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에 위암 수술을 받고 위 50% 절제한 상태고 당뇨환자에요. 평소에 식사양도 적고 소화도 잘 안되고 자주 체하고 가스도 자주나오는데 가끔 설사도 해서 수술전 체중이 57키로 였는데 해마다 체중이 빠져서 44키로 까지 내려와서 저체중 상태입니다
반년 넘게 이유를 알수 없는 설사를 시도때도 없이 하루에 몇번씩 하는데 내과를 가서 약을 먹어도 임시방편이고 계속 몸이 안좋으니 잘 아는 교회 권사님의 권유로 원장님께 진료를 받게되고
식이요법과 한약 침치료를 병행하면서 처음에는 빨리 안고쳐져서 답답했는데 3주 지나면서 90% 정도 나아서 음식을 한가지씩 적응되게 훈련하던중에 코로나 확진이 되면서 항생제를 열흘간 먹었는데요 원장님 말씀대로 한약도 시간차 두면서 계속복용중 항생제 영향인지 음식 영양인지 코로나탓인지 모르지만 컨디션이 안좋게 되어 다시 하루 2~3번 설사를 했지만 원장님 말씀대로 처음 식이요법 처방대로 먹고 나서 열흘 지나면서 변도 좋아졌어요. 지독한 가스도 안나와요. 설사 안해서 감사합니다~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곧 정상으로 돌아오겠지요~
현재 키가 160 넘는데 코로나 이후 체중이 42.5키로라서 넘 저체중이지만 완전히 좋아져서 영양섭취도 잘 되어서 50키로는 체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장님 그동안 저 궁금한거 많아 질문도 많고 성격 급한 저를 잘 가르쳐 주시고 치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