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대전문인협회와 문경문인협회가 MOU협약식을 맺었습니다.
두 단체의 협약은 협회 간의 정보교류, 관련사업 전개 등 상호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서로의 발전을 위해 함께할 것을 기대합니다.


협약식을 가는 길에 문경은 산세가 험준하고 낙동강의 지류를 중심으로 물이 있어 수행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사찰 중, 김용사에 들러 동행했던 문우들과 7월의 신록을 함께 했습니다.

김용사 입구입니다. 모두 신록들을 닮아 가는지 표정이 신선합니다.

한진호 시인님, 김룡사가 궁금하셨군요~~

전날 대전문협 시화전을 위해 애쓰신 이태진 국장님과 친구분,입니다. 김규나 차장님도 옆에 나란히 나란히~~ 열심히 올라가 보자고요.

다른 사람들이 보면 나도 궁금 궁금, 그렇지요? 류재성 이사님, 이돈주 이사님... 무엇이 보이시던가요?

스마트폰에 넣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강태근 대전문학 관장님, 전의수 대전문협운영자문위원장님...

최재학 선생님이 중요한 말씀을 하실 모양인데...채정순 감사님은 제 카메라만 보시다니요???

뭐? 재미난 말씀을 하셨나요? 엄기창 부회장님은 절에 오시니 절로 기분이 좋아지셨나요?

박헌오 수석부회장님, 자비가 어디 있는지 찾고 계시는 중이신가요?

강태근 관장님, 문희봉 전회장님...무엇을 발견하셨길래 호기심 발동한 표정이실까요?

소나무와 무슨 나무였지? 연리지, 최재학 선생님, 원준연 이사님 인증샷~~샷

박헌오 부회장님, 문희봉 전회장님, 대전문협 회원들이 걸을 때마다 비를 멈추게 했던 하늘이 너무 고맙지요?

문협 회원들은 궁금한게 많습니다. 김용사 주지 스님,,, 자~~알 설명해 주시지요.

주지 스님 안경이 김구 선생 안경 빌려온 듯 합니다. 그날 예정도 없이 들러 말씀들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권득용 회장님, 부르니 모델 포스로 서주시고~~

운달산 자락 천년 고찰 김용사를 잊지 못할 겁니다.

스님은 설명하고 채정순 감사님은 이쁘게 사진 찍고~~

무에 그리 좋으신지요> 박헌오 부회장님.

심각하자고 말씀드린 것은 아니고요~~최재학 선생님.

김용사 입구에 세워져 있는 퇴경(退耕) 권상로權相老 大宗 사적비 입니다.

이태진 국장님, 걷기도 힘드십니까?

초록에 물든 김숙 이사님, 김규나 차장, 채정순 감사님...

우리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고향 문경에 오신 권회장님은 하루 일정을 꼼꼼히 챙기시느라 힘드셨어도 마음은 구름 위를 걷는 듯 행복하셨겠지요!!!

박헌오 부회장님, 초등학생 소풍 온듯 모두가 신기하고 궁금하십니다.

크으~~~멋있어서 한컷 찍었어요~~

관장님, 터가 괜찮으신가요?

저희는 김용사를 뒤로 하고 다음 일정을 향해 움직입니다.

예천 회룡포 전망대에서 활짝 활짝~~

웃으면 만복이 온데요~~그렇지요? 엄부처님.

하이파이브~~ 강태근 관장님.

아마 권득용 회장님 다음으로 제일 신나신 분~~ 만세 부르신 분!! 당첨입니다.

채정순 감사님, 김숙 이사님...어쩌라고요~~~자비를 달라 빌어보시지요.
하루 일정으로 다녀온 임원분들과 회원분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첫댓글 사진 감사합니다. 사진의 댓글도 예술이네요..
멋진 사진과 설명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나 멋진 문경 문인협회의 협약식과 신나는 여행, 현장 때문에 함께는 못했어도 사진으로 충분합니다, 사진 찍고 올려주신 영옥 편집장님 노고에 감사드려유, 한잔 살께유...
최시인님,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장맛비에 흔들리지 마시고 날 잡으시길...
축하합니다.
두 문협에게 아주 귀한 협약이 체결되었네요.
함께 가지 못해 미안합니다..
행사의 면면을 잘 찍고 사진과 설명이 어우러져, 함께 다녀온 듯합니다. 대단해요. 엄지 척!
이영옥 선생님 감사드려요.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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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멋진 일이네요, 앞으로 많은 교류있길 기대합니다...^^*
이영옥 사인님은 사진도 잘 찍고 머리 글도 일품으로 썼어요. 수고 몽땅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