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해가뜬다'는 1966년 쟈니리가 부른 노래로 1980년대에 '사노라면'이라는 노래로 다시 히트하였다. 이 노래는 작자미상으로 알려져 왔으나 쟈니리 노래로 밝혀졌다. 1967년에는 '현실 부정적' 노래 가사로 문제가 되어 방송 금지곡으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이후 1980년대에 운동권 노래로 사용되면서 작자미상, 또는 구전 가요로 알려지며, 1987년 전인권과 허성욱이 '추억 들국화'라는 음반에 삽입하여 발표하였고, 연극 '칠수와 만수'에 삽입되었으며나윤선 사노라면 오래된 정원 OST 장필순, 김장훈, 크라잉넛, 신화 등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