 思 *
정말 '좋은 가르침' 입니다!!! ,, 어쩐지~~
이 3차원세계에서 2分論 또는 2合論은 맞지 않았는데,,
그 걸 그동안 왜 문제를 삼지 않았는지 ,, 민족의 일원으로서 부끄러움을 채감합니다 ㅡ_ㅡ;;
이제야 文理가 터지고,, 합해지는군요 !!!
아마도,, 태극의 문양과 양식을 우리 모두 바르게 인식하고 생활에 잘 활용한다면,,
민족의 大염원인 '통일'도 충분히 평화롭게 해결되리라 유추해 봅니다 !!!
꼭 !!! 바꿔야만 하겠습니다!!!.
,,<<<<<,,,
* ㅡ _ ㅡ *
흥미롭습니다.태극의 신비로움이 놀랍네요. 흑백태극의 방향을 바꿔야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