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2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의 마이너리그 계약 체결이 공식 발표된
프로야구 선수 양현종의 2021년 해운입니다.
(성격/재능 관련 게시글 216번, 307번 참고) 생일은 양력 1988년 3월 1일
1년 스플릿 계약 (스프링캠프 초청권이 있으며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되는 경우 최대 185만 달러)
https://twitter.com/Rangers/status/1360304985909710851?s=19
사 화 식신대운 첫번째 해인 27세 2014년 갑오년 해운입니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금액이 적어서 국내 잔류를 선택하였습니다.
무 토 편재대운 2번째 해인 33세 2020년 경자년 해운입니다.
2014년과 달리 경자년 해운으로 편관운이 들어오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은 어렵지 않겠는가 예상하였습니다.
(성격/재능 관련 307번 참고)
예상처럼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진출을 시도하였지만 협상은 지지부진하였습니다.
(명주가 최우선 조건으로 내건 마이너리그 거부권때문에 영입하려는 구단이 없었다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입단에 성공한 김하성도 마이너리그 거부권은 3년차에야 쓸 수 있는 계약)
2021년 1월운입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신분조회 요청조차도 없는 상황에서도
명주는 1월 30일 기아 타이거즈 구단과의 협상을 종료하며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역시 미국으로 가는 일은 일어나지 않겠구나 예상하고 있었는데.....
2021년 신축년 2월운입니다.
월운으로 편관운이 들어오지만 일간/비견의 충으로 불리한 운입니다.
신축년 해운은 정관-정재이고, 시주의 식신과 정인이 합 운이 걸리고 천간합으로 편인운이 들어옵니다.
질문) 불리한 조건 속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의 길이 열리는 (아니면 명주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도전하는?)
해운이라고 신축년 해운을 해석해야 하는 걸까요?
명주가 1년 계약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어도 40인 로스터 메이저리그 계약이라면 가고 싶다고
협상 기준을 낮추었더니 (그래도 스플릿 계약은 싫다고.....) 여러 구단들이 영입을 제안했고
2월 5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신분조회 요청을 하였습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081823001&code=980101
2월 12일 신묘일운입니다. 일운에서 식신과 정관의 천간합으로 편인운이 들어옵니다.
2월 12일 텍사스 레인저스(2014년 포스팅에 참여했던 구단) 입단이 유력하다는 언론보도가 있었습니다.
http://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2130757003&sec_id=510301&pt=nv
2월 13일 임진일운입니다. 일운으로 편인운과 편관운이 들어옵니다.
2월 13일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이 계약 체결을 발표하였습니다.
2014년 윤석민, 2016년 이대호, 2017년 황재균의 계약 조건보다도 낮은 대우인데도
팀 투수진 사정상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가능성이 가장 높아서 텍사스 레인저스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하기 싫다고 했던 스플릿 계약으로 겨우 체결했네요.....)
MLB.com 전망으로는 불펜투수로 개막 로스터 포함 예상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 스프링캠프는 한국 시간으로 2월 18일 시작되었고,
비자 발급 지연으로 양현종 선수는 2월 20일 출국하였습니다.
첫댓글 https://youtu.be/9A4_x3sO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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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신축년 해운의 의미: 시간 식신의 합 - 길이 열리다, 시지 정인의 합 - 인정받다, 편인 - 도전하다, 정재 - 메이저리그
열심히 도전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인정받을 가능성이 높은 해운으로 명주에게 유리한 해운
2월운: 일간/비견의 충때문에 불리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2월 12일 신묘일운: '정인의 형'은 부서지지만 계약 체결은 가능하므로 스플릿 계약을 의미한다.
3월운에 정관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이 가능하다고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