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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청은 건축 심의 자체의 불허 사유로 ‘극심한 사회적 갈등이 일어날 것’이란 점과 ‘통학로에 위치해 학습권을 침해할 것 교통체증’ 등을 들었다. 출처- 연제구청, 교회 건물 허가 두고 특정교단 편들어 심각 http://www.ecnb.co.kr/url.php?id_news=32717 |
신청지 주변에는 이미 50개 가량의 교회가 있고
신청지 도로 건너편에는 모 대형교회가 현재 대규모 증축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면
부산 연제구청 건축 심의 자체의 불허 사유가 이해가 될 수 없습니다.
거기다가
연제구청의 입장은 기독교 단체 반대 주장과 일치하는 점을 볼 때
종교적 성향이 행정결정에 그대로 반영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제기 됩니다.
만약 이번 연제구청의 건축심의 불허사유가
종교적 성향이 행정결정에 그대로 반영된 의구심이 아닌 사실이라면
부산에 같은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로써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파'행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논란은 커질 것입니다.
부산이 대도시로써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한 행정을 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편파행정 즉각 철회하고
공정한 행정 촉구!!
종교적 성향이 행정결정에 그대로 반영된 의구심이 아닌 사실이라면
부산에 같은 시민권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로써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편파'행정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논란은 커질 것입니다 ...저 또한 공감합니다
공공기관에서 이렇게 행정처리를 한다는 것인
혹시 공무원의 개인적인 종교성향이 개입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듭니다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도 법적으로 정당한 심의가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기관답게 공정한 행정처분을 해야 합니다.
맞은편 대형교회 허가는 내주도
신천지니까 안된다 . 말이 안되네요
정당하게 업무처리 하시는 공무원이 되시길 바랍니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된다니...
공정한 행정을 해야합니다
너무도 안타깝다는 생각마져 듭니다. 어느쪽이든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향은 투명하지가 않죠.
공정성을 잃으면 어떻게보면 한쪽의 지지를 받는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한쪽의 불신을 쌓는 계기가되죠~
편파행정근절 되어야합니다.!!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공공기관에서 이러한 편파행정을 한다는 것은 말이안되죠..
그것도 모든 시민들이 믿고 있는 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