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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원북초교 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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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시인이 본 내 고향 고흥
jung 추천 0 조회 174 12.09.03 17:5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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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03 19:57

    첫댓글 정말 시인 답구먼..아름다운 내고향 아름다운 풍경 보여주심 감사....
    특히 가보지못한 거금대교 ..팔영산 가보고 싶네그려....

  • 12.09.06 12:28

    친구야!
    잘 있는거지? 보고싶구나!

    우리 고향 고흥 아름다운 영상 고맙구나
    시인 최병영님 글 잘 읽었구나

    미카는 요즈음 많이 바쁘단다.

    1층에서 물 파이프가 터져 지하실이 물바다였기에 수리하면서
    1층 2층 카펫을 다 뜰어내고 깨끗하게 마루로 바꾸느라 공사가 크단다.

    지난주에는 친구부부가 호텔을 잡아 두고 우리 부부를 데리고 로드켈라나로
    여행갔다 왔단다.

    호텔에서 밤에는 카지노를 하자하여 너무 싫었단다.
    친구부부는 카지노 중독!
    우리부부는 둘다 싫어하는데..
    쉽게 일악 천금을 따겠다고 환상에 젖어 많은 돈을 잃은 걸 보면서
    한심한 사람들 ㅉㅉ
    내키지않은 여행이라 시간이 많이 아까웠단다.

  • 작성자 12.09.07 16:07

    나를 인정해주는 풍경!
    나를 고보싶어하는 미카!
    고맙고 기쁘다!
    나 역시 빗장을 풀고
    칭찬을 쏟아내며
    수줍어 못다한 말
    봇물처러 쏟아내련다.
    친구야! 사랑한다!
    ****
    공사가 크더라도 몸 안 다쳤으니 다행이고
    수리 끝나면 새집 같아 더욱 좋을 테니 다행이고
    다만 싫어하는 도박 곁에 얼씬도 하지 말고 꿈도 꾸지 마라!

  • 12.09.16 00:43

    내고향 고흥을 이리 아름답게 노래하는 시인은
    진정한 시인이라는 생각이다.

    한참을 애를 써야 가물가물 한두개의 별을 찾을까 말까인 이곳에서
    질펀하게 쏟아부은듯한 고향하늘의 별무리들이 그리워지는
    요즘이었기에 더욱 가슴에 와 닿는다.

    좋은 글과 멋진 풍경 사진 고맙게 잘 보고
    잠시 고향을 그려보며 친구들도 그려본다.
    행복한 주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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