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8회원들과 울산 대공원에서 조우. 공원은 소나무가 울창한 얕은 야산과 함께 잘 어울리고 있다.
에너지관 환경관. 장미 동산과 어린이 동물원, 나비관, 야생화 동산, 재배동산, 유실수 동산, 연꽃 연못, 생태
하천, 교통안전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을 해 두어 일반 시민들과 특히 어린이 들이 단체로 많이 오고 있는 것 같다.
시간당 3000원 하는 자전거를 빌리려고 하니, 공짜로 타는 서틀버스가 있다고 한다.
30분마다 운행하는 버스보다 자전거로 이동하면서 보는 게 더 낫다. 운동도 되고.
5월이 가고, 장미축제기간이 조금 지난 장미동산 입구...그래도 남은 장미들이
우리를 기쁘게 한다.
여기에 올리지 못한 장미꽃들은 다음 기회에 선 보인다.
첫댓글 울산에는 언제 다녀 오셨습니까? 선생님께서 이렇게 찍어오실줄 알았으면 장미사진을 찾으려고 헤매지는 않았을겁니다.(대문에 쓸 자료) 고맙습니다.사진엔 사모님 모습이 안보이십니다 동행을 안하셨는지요?
내자는 딸아이집에서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네. 늘 수고가 많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