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
제목: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부제: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회장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
저자: 박은몽
출간일: 2010년 1월 30일
쪽수: 272쪽
판형: 153*224mm
가격: 12,000원
1. 책 소개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풀어 쓴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7번째 이야기
교육서 '명진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일곱 번째 이야기로, 40대 부모와 10대 자녀가 함께 읽을 수 있는 청소년 분야 책이다. 삼성의 일군 기업가 호암 이병철을 저자는 우리 역사에 몇 안 되는 미래를 볼 줄 아는 눈을 가진 기업가라고 평한다.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삼성그룹을 창업하고, 나라를 위한 기업을 이루겠다는 투철한 기업가정신으로 일생을 살아온 거의 정신을 통해 꿈을 아직 꾸지 못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젊음의 대명사인 '도전적 가치'가 '안정적 가치'에 밀리고 있는 오늘날, 그의 '기업가정신'과 '도전적 가치'는 이 시대 청소년과 젊은이들에게 새롭게 조명하여 본받을 가치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병철이 남긴 '미래형 성공지도'를 각 장에 나누어 꿈을 찾기 위한 그의 노력과 도전의 시대로 청소년들을 안내한다.
삼성그룹 창업자 이병철 탄생 100주년 기념 특별 기획
우리 아이들에게 ‘도전적 가치’와 ‘기업가 정신’을 일깨워주는 청소년 필독서!
왜 이병철인가?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났지만 안정된 삶보다는 꿈이 있는 삶을 선택하여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우리나라 경제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이병철이 탄생한 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다. 그는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불굴의 의지로 삼성그룹을 창업하고, 나라를 위한 기업을 이루겠다는 투철한 기업가정신 으로 일생을 살아온 역사적 인물이다. 이 책은 그의 이야기를 통해 그가 다음 세대에게 남긴 창조와 도전의 메시지를 깨닫게 해주며,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시대정신’과 ‘도전정신’을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또한 ‘도전적 가치’가 ‘안정적 가치’에 밀리고 있는 요즘 같은 시대에 ‘창조’와 ‘도전’이라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것이다.
기업가 이병철이 다음 세대에게 남긴 5가지 메시지!
1. 남들이 좋다는 거 말고 진짜 내가 좋은 것을 찾아라
2. 열한 번 찍을 수 있는 우직한 도끼를 가져라
3. 심장을 건드리는 일이면 계산하지 말고 도전하라
4. 하늘은 제대로 물러설 줄 아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다시 허락한다
5.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2. 주인공 소개
호암 이병철 기업가를 꿈꾸는 젊은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인물.
안정보다는 도전의 삶을 선택한 용기 있는 사람. 경상남도 의령에서 부잣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그러나 안정적인 삶보다는 새롭고 도전적인 삶을 꿈꿨기에 어쩔 수 없는 방황 속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하다가 신식학교에 다니고 싶어 진주에 있는 지수보통학교에 편입했으나 이왕이면 서울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시 서울 수송보통학교에 편입한다. 하지만 같은 반 아이들보다 나이가 많아 놀림을 받게 되고, 거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중동중학교 속성과를 거쳐 본과에 들어간다. 그러나 졸업을 얼마 앞두고 새로운 세계를 탐색하기 위해 일본행을 결심한다. 1930년 일본 와세다 대학 정경과에 입학하지만 건강이 나빠지면서 학업을 다 마치지 못하고 귀국한다. 자신의 길을 찾기 위해 몇 년 동안 방황하다가 1936년 마산에 협동정미소를 차리면서 사업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삼성물산을 설립하고, 제일제당과 제일모직 등을 차례로 세우면서 수입대체산업을 일으키는 데 집중했다. ‘미래를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기업가’라는 생각으로 첨단산업에 관심을 갖고 삼성전자를 설립한 후, 모두가 반대하는 반도체 산업에 올인하여 오늘날 우리나라가 세계 일류 반도체 산업을 가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 한국 경제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역사성 있는 기업가로서의 일생을 살았다.
3. 저자 소개
저자: 박은몽
1970년에 태어났고 대학에선 행정학을 공부했다. 사회에 나와서 기자생활을 오래 하다가 2005년 계간 『문학과 창작』 소설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등단, 현재까지 다양한 저술활동을 계속해 왔다. 현재 경기도 고양시 새화정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받고 중고등부 및 청년부 교사로서 봉사하고 있다. 저자는 본인의 신앙생활과 주변 신앙인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우리에게 자신을 나타내시는가에 대해 주목하고 이 책을 구상하게 되었다. 작가적 상상력을 덧붙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냈다. 하나님께서 한 영혼을 부르시고 역사하시고 경륜 가운데로 이끄시는 증거들을 통해 어떻게 우리가 하나님을 끝까지 붙잡아야 할 것인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에 대해 들려주는 일에 관심이 많아, 『청소년을 위한 시크릿』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안철수 이야기』 등을 집필했다. 그 외에 『소설 선덕여왕』 『신라를 뒤흔든 12가지 연애 스캔들』 등의 역사서와 『사랑, 두 개의 심장』 『스무 살과 서른 살은 열정의 온도가 다르다』 『명품 인생을 살아라』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충청북도 스토리텔링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4. 차례
프롤로그 _ 그가 남긴 ‘미래형 성공지도’는 어디에 있을까요?
1장 남들이 좋다는 거 말고 진짜 내가 좋은 것을 찾아라
남들은 나더러 부잣집 아들이라 좋겠다고 하지만
- 서당 공부가 재미없는 아이 │ 공부를 잘하면 좋겠지만 재미가 없는 걸 어떡해 │ 그래도 난 지기는 싫어
학교는 역시 답답해
- 도시로 보내주세요 │ 만만치 않은 서울 생활 │ 스무 살, 위험한 꿈을 꾸다
일본에서 배운 것은 많지만
- 일본에 가야겠어 │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과에 들어갔으나 │ 도대체 왜 나는 되는 일이 없을까?
내 인생을 걸고 해볼 만한 일은 어디에
- 막막한 길 찾기 │ 괴로운 백수 생활 │ ‘어제의 나’를 버리고
2장 열한 번 찍을 수 있는 우직한 도끼를 가져라
사업을 해야겠어
- 제대로 한번 붙어 보는 거야 │ 첫 사업으로 정미소를 해야겠어 │ 함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자고
문제가 있다면 답도 있는 법이다
- 처음부터 쉬울 수는 없는 일 │ 시장의 원리를 깨닫다 │ 눈이 예리해지기 시작하고
너무 빨리 찾아온 성공은 위험해
- 초심을 잃어버리다│ 성공에 취해 예리했던 눈이 어두워지고 │ 과욕이 부른 참담한 결과
좀 더 신중하고 좀 더 치밀해질 거야!
- 새로운 시작의 밑그림을 그리다 │ ‘약은 도끼’보다 ‘우직한 도끼’가 소중해 │ 드디어 식민지인의 족쇄를 풀고
3장 심장을 건드리는 일이면 계산하지 말고 도전하라
모든 게 다 부족해! 모든 게 다 필요해!
- 전국을 무대로 하기 위해 서울로 가다 │ 장사꾼이 될 것인가, 기업가가 될 것인가
폐허가 된 조국이 나를 다시 꿈꾸게 하다
- 또다시 모든 재산을 잃었어 │ 나 혼자 갈 수 없어, 모두 함께 피난 가야지 │ 사업은 돈이 아닌 사람을 얻는 거야
조국이 원하는 건 바로 ‘기업가’
- 평범한 사업가는 되고 싶지 않아 │ 요행 따윈 없어, 모두 다 땀흘린 만큼이야 │ 부자 나라로 만들고 싶어
내가 나를 안 믿으면 누가 나를 믿어줄까?
- 그래, 다음 사업은 ‘모직’이야 │ 내 안의 불안부터 쫓아내야 해 │ 심장을 건드리는 일을 만난다면
4장 하늘은 제대로 물러설 줄 아는 사람에게만 기회를 다시 허락한다
기대와 흥분과 긴장이 있는 일을 원해
- 여기서 멈추기는 싫어 │ 일단 꽂히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또 한 번의 도전, 또 한 번의 실패
- 시련의 시작 │ 또 한 번의 시련 │ 묻을 수밖에 없는 꿈
이대로 포기하면 언젠가 후회할 거야
- 너를 포기하고 살 수 있을까? │ 세계 최고가 아니면 손대지 않는다 │ 꿈의 공장이 바로 눈앞에 있어
지금은 돌아서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
- 이렇게 한방에 갈 수는 없어 │ 스물일곱 살의 초심으로 돌아가다
5장 너의 이름보다는 너의 꿈을 남겨라
큰 꿈을 향한 포석을 깔다
- 전자산업의 시대가 올 거야 │ 10년 후를 내다보고 포석을 깔다 │ 어떤 수모도 견딜 수 있어, 꿈을 위해서라면
이룰 수 없다 해도 꼭 지켜주고 싶다
- 두고 봐, 10년 후에는 반도체가 대세야 │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왔어 │ 다음 세대를 위한 꿈의 출발선
모두를 건다는 건 외로운 거야
- 생애 마지막 게임이 시작되다 │ 한계의 벽을 부숴라 │ 지금까지는 판 읽기에 불과해
나는 죽어도 내 꿈은 남는다
- 반도체는 다음 세대에게 물려줄 나의 꿈이라네 │ 두려움과의 마지막 싸움 │ 다음 세대를 위한 ‘미래형 성공지도’를 남기고
에필로그 _ 그의 ‘시대정신’을 훔쳐오고 싶습니다
이병철이 걸어온 길
부록 _ 보스턴 대학교 명예 박사학위 수락 연설문-영한대역
기업을 통해 인류 발전에 기여하다-어느 한국 기업인의 증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