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부터 하늘을 날다! 신규 저가항공사 "플라이강원" _양양공항 베이스
양양국제공항에 베이스를둔 플라이강원이 2019년 10월부터 하늘을 날게 되었습니다.
10월에는 일단 울산, 광주, 김포의 국내선을 시작으로.. 12월에 국제선을 운행하게 됩니다.
이에따라 강원도 양양에 국내관광객과 많은 해외관광객이 몰릴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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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은 올해 말, 내년 초까지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3개의 저가항공사 중 한곳입니다. 작년 11월에 5개사가 새롭게 신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거치면서 2개사가 탈락하고 3개사가 면허 취득이 되었습니다.
플라이 강원의 거점 공항은 '양양공항'이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이름이 '플라이양양'이었으며, 그러던 것이 올해 4월에 공식적으로 '플라이강원'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플라이 강원은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으로 비행기를 띄웁니다. 제1영업 원칙으로는 '강원 관광산업의 활성화'인 만큼 외국 관광객이 플라이강원을 타고 양양공항으로 입국해서 강릉, 동해, 속초를 비롯한 동해안권은 물론 홍천, 춘천, 평창, 정선 등의 1~2시간 내에 접근할 수 있는 내륙 도시들로 방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10월 부터 항공기 3대로 시작해서, 내년에는 7대, 2021년에는 9대, 2022년에는 10대를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일단 울산, 광주, 김포의 국내선으로 시작을하구요. 12월에 국제선을 운행하게 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20년 해외 취항도시는 나리타, 오사카, 나고야, 하노이, 호치민, 상하이, 광저우, 마카오, 타이베이, 가오슝, 타이중, 코타키나발루, 클라크필드, 다낭에 취항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에는 시엠레아프, 칼리보, 블라디보스토크, 세부의 노선을 취항하고, 2022년에는 하바롭스크, 하이퐁에도 취항한다고 합니다.
취항지를 보니 플라이강원은 애초부터 해외 관광객을 목표로 잡고 있는듯 합니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으로 강원도의 인지도가 높아졌고, 비무장지대(DMZ) 등 남북 분단의 현장이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벌써 중국 대형 여행사 8곳과 매년 100만명을 송객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티켓의 80% 이상을 해외 관광객에서 팔 계획인 만큼 사내에 여행사업부를 둔것도 이때문이라고 하네요. 직접 강원도 관광상품을 개발 설계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