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지기도는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19년 9월1일부터 함께웃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단법인 미소원의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지도자(이사장 외) 인연성취를 위해 대비주(천수다라니) 10만독 천일기도를 시작했다
하루에 100독을 1000일하면 10독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20개월만에 10만독을 성만하고
다시 10만독 을 15개월만에~
그리고 3차 10만독을 오늘 동지기도에 대중들과 33독을 하며
30만독 성만 회향을 하려고 한다
52개월의 여정속에 정말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많았다
기도를 시작하고 곧 코로나19 라는 희대의 전염병이
지구촌 전체를 흔들었고 복합 예술문화 포교를 위한 쿠무다불사!
미소원 이전 불사금 모금등 ...
오늘 52개월의 정진을 마무리 하며 그동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담아 사시기도에 한분한분 축원을 올렸다
기도의 깊이는 알수 없으나 청명스님께서 염불하는
동안은 남의 말은 하지 않을거라는
그말씀에 마음이갔다
오늘 그동안의 기운을 기도 오시는분들과 나누고 싶다
오늘 특별한 기도에 함께 동참하시면 좋겠습니다
오후5시 미소원에서 다라니 33편독송으로 30만독을 완성하려합니다
동지를 기점으로 밝은 양의 기운을 담아봅니다^^
*기도후 기도기운을 담아 감로수 한병식을 전했다
대비주 30만독에 대한 감동으로 눈시울을 붉힌다
생수는 송헌 허중구님께서 보시를 하셨다
고맙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