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대한민국 원로 연극제 천승세 작 연극 '신궁'에서 뱃사람 역을 맡은 영화배우 나기수. 나기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민중의 삶을 조명해온 유명 소설가 천승세 작가의 중편소설을 희곡으로 각색한 연극 '신궁'(천승세 작, 박찬빈 연출)이 6월17일(금)부터 26일(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이번 공연에서 뱃사람 김종석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한다.
연극 '신궁'은 어촌의 무당인 왕년이를 통해 악덕 선주와 고리대급업자에게 시달리는 영세 어민들의 가슴 아픈 삶을 그린 화제작이다.
천승세 화제작 '신궁', 아르코 대극장 공연!
영화배우 나기수 뱃사람 역 열연!
사진/ 연극 '신궁'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나기수는 뱃사람 김종석 역을 맡아 열연한다.
화제의 연극 '신궁'에 출연하는 영화배우 나기수는 영화 '화녀촌'으로 제24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로, 70여편의 영화에서 개성있는 연기, 열연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원로 연극제, 연극 '신궁',
6.17일(금)~6.26일(일)까지!
연극 '신궁'은 민중의 삶에 대한 애정을 표출해온 천승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시어머니로부터 신궁을 물려받은 왕년이. 그녀는 굿으로 모은 곡전으로 남편을 위해 배를 산다. 하지만 흉어가 닥치자 남편 옥수는 선창 객주에게 배를 넘길 수 밖에 없는 지경에 이른다. 갈수록 빚이 늘어나자 옥수는 결국 객주의 고깃배를 타고 출어하게 되고.. 옥수는 어느 날 난파한 배에 갇힌 채 참혹한 주검으로 돌아오는데...
화제의 연극 '신궁'(천승세 작, 박찬빈 연출)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평일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4시 공연한다(월요일 휴관).
연극 '신궁'에 출연하는
아패 정회원 영화배우 나기수
사진/ 드라마,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명품 배우 나기수.
'신궁'에서 열연하는 영화배우 나기수는 영화 외에 드라마 끝없는 사랑, 모던 파머 등 70여편의 드라마에서 열연했으며, 연극 불효자는 웁니다, 수전노 등 50여편의 연극 무대에서도 개성있는 연기와 개성넘치는 감초역할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배우 나기수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아티스트 패밀리는, 문화 영화 예술계에 새바람을 일으키며 뉴 패러다임으로 떠오른 국내 유일의 명품 종합 예술인 친목 단체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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