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 9(일) 하루종일 비가 온다. 마땅히 갈 데도 없고 해서 목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관람했다. 아침에 영화순위를 검색해보니 1위로 랭크되어 있다
개요 : 범죄, 액션 2020.08.05. 개봉 108분 한국 15세 관람가
감독 : 홍원찬
출연 : 황정민(인남), 이정재(레이), 박정민(유이) 최희서(아워바디)
<줄거리>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결국에는 납치된 유미를 구출하지만 인남과 레이는 승패 없이 자폭한다.
어린이를 유괴해 장기를 팔아먹는 마약조직, 인신매매조직 등 범죄조직의 내용도 포함된다.
쫒고 쫒기는 추격전 액션, 한국, 일본, 태국을 넘나들며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액션과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지만 매번 범죄영화가 흥행을 주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