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7
빌어 온 도끼 / 성경 벌레
1,우리의 협소한 마음의 공간
2,물에 빠진 빌어 온 도끼
3,손을 내 밀자
1,우리의 협소한 마음의 공간
지난 시간에 생각한 사건은 게하시의 탐욕으로 말미암아 문둥병자가 되는 것을 보았다.
어쩌면 게하시 한 사람 없는 것도 손실은 손실입니다만 그러나 선지 학교는 날로 성장해 갔었읍니다.
정원에 심기운 나무라고 다 귀한 것은 아닙니다.
가지라고 다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오늘 함께 은혜를 받고자하는 말씀의 제목은 본문에 있는 그대로 빌어 온 도끼에 대하여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이 빌어 온 도끼가 무엇이며 이 도끼가 어떻게 쓰여야 하며 또 도끼를 어떻게 하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본문 1절의 말씀을 보니 선지 생들이 거하기에는 장소가 너무나 협소한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래서 선지 생도들은 선지자 엘리사에게 좀 넓은 장소를 마련하고자 제의를 했습니다.하나님의 자녀들이라면 응당 이런 마음의 자세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당시의 거처적인 건물을 넓히고자 제의를 했습니다.
얼마나 성장하고 부흥했나를 보여줍니다.
우리 교회도 이제 빱리 성장을 해서 이런 역사를 이룰 수 있을 줄 믿습니다.
그래서 먼저 가시적인 건물적인 교회를 넓히게에 앞서서 우리들의 믿음의 마음들을 좀 넓히기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들이 먼저 넓게 열려질 때 주님의 교회는 따라서 자연히 넓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넓어지는 만큼 교회도 넓게 성장할 줄 믿습니다.
고전6;19-20절에 "너희 몸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우리 몸이 하나님의 전이라고 했습니다.
그렀습니다.
우리 안에 주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이 계시는 전들인데 전들의 형편이 어떠합니까?
주님게서 활동하시기에 너무 협소하다고 느끼지 않습니까?
내가 내 마음을 너무 많이 차지하고 있기에 주님께서 쓰셔야할 공간이 협소한 것은 아닙니까?
세상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의 눈
하나님을 보는 우리들의 마음의 눈
내 섬기는 교회를 보는 우리들의 마음의 눈
내 형재를 보는 우리들의 마음의 눈이 작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어떤분들은 마음의 제일 넓은 방은 자기가 쓰고 조그마한 구석진 방을 주님을 위하여 마련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지생도들은 엘리사와 함께 거하기에 너무나 협소해서 좀 넓은 거처를 마련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에도 이런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또 이런 마음의 감동이 있을 때 가만히 앉아만 있지 말고 지체 없이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2절입니다."우리가 요단으로 가서 각각 한 재목을 취하여 그곳에 우리의 거할 처소를 세우사이다"라고 했던 것과 같이 지금 작업을 시작해야합니다.
예수님께서 거처할 새 마음의 터전을 좀 규모 있게 넓혀야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마음 속에 주님이 차지하는 공간이 넓으면 넓을 수록 우리는 보다 높은 수준의 삶을 살게 되기 때문입니다.
아니 우리들의 마음의 공간 모두를 주님께서 주님의 뜻을 다라 마음껏 사용 하시라고 내 드렸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
내 마음 전부를 주님이 쓰시게 했다고 생각을 해 봅시다.
우리가 우리들의 마음의 공간을 주님을 향하여 넓히는 그 넓비 만큼 우리들의 생활의 영역도 또한 넓어질줄 믿습니다.
선지생도들은 각각 자기 몫의 재목을 장만했던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마음의 문들을 넓혔던 것입니다.
우리들의 마음들을 넓게 열고 우리들은 이렇게 말해야합니다.
3절에 있는 말씀같이 "그 하나가 가로되 청컨데 당신도 종들과 함게 하소서 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가리라'
마음을 넓게 열었으면 우리들의 일을 시작하기 전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해야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여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무엇에서도 성공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더우기 유혹과 시련과 위험이 많은 광야와 같은 세상에서 승리의 삶을 살려면 우리는 더더욱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배워야합니다.
선지 생도들이 그랬던 것처럼 우리들도 우리들의 마음을 몽땅 주님이 쓰시기에 편리하도록 다 주님께 내어 들일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물에 빠진 빌어 온 도끼
4-5절에 "드디어 저희와 함게 가니라 무리가 요단에 이르러 나무를 베더니 한 사람이 나무를 벨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물에 떨어진지라"
우리는 이 말씀에 귀를 기우려 잘 들어야합니다/
당시에 상황으로 집을 짖는데 가장 요긴한 연장이 바로 도끼인데 이 도끼를 물에 빠트린 것입니다.
당장 도끼가 없으면 집은 커녕 아무것도 할 수가 없게 되었읍니다.
도데체 나무를 어떻게 벨것인가?
베지를 못한다면 집은 어떻게 지을 수 있단 말인가?
한 번 잘못 휘두른 도기에 모든 희망은 물거품 같이 산산 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조금 전에 본 3절입니다.
"그 하나가 가로되 청컨데 당신도 종들과 함께 하소서"라고 했던 것입니다.
그때" 엘리사가 가로되 내가 가리라" 라고 했고 함께 일터에 갔던 것입니다.
만약입니다만 그때 엘리사가 거기에 없었다면 어떤 결과가 일어났겠습니까?
우리들의 속담에도 매사는 불여튼튼이란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불여튼튼을 자기가 하는 것인줄 압니다.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일이 불여든든인 것입니다
우리 인생이 가는 길엔 언제나 도끼가 빠지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음을 아셔야합니다.
더우기 지금 일어버린 도끼는 자의 것이 아니라는데 괌심을 가져야합니다.
5절입니다."한 사람이 나무를 벨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물에 떨어진지라 이에 외쳐 가로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 온 것이니이다."
그렇습니다.
지금 물에 빠트린 도끼는 빌어온 것입니다.
내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가정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삶의 현장에 없어서는 않될 귀중한 도구는 무엇입니까?
뭔가는 저는 모릅니다만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그럼 묻습니다.
그게 누구의 것입니까?
처음부터 그것이 누구의 건인가를 묻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으로부터 빌어 온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빌어 온 형편이 조금씩 다르뿐이지 다 빌어 온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겅강이란 도끼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물질이란 도끼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재능이란 도끼를 주셨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많은 그리고 좋은 도끼를 빌려 주셨읍니다.
심지어 시편 기자는 우리들의 자녀들도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적신으로 왔다가 적신으로 가는게 인생입니다.
쉽게 말하면 빌려 온 삶을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세상에 자랑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왜냐구요?
오늘 본문을 보십시요 한 번의 실수로 도끼를 물에 빠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5절 하반절을 보십시오 "...이에 외쳐 가로되 아아, 내 주여 이는 빌어온 것이니이다."
아 - 아 라고 한숨을 지을 수 밖에 없는것이기에 자랑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 이 사람에게는 큰 실수가 뭔고하니 도끼를 사용하기 전에 그리고 또 도끼를 사용하면서 이 도끼의 안전을 살피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도끼를 주의 깊게 살피면서 사용을 했더라면 이렇게 아- 아 하고 실망해하고 낭패해 하지 않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도끼를 기도 하면서 사용하고 있읍니까?
여러분들의 도끼를 말씀과 더불어 사용을 하시고 있읍니까?
하나님게서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우리 모두에게 귀중한 도끼를 빌려 준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도끼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 하면서 사용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손을 내 밀어 취하자.
6절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가로되 어디 빠졌느냐하매 그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무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서 도끼로 떠 오르게 하고"
도끼를 빠트린 사람은 도끼를 빠트린 즉시 고했읍니다.
엘리사 또한 즉시 달려와서 도끼를 도로 찾아 주었읍니다.
그렇습니다.
지금 하나님게서도 여러분 곁에 계시지 않아서 응답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여러분들의 협소한 마음의 문들을 활짝 여시고 다 털어 놓기를 기다리시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넓게 열고 우리들의 연 마음을 주님께 보여 드려야합니다.
선지 생도는 그 곳을 즉시 보여 드렸습니다.
우리가 간절히 가지고 싶어하는 도끼는 오직 하나님만이 되 돌려 주실 수 있습니다.
시50;15절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으로 인하여 빌어온 도끼를 물에 빠트렸을 때 즉시 도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부르라고 하셨습니다.
도끼를 함부로 사용한 죄는 크지만 그러나 그 죄를 바로 직고 하면 하나님은 다시 용서 하시고 잃어버린 도끼를 다시 되 돌려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들에게 도끼를 주신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기 위하여 주셨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7절을 다 같이 읽겠습니다. "가로되 너는 취하라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취하니라" 아멘!
다시 도끼를 취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들의 손을 내밀어야합니다.
어떤 손입니까?
아무렇게나 내미는 손이 아닙니다.
물에서 다시 떠 오른 도기를 취하기 위한 손입니다.
이 손은 마음을 넓게 연
믿음의 손을 말합니다.
기도의 손을 말합니다.
봉사의 손을 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의 문을 활짝 그리고 넓게 여십시요.
마음의 문들을 넓게 열었거든 미음의 손을 내밀어 빌어 온 도끼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능력의 도끼로 많은 영광을 돌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펴온 글
출처: 성경 벌레들 글쓴이: 성경 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