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14:24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
→ ‘갈렙은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60만명 중 두 사람’에 든 사람이니 대단한 사람이 맞습니다. 1/300,000의 사람이니 나는 감히 본을 삼아 따라갈 수조차 없는 수준의 사람입니다. 그러나, 내가 그만큼의 수준이 될 수는 없으나, 그래도 갈렙을 흉내내는 사람은 되어야겠습니다. 오직 주님만을 온전히 따르는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시야가 좁고 짧아서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좋은 것으로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주신 땅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세상을 보았기 때문에 가나안 땅을 인내로 바라보지 못했습니다. 갈렙은 하나님의 시야를 가졌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졌고,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하신 것을 좋은 것으로 여겼고, 그것을 바라고 기대하고 추구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얻었고, 누렸고, 후손들에게 물려주었습니다. 나도 갈렙처럼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로 갈렙처럼 비전의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도 갈렙처럼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게 좋은 시력을 주소서, 내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내게 용기를 주소서! 여기에 주저앉고 뒤로 물러가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소서! 내가 갈렙까지는 못 될지라도 갈렙처럼 하나님을 신뢰하는 사람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