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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ION) 이란
출처: http://www.jmnaturaltherapy.com/anions1
1. 음이온(-ion)이란?
세상의 모든 물질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로 이루어져 있고, 또 원자핵 속에는 양성자1)와 중성자2)가 들어 있습니다.
원자를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는 (+)전하를 띠고, 전자는 (-)전하를 띠고 있습니다.
우리가 양이온이냐 음이온이냐 부르는 것은 양성자의 수와 전자의 수를 비교하여
전체 전하가 (+)전하를 띠는지, (-)전하를 띠는지에 따라 나타내는 것입니다.
양성자의 수가 전자보다 많을 때 양이온이라 하고,
전자의 수가 양성자보다 많을 때는 음이온이라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 음이온이란 (-)전하를 띠고 전자의 수가 양성자보다 더 많은 상태의 입자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온은 물질이나 생명의 존속에 큰 영향을 끼친다.
이온을 분류하자면 음이온과 양이온이 있으며 대이온과 소이온, 무거운 이온과 가벼운 이온이 있다.
"공기속의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음이온은 혈액 중의 전자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체내 활성산소의 활동을 억제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액의 pH 상승에 도움을 주며, 대뇌에 작용함으로써 뇌 속의 세로토닌4)농도를 조절하여
불안증이나 긴장감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덜 분비되는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대기 중 음이온이 많아져서 인체에 위와 같은 영향을 주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나 물질대사가 더욱 활발하게 되고 면역력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2.환경오염과 음이온(environmental pollution)
환경이 오염된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매일 원하든, 원치않든
공장과 폐기물처리, 소각시설에서의 오염된 공기와 자동차 배기가스 등의 오염된 공기를 매일 마시고 있으며,
또한 집안에 들어오면 화학물질(化學物質)과 가구류 등에서 발생하는
불결한 냄새와 먼지 그리고 진드기 등 오염된 공기를 마시고 살고 있다.
이 오염물질은 양(+)의 전기를 대전(帶電)시켜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분진(粉 塵) 하나 하나를 양이온화로 변하게 한다.
이 양이온이 체내로 흡수되면 체내의 세포활동이 약해지고
세포가 정상적으로 영양을 흡수하거나 노폐물을 배설하거나 하는 기능이 약해진다.
그 결과 건강을 조금씩 잃어가고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을 제공한다.
3.음이온과 질병의 관계(relation between anion & disease)
인간의 몸은 60조가 넘는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있다.
이러한 세포들 사이로 신경가 혈관이 그물망사처럼 구성되어 있다.
피를 통해서 세포에 영양공급을 하고 있다.
이런 혈관들은 몸 전체에 퍼져있고,
총 길이만 해도9,600km 정도로, 지구둘레를 2바퀴 반 정도 도는 길이다.
그러나 60조가 넘는 세포들에 그렇게 기다란 혈관을 통해서 영양소를 하나씩 공급을 하는데,
그런 행위나 노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만약에 혈류의 속도가 늦어진다면,
인간의 육체는 심한 고통을 느낄 것이다. 많은 음이온이 인간의 몸 속에 있다.
하지만, 적혈구 속의 헤모글로빈이 산소이온과 조화되어서 음이온을 이용 적혈구를 생산합니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혈액보급에 의한 것이 아니라 적혈구 속의 이온활동에 의한 것이다.
그러한 효과는 건강한 혈액을 통해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깨끗하고, 건강한 피가 몸에 좋다.
인간의 건강은 몸 안의 산-염기 균형에 의존된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육체적 행동으로 인해 산성 물질이 발산되다.
우리 몸 안에서 음식물이 부패할 때 나타난다.
산-염기의 중립화를 위해서 산성을 내뿜고 균형을 유지해야 하고, 기본적 물질을 필요로 한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기본적 구성이 좋은 체계이다.
전기화(가전)하고 이온들이 왕성한 활동으로
혈액내에서 많은 세포의 분비액과 산-염기 중립화를 유지 해주는 것이다.
음이온들은 혈류속도를 증진하고,
우리 몸 기관사이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노화 방지, 산이나 독성물질을 무력화하며, 해독 작용을 한다.
4.음이온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anion(-ion) on body)
음이온은 혈액 중의 전자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체내 활성산소의 활동을억제시키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혈액의 pH 상승에 도움을 주며, 대뇌에 작용함으로써
뇌 속의 세로토닌4)농도를 조절하여불안증이나 긴장감을 줄여줍니다.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덜 분비되는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대기 중 음이온이 많아져서 인체에 위와 같은 영향을 주게 되면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나 물질대사가 더욱 활발하게 되고 면역력 증가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에는 대기속의 양이온과 음이온의 비율이 1:1.2로 음이온이 많았으나,
현재 상태에서는 비율이 1.2:1로 불과 한세기만에 이온 밸런스가 역전이 되었다고 합니다.
* 각종 지점의 양이온과 음이온의 비율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인간의 세포(細胞)는 세포막(細胞膜)으로 둘러 쌓여 있다.
이 막(膜)속에는 나트륨, 칼륨-ATP 아제 라고 하는 산소가 존재한다.
이 산소가 세포 속의 칼륨이온과 세포 표면에 있는 나트륨이온을 서로 교환시켜서
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공급 및 흡수되고 이산화탄소(二酸化炭素)와 노폐물(老廢物)이 배출된다.
체내 흡수된 음이온은 세포막에 작용하고 이와 같은 세포의 이온교환을 돕는 일을 한다.
음이온이 많은 혈액을 살펴보면 세포의 움직임이 눈에 뜨일 정도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막의 전기적 물질교류가 촉진되어
세포내에 영향공급을 원활히 해 주고 노폐물은 세포 외부로 배출 되게 해 줍니다.
음이온의 증가는 결국 세포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칼슘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 특히심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심장을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혈액을 정화시킨다.
음이온이 많은 혈액을 살펴보면 세포의 움직임이 눈에 뜨일 정도로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세포막의 전기적 물질교류가 촉진되어
세포내에 영향공급을 원활히 해 주고 노폐물은 세포 외부로 배출 되게 해 줍니다.
음이온의 증가는 결국 세포의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칼슘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근육, 특히심근의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심장을 더욱 건강하게 합니다.
세포활성화에 의해서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면 혈액은 정화된 상태를 유지한다.
또한 음이온은 동맥경화(動脈硬化) 등의 성인병을 유발시키는 혈청(血淸)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등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혈액중의 세균(細菌)을 감싸 살균(殺菌)하는 물질생성을 활성화에 의해 면역계(免役系)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피로를 회복시킨다.
음이온은 체내로 흡수되면 체액이 약알카리성으로 되어 몸의 전신(全身)의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되고,
그 결과 몸은 축적된 피로물질(疲勞物質)을 완전 연소함으로서 피로회복이 되는 것이다.
자율신경을 안정시킨다.
사람 몸의 장기(臟器)는 그 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교감신경(交感神經)과
그 활동을 억제시키는 부교감신경(副交感神經)이라고 하는 자율신경(自律神經)에 의해 지배되고 있다.
이 2가지의 신경밸런스가 무너지면 여러 가지 장기(臟器)에 장해(障害)현상이 발생한다.
음이온 이와 같은 자율신경에 작용하여 그 활동을 안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정신을 안정시킨다.
β엔돌핀은 뇌내(腦內)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행복감, 편안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호르몬에 작용하여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6.음이온의 발생장소( where)
1. 휴일은 가족 전체가 폭포, 계곡, 푸른 숲이 많은 교외
2. 공원에서는 분수 가까이에서 휴식할 것 (나무가 많이 둘러 쌓인 곳)
3. 호텔숙박이나 쇼핑은 인공수로, 인공폭포 등이 잘 갖추어진 곳
4. 실내에는 관엽식물을 둘 것 (공기정화식물)
5. 이른 아침 5시에 신선한 공기를 방안에 집어 넣을 것(하루에 2-3 번 ,한번에 20분 이상)
7.음이온의 발생원리( how )
(1)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경우 :음이온은 천지가 창조되는 순간부터 공기 속의 산소처럼 존재해왔다.
태초에는 사방에 안개만이 땅에서 올라와 지면을 적시었는데(창세기 2:6),
안개가 흔들리면서 쪼개질 때(물크로스터 생성)전기가 방전되면서 음이온이 방출되었다.
(전혀 오염이 없고,온 사방이 음이온 으로가득찬 환경 속에서,
게다가 모두가 올개닉 식품만 사용하기에 인간의 수명의 길어짐은 당연한 일이다. )
물분자와 밀접한 관련을 맺는 천연 음이온은 폭포수 근처에서 제일 많이 발견되지만,
이 땅위의 모든 식물이 호흡작용을 할 때도,
태양의 자외선,원적외선등에 의해서도,또 우뢰와 방전에 의해서도 방출되는데
(심한 폭풍우 뒷 날 기분이 아주 상쾌해지게 느껴지는 이유가 이때문이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대기오염으로 인해 우리가 호흡하는 공기 속에는 음이온보다 양이온이 더 많아지게 됬다.
( 2) 전기자극에의한 발생,소위" 전기 음이온발생기"에의해서도 만들어지나
그것들의 일부는 몸에 해로운 오존으로 발출될 뿐만 아니라,
인위적인 제품의 성격상 여행거리가 너무 짧아 우리 몸안에 정착되는데는 여러 문제가 많다.
음이온이 우리 몸에 좋은 물질로 인식되면서 음이온을 만들어내는 에어컨, 공기청정기, 음이온매트,
음이온팔찌, 음이온 전기온돌기를 비롯해서 최근에는 음이온이 녹아있는 물이라고 선전하는
여러 광고가 범람하고 그에따른 많은 문제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음이온의 효능을 자랑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실제로 만들어내는 것은 음이온뿐 아니라
양이온까지 동시에 만들어 낸다는 사실입니다
음이온 생성기의 경우 그 원리는
대부분 높은 전압이 걸려 있는 금속 전극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스파크)현상을 이용하는데
그 방전 과정에서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전자가 공기 중의 산소 분자를 깨뜨리면 오존이 만들어집니다.
전압을 너무 높여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운 질소산화물이 만들어지며,
결과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 3 ) 일부의 광물자원의 경우,흔히 보는 음이온 팔찌,목거리 등에는
희토류광물인 토르말린,귀양석,모자나이트등을 이용해서 음이온을 방출하나,
태생적인 한계로 인하여 효과를 볼 수가 없다.
토르말린처럼 계속 흔들어 주거나 모자나이트경우에는 그 위험한 방사선도 같이 배출될 뿐만 아니라,
건강에 도움되기 위해선 팔찌 한 두개가 아니라 수십개를 착용하고
계속 흔들어 주어야 될 뿐 아니라 희토류 광물이다보니 가격도 엄청나다.
(재료명) (음이온 발생량:/cc )
토르말린 2,458
귀양석 9,451
맥반석 758
견운모 4,278
자수정 2,052
흑운모 9,076
참숯 8,348
용암 1,345
여기서의 기준단위는 "1 평방센치"다.
온 방안을 음이온으로 채우기위해서 얼마만한 양의 희귀 광물이 필요한가 ?
(A) 많은 연구에 의하면 실내면적의 10%정도를 공기정화식물로 채워야 산림욕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많을수록 좋지만, 보통 집의 경우 100여개되는 실내 식물을 누가 다 관리할 수 있겠읍니까 ?
미세먼지 잡는 음이온, 직접 흡입하면 기관지·폐에 독약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22714753
시중에는 언제부턴가 음이온은 좋고 양이온은 나쁘다는 엉터리 정보가 유통된다.
양이온이 체내에 들어가면 혈액 흐름이 나빠지고,
음이온은 혈액을 맑게 해 상쾌한 느낌을 주며 질병 억제력도 생긴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음이온이 풍부한 산림이나 폭포 부근에서는 기분이 상쾌해지고 마음도 안정된다고 호들갑이다.
이런 현상은 실제 음이온이 아니라 ‘오존’의 영향이다.
오존은 호흡기로 들어가 상쾌함을 주지만, 농도가 높아지면 비린내가 나고 인체에 해롭게 작용한다.
음이온이 풍부한 산림이나 폭포 부근이 상쾌하고 마음의 안정을 준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음이온이 아니라 오존의 영향이다.
음이온이 몸에 좋다는 근거는 없다.
자연계에 나오는 음이온은 불안정해 전자가 모자라는 놈에게 붙으려 안달이다.
공기 중에 노출되더라도 순식간에 없어진다.
공기 중에는 거의 존재하지도 않지만, 만약 호흡기로 들어가게 되면 반응성이 강해
기관지나 폐 속 물질에 붙어(반응하여) 오히려 해롭게 작용할 수도 있다.
실제 생체 내에는 음이온보다 시중에서 나쁘다는 양이온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효소의 보조역할을 하는 원소의 대부분이 양이온이다.
우리가 즐겨 부르는 바로 그 미네랄이다.
천일염에 많아 좋다는 마그네슘도,
브라질너트와 사차인치에 많아 만병통치로 통하는 셀레늄도 양이온이다.
칼슘도, 철도 양이온이다.
우리가 일상 먹는 혈액의 삼투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금의 나트륨도 양이온이다.
음이온의 효능을 자랑하는 대부분의 상품이 음이온이 아니라 오존의 영향이다.
탈취제나 공기정화기 등은
높은 전압이 걸려 있는 금속 전극 사이에서 일어나는 방전(스파크)현상을 이용해 오존을 만든다.
요즘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식기 소독기가 바로 그런 오존을 이용하는 것이다.
공기 중 산소도 자외선을 받으면 오존이 발생한다.
음이온 효능 자랑하는 상품 대부분 오존 방출
오존은 반응성이 강해 몸에 해로운 물질이다.
공기청정기 등에서 나오는 오존도 발생량이 많아져 호흡기로 들어가면 위험하다.
살균력이 있는 오존이 실내에 많아지면 호흡기나 피부, 눈 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영유아나 노약자에게는 더 위험하다.
서울에 발령된 오존주의보.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 때문에 발생한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어서면 오존경보를 발령한다.
환경부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오존 농도를 0.06ppm 이하로 권장하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여름철에 강한 자외선 때문에 발생한 오존 농도가 0.12ppm을 넘어서면 ‘오존 경보’를 발령한다.
화학적으로 강한 산화력을 가진 오존은
실내 공기 중에 있는 냄새분자나 세균에 달라붙어 분해하는 화학 반응을 일으키지만,
인체에 유해한 물질로 취급된다.
세균을 죽이고, 냄새를 없애는 기능이 있긴 하다.
하지만 세균을 죽일 정도면 인체는 온전하겠는가.
살균제에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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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ᆢ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