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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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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00" align="center" bordercolor="green" bgcolor="#ffffff" border="0" cellspacing="2" cellpadding="10">
<tbody>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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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img width="500" height="320"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wboT/e32a4ff0e33426599381df07b147713aa8cae8da" tabindex="0"></p></CENTER>
<tr>
<td tabindex="0">
<pre tabindex="0" tabindex="0"><div style="left: 20px; top: 0px; position: relative;">
<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00px;"><font color="maroon" face="돋음" style="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b>노을빛 마음으로 물들어가는 시간<b>
청복(淸福 )한 송이
아름답게 지는 저녁노을 속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석양
그리움이 짙어지는 세월 속
눈을 감으면 스쳐가는 모습
꽃 같은 그 시절이 그리운 날
노을 속에 그림처럼 하나둘씩
곱게 피어오르는 시간이란다
아름답던 지난 시절 정겨움 속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옛 모습
내 가슴엔 그리움으로 쌓이던
소중한 추억은 예쁘게 남았지만
점점 희미해지는 그리움 속 시간
정다운 얼굴 그려보는 세월이네
노을빛 마음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잊히는 얼굴은 안개 같은 내 그리움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끔
떠오르는 그리움 속을 홀로 걸으며
바람처럼 사라지는 허망한 그 세월
오늘도 달랠 길 없는 덧없는 그 시절
내 마음에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단다.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audio src="http://d.zaix.ru/gIsv.mp3" autoplay loop></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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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left" style="margin-left: 100px;"><font color="maroon" face="돋음" style="font-size: 11pt;">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17px;">
<b>노을빛 마음으로 물들어가는 시간<b>
청복(淸福 )한 송이
아름답게 지는 저녁노을 속
붉게 물드는 아름다운 석양
그리움이 짙어지는 세월 속
눈을 감으면 스쳐가는 모습
꽃 같은 그 시절이 그리운 날
노을 속에 그림처럼 하나둘씩
곱게 피어오르는 시간이란다
아름답던 지난 시절 정겨움 속
해맑게 웃어주던 너의 옛 모습
내 가슴엔 그리움으로 쌓이던
소중한 추억은 예쁘게 남았지만
점점 희미해지는 그리움 속 시간
정다운 얼굴 그려보는 세월이네
노을빛 마음으로 물들어가는 시간
잊히는 얼굴은 안개 같은 내 그리움
아름다운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가끔
떠오르는 그리움 속을 홀로 걸으며
바람처럼 사라지는 허망한 그 세월
오늘도 달랠 길 없는 덧없는 그 시절
내 마음에 골은 점점 깊어만 간단다.
</span></font></p></span></pre></td></tr></tbody></table></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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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div><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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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노을빛 바라보며
지난 시간 추억을 그려봅니다.
조금은 잊혀져 가는 모습들이 아쉽지만,,,
그래도 추억이있기에...
감사합니다.
청복 한송이님 고운 시향 나눔 수고하셨습니다
멀리 타국에서 늘 건강 하시고 알차고 소중한 나날 되세요
노을빛이 아름다운
시어 마다 아름다움이 묻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