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월) Daily Golf News
1. 스카이72 '글로벌 골프코스 전문가 교육' - 아시아경제
스카이72 골프코스 전문가 교육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가 글로벌 골프코스 전문가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동계 코스관리 직무능력 향상 교육'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를 7년 연속 개최해온 노하우를 토대로 국내 골프장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12일부터 5일간 바다코스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코스 관리의 글로벌 트렌드를 비롯해 코스 관리에 대한 최신 정보와 사례를 전달한다. 올해는 국제 골프대회 개최 준비, 세포아 및 잡초 방제, 골프 비즈니스, 식물 생리 및 병리 등의 주제로 진행한다. 전국 골프장 코스관리 및 잔디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홈페이지(www.sky72.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032)741-8689
2. 카스코 "클럽챔피언 대항전 개최" - 아시아경제
카스코 클럽챔피언 대항전
한국카스코가 '2015 카스코 파이팅투어 클럽챔피언 대항전'에 참가할 골프장을 모집한다.
전국 골프장별 아마추어 최강자를 가리는 무대다. 상반기(3~7월)에 개인전, 하반기(7~11월)에 단체전을 각각 연다. 각 골프장에서 4차례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대표선수 2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 방식이다. 시상품과 기념품 모두 한국카스코가 마련하고, 결승전은 중계방송된다.
골프장과의 상생을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다. 이호진 대표는 "골프관련 산업의 위기 탈출을 위한 해결책으로 골프장과 동반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홈페이지(www.kascogolf.co.kr)를 통해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골프장은 22일에 발표한다. (031)753-6111
3. 눈밭에서 즐기는 골프 색달라 - 한국일보
발렌타인 '스노 골프 2015' 운영...홀마다 다양한 이벤트
발렌타인 스노골프 2015/ 2015-01-11(한국스포츠)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31일까지 경기 가평에 위치한 아난티 클럽 서울에서 ‘스노 골프’를 운영한다. 일반 정규 잔디 골프코스 보다 30% 짧은 코스에서 총 9홀 규모로 진행되는 스노골프는 단단하게 다지고 얼린 눈으로 페어웨이와 홀을 만들고 눈 속에서 찾기 쉽도록 칼라볼을 사용하는 겨울 스포츠다.
‘발렌타인 스노골프’는 발렌타인이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다양한 골프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올해 스노 골프는 다양한 이벤트가 숨어있는 홀을 배치해 라운딩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발렌타인 스타트 라운지 및 9번 홀아웃에서는 무료 기념 사진 서비스와 함께 ‘포토제닉’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 중 포토제닉 미션(발렌타인이 추구하는 ‘스테이 트루’ 4가지 테마)을 잘 표현한 위클리 포토제닉을 선정해 ‘발렌타인 17 골프 에디션’을 증정할 예정이다.그늘집에서는 눈 덮인 아름다운 설경을 감상하며 ‘발렌타인 17 핫초코’ 또는 ‘발렌타인 17 핫토디’를 마시며 몸을 녹일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한 이색 스포츠가 늘고 있다”면서 “스노골프는 라운딩을 하면서 설원 속에서 스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골프를 치지 않아도 쉽게 경험할 수 있어 유럽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을 중심으로 이미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발렌타인 멤버십 클럽 사이트(www.Ballantinesm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mg@hks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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