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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광복을 위한 출발
2008.08.30 (토) 한국 경기 가평 천정궁
(경배) 오늘 내가 여수⋅순천을 가려고 그래요. 비행기가 8시 20분인가? 「예.」 여기서 비행장에 가서 여수 여객기를 타고 가자고요. 그러면 여기에서 6시 반쯤 떠나면 될 거라고요. 갔다 와야 돼요.
그래, 거문도에서는 언제 기공식을 하겠다구? 「9월 3일에 준비가 됩니다. 9월 1일은 천부주의 행사가 있습니다.」 팔정식도 있고 천부주의도 있어요. 그러니까 팔정식 전에 내가 여기에 와야 돼요. 오늘 저녁에 와서 내일 팔정식을 하고, 천부주의 기념식을 하고 3일날인가? 「예, 3일입니다.」
하나님의 조국과 인류의 조국광복을 설정할 수 있는 출발
거문도의 기공식에 내가 가면 좋은데, 3일날이면 되겠나? 「거문도의 기공식을 3일에 할 수 있습니다. 기공식이니까 아버님께서 기도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1일날에 해도 되지! 「1일에는 여기서 천부주의 행사를 하셔야 됩니다. 공사는 시작을 하고 기공식은 나중에 해도 됩니다. 지금도 다 닦아놓은 것은 아니거든요.」 내가 기공식에서 삽으로 먼저 파야 돼요. 가서 해줘야 된다고요. 그것이 미국을 대표한 표준이에요. 유 에스 에이(USA)하고 유엔, 가인 세계를 대표한 궁전을 짓는 거라고요.
하늘나라의 궁전이니 앞으로 하나님의 조국과 인류의 조국광복을 설정할 수 있는 출발이라고요. 바다도 하나의 궁전을 중심삼고 연결해야 된다고요. 여러 섬과 육대주가 있지만, 그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이 거문도예요. 거문도라는 이름 자체가 어때요? 거문도의 ‘도’ 자라는 것은 ‘길 도(道)’ 자를 넣어야 돼요. 거문도섬, 우리는 그렇게 말하자는 거예요. 내가 이름을 지어줬지요? 「예.」
이 마지막에 모든 것을 정비할 수 있는 일을 해놓으면, 선생님이 이 땅에 와서 할 일을 대개 다 얘기해 줬기 때문에 자기들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알 거라고요. 절대성을 중심삼고 그 위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기준을 세워야 된다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은 복종의 기준이 아니에요. 복종의 기준은 절대성 위에 혈통이 시작해야 된다고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타락하면 완전히, 영원히 제거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3대권을 중심삼고 4대심정권을 절대 고수해야 돼요. 그 위에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자리에서 복귀된 전체 기준, 모든 탕감조건을 치른 거라고요.
내가 윤기병보고 준비하라고 그랬으니 자기들은 안 해도 괜찮을 거야. 「오늘 올라오시는 겁니까?」 그렇지! 팔정식을 해야지. 오늘 갔다가 오늘 올라와요.
이제 『평화훈경』이 ⅩⅥ 장과 더불어 『평화신경』이 되는 거예요. 『평화훈경』으로 했지만, ⅩⅥ 장을 갖다 붙임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하나님의 최후의 신경(神經)이 돼요.
선생님이 선두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두에 서는 거예요. 아들딸의 복귀를 위해 가지고 자녀들을 중심삼고 혈통복귀, 그 다음에는 3일식이에요. 전체 국가 국민이 4년 이후인 천일국 13(2013)년 1월 13일까지 다 끝내야 돼요. 그 위에서 이뤄야 할 것을 지금 종결짓는 거라고요. 알겠나?
그래서 주동문이 미국을 중심삼고 유엔을 연결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되는 거예요. 아들딸의 자리를 중심삼고 열두 지파를 편성했지요? 그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가인유엔과 아벨유엔이 하나된, 통일적 부모님의 유엔이 생겨야 되는 거예요.
부모님의 유엔에서부터 자녀유엔이 부자지인연으로 하나되어 가지고, 유엔을 중심삼고 하늘의 하나의 본래 주권을 중심삼고 시작하려던 그 기원과 더불어 조건적 기준을 갖추어 가지고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기공식을 할 때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자격자를 데리고 가야 돼요. 오늘 거기에 갈 사람들을 그렇게 구별해 가지고 여기에서 앞에 앉은 사람들은, 지금 현재 중요한 책임을 진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가는 것이 좋다고요.
한국이 조국의 책임을 해야
자, 그거 읽어요. (『천성경』 ‘참사랑’ 편 제2장 1절 ①부터 훈독 시작)
사랑의 본궁이요, 생명의 본궁이요, 혈통의 본궁은 절대성 외에는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가상적인 말이 아니에요. 절대적인 공식적인 선언이에요.
그 세계를 거치지 못한 사람은 천국에 가도 마음이 확장하지 않아요. 마음이 작용 못 해요. 숨이 쉬어지지 않는다는 거예요. 공명권에 들어가고 하나님과 참부모의 생활권에 언제나 동참해야 된다고요. 그 생활에서 자신이 실제로 느끼고 동거 동락하기 때문에 동참권과 상속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것은 자동적이라고요. 그게 다 갈래갈래 갈라진 표현이 아니에요. 한 자체, 핵이에요.
지금 우리가 읽는 이 말씀은 사랑을 중심삼고 천국의 내정적 심정이 폭발되어 나오는 세계가 이제부터 돼야 된다는 거예요. 누구로 말미암아? 자기 가정으로 말미암아! 축복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가정이에요.
참새를 몰아내려면 허재비에 깡통을 달아 가지고 딸랑딸랑 해야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기 자체가 방어해야 된다는 거예요. 누가 방어할 사람이 있느냐? 허재비 자체를 누가 방어해 주나? 허재비 자체라고 하더라도 그런 방어할 수 있는 소리가 있어요. 공명적인 그런 방어의 소리를 들어 가지고 새들도 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안다는 거지요. (훈독 계속) 이만큼 하자고요.
황선조, 자기가 여수⋅순천에 갔다 왔지? 「예.」 교육을 했지? 「예.」 2백 명씩인데, 160명밖에 안 모였다며?「180명하고 170명, 350명 지금 하고 있습니다.」4백 명이 넘어야 되는 거예요. 오게 될 때 아들딸은 부모의 뒤를 언제나 따라다닐 수 있기 때문에 아들딸을 중심삼고 12살만 넘으면 데리고 와서 수를 채우는 데 공헌을 많이 할 수 있게끔 강조해요. 알겠어요? 「예.」
수가 문제예요. 열이면 열 손가락이 하나되지, 아홉 손가락이 하나 안 돼요. 육손은 한국 전통으로는 결혼하기 힘들어요. 쌍이 없다고요. 환경여건에는 반드시 쌍이 있어야 돼요. 상대적 관계가 없어 가지고는 환경이 생기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가정에 있어서 부모 앞에 부자지관계예요. 그래서 종적인 기준에서 3단계를 연결해야 돼요. 소생⋅장성⋅완성이 연결 돼야 종적이나 횡적인 하나의 중심을 중심삼고 핵의 접붙임을 받을 수 있는 거예요. 천지존재의 근원이 그렇게 돼 있다고요. 그것을 떠난 사람들은 존재의 가치적인 내용이 그와 더불어 작용을 하거나 관계를 맺을 수 없다는 것이 천리예요. 절대적인 공식이라는 거예요.
그래, 교육하던 얘기를 해요. 두 곳 다 했지? 「예.」 그것을 알고 넘어가야 돼요.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모르는 거예요. 지금까지 여러분의 기도생활이 보고기도인데 교회의 본부로부터 말단까지, 가정들이 자고 일어나는 그 자리가 한 몸이 되지 않는다는 거예요. 차이가 있으면 큰 문제가 벌어진다는 거예요.
그 일을 이루기 위해서 높은 사람은 낮은 데, 낮은 사람은 높은 데 동참시키는 거예요. 그래야 눈이 띄어지고 볼 줄 알이요. 자, 그거 얘기해 봐요. 자기의 마음이 이 일을 하면서 얼마만큼 심각했다는 심정에서부터 얘기해 봐요. (‘2010년 지자체를 향한 교육’에 대한 보고 시작)
한국이 조국이니만큼 여기에서 훈련된 사람은 세계에 파송하는 거예요. 분봉왕제도와 같이 해서 각 나라에 없던 것을 갖다가 옮겨줘야 돼요. 한국이 책임 해야 돼요. 조국이 되는 거예요. 모든 나라의 조상나라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에 섭리사적 책임이 내재된 과정을 거쳐 넘어가야 돼요. 그것을 거쳐 넘어가는데, 거기에 대비할 수 있는 인격완성이 안팎으로 돼야 된다고요. 그래서 하늘의 영적인 기준에서나 실체의 기준에서도 분봉왕들이 주장할 수 있는, 대역할 수 있는, 영원히 지킬 수 있는 주인의 자리를 보강시켜 나갈 수 있는 것이라고 보는 거예요. 불가피한 결론이에요. (보고 계속)
문 총재가 주장하는 평화
이제부터 활용할 수 있는 비용을 누가 대느냐 이거예요. 비용은 아벨 정부와 가인 정부가 하나되어 가지고 대줘야 돼요. 정부와 교회가 지금까지 반대라고요. 반대된 것이 하나되어서 도와줘야 되고, 아벨유엔을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될 수 없다고요. 그것이 살아날 수 있는 동기를 제시해서 만들어야 될 거예요. 그것은 하늘이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세상 누구도 대신 만들 수 없어요. 사탄 세계의 결과는 또다시 타락 세계를 연결시키는 것이 되니 새로운 차원의 것을 시작해 가지고 새로운 차원으로 날아버려야 돼요.
지상세계에서보다도 영계,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있는 그 자리로 올라가서 치리할 수 있는 세계로 넘어와야 된다는 거예요. 일대 대혁명의 시대를 거치지 않으면 불가능한 거예요. 그것이 이론적입니다. 꾸며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마음대로 살 수 없어요. 아무리 자기들이 마음대로 하려고 해도 자기들을 따라다니면서 자기 말을 중심삼고 갈 수 없는 거예요. 어디나 선두적인 면에서 미래의 조국광복의 인연이 되었던 모든 사실이 있다고요.
인연이 있어야 결과가 관계가 맺어져요. 인연(因緣)이라는 말을 쓰지요? ‘입 구(口)’ 안에 ‘큰 대(大)’ 자하고, ‘실 사(糸)’ 변의 이것이 ‘엮을 연(緣)’ 자예요. 지금 세계는 인연이 있어 가지고 수많은 종교가 가입해 가지고 인간이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데, 영계의 실상에 대한 접붙이는 놀음을 했던 것을 알 수 없어요, 하나님도 모르고, 무지했기 때문에 알 수 없어요.
통일원리는 하나님 자체가 보이지 않지만 보일 수 있는 역사시대의 섭리와 더불어 동반해 왔던 그 사실들이 역사 가운데 남아 있기 때문에, 남아 있는 사실을 중심삼고 내적인 기준이 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과 같은 인연을 세워 가지고 몸뚱이가 거꾸로 지배했던 것을 마음 세계가 뒤집게 하는 거예요. 마음이 몸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세계가 돼야 뒤집어지는 거예요. 새로 뒤집어지는 거예요.
여기에 대혁명이 벌어지지 않고는 여러분이 하나의 이상권, 천지부모천주안식권에 동참하고 협조할 수 있는 인연과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인연과 관계가 거기에서 벌어져요. 하나는 내적인 종교권의 인연, 하나는 국가적인 인연인데 이것이 상충되어 원수가 되어 나오는데,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돼요.
에덴동산에 무슨 종교가 있었어요? 정치가 있었어요? 없던 것이 생겨났으니 그것을 묶어 가지고 없던 세계로 넘어가야 됩니다. 정치 종말, 종교 종말의 세계를 선포하고 나온 것이 문 총재가 주장하는 평화예요. 평화라는 것은 반드시 통일을 전제로 하는 거예요. 그래, 통일평화예요, 평화통일이에요? 세상에서 말할 때에는 자유⋅평화⋅통일입니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역사는 그렇게 흘러 왔어요.
자유가 있으면 뭘 할 것이냐? 평화의 세계예요. 평화세계가 왔으면, 하나되어 가지고 무엇이냐 하면 내가 정착할 수 있는 핵의 자리에 들어가는 거예요. 기원과 출발을 맞추어 가지고, 출발과 목적이 결착되는 거예요. 알파와 오메가가 일체될 수 있는 권, 영육 종횡의 일체권이에요. 가정을 중심삼고 정착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론이 그렇게 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문 총재가 적당히 갖다 붙여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하나님도 따라올 수 없고, 섭리가 연결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절대적입니다. 알싸, 모를싸? 「알싸.」
통일교회의 간 길은 표시가 있어
이번에 어디에서 왔다고요? 「경기 북부입니다.」 경기 북부하고 인천하고 한패예요. 흥태로구만, 흥태! 「예.」 저 사람은 이중 삼중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의정부의 책임자도 해요. 또 그 다음에는 축구를 중심삼아 가지고 의정부와 남미와 관계되어 연결시켰어요. 그 다음에는 미국과도 연결시키고 있어요.
그래, 선생님이 이중적 내용을 완결할 수 있는 길을 안 닦으면 안되는 거예요. 안내자인데 안내를 잘못 하다가는 어떻게 돼요? 깊은 골짜기에 가게 되면, 둘 다 망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간 길은 표시가 있어요. 선생님이 간 길은 반드시 올라갔으면 올라갈 때 바른쪽 순을 꺾어놓아요. 그렇기 때문에 정성을 들인 사람은 대번에 알아요. 초단계에 산골짜기에 들어가더라도 벌써 문 총재가 간 길은 반드시 50미터, 100미터, 120미터 이내에는 어디로 간다는 표적을 남겨요. 갈라지는 길에는 반드시 어디로 가는 것을 표시한 거예요.
올라오는 길에서 꺾는다고요. 꼿꼿한 표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쪽을 꺾어서 표시하는 거예요. 완연히 그것을 해야 된다고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산에 어떻게 올라가나? 올라갔다가 내려올 때 야단이에요. 내려올 때에는 간단한 거예요. 자기가 걸은 발자국, 일행이 간 발자국이 길에 다 있기 때문에 내려오는 데는 문제도 없이 뛰어서 내려올 수 있어요. 표시가 필요 없는 거예요.
그래, 천상세계에 가는 표시, 좌표가 없어요. 원리가 그거예요. 그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은 죽어요. 없어져요. 맹수한테 잡혀먹어요. 골짜기 같은 데에 있으면 밤에는 맹수들이 먹이를 찾아다니는 때라는 거예요. 잡혀 먹고 다 그래요. 희생을 당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늘이 지시한 표식을 찾아 가지고, 아무리 험하더라도 그것을 찾아 가지고 자기 앞길과 연결시킬 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요? 미래에 대한 것이 깜깜 청맹과니 아니에요? 하나님이 있는지 없는지, 영계가 있는지 없는지 깜깜해요. 그게 사람이에요? 사람은 하나님을 알고 태어나야 되는데, 아버지를 몰라보고 태어났다고요.
문 총재가 간 곳은 반드시 자리가 나요. 동네에 가게 되면, 그 동네에 문제가 생겨요. 문제가 생기면 어디로 가느냐? 문 총재를 따라가는 거예요. 더 큰 데로, 더 큰 데로, 더 큰 데로 가는데 맨 나중에는 하나님 심정세계의 창고를 열어제기자는 것 아니에요? 마지막 아니에요? 마지막 대회에서 주저하면 안된다고요. 주저하면 천국에 못 가요. 내가 대한민국의 반대를 받고, 대한민국이 반대하는 길을 평지와 같이 넘어가고 있잖아요.
원칙적 기준에 합할 수 있게 연결해야
분봉왕이 뭐예요? 분봉왕이 합봉왕으로 되어야 돼요. 둘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합할 수 있는 왕이 되어야 돼요.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데 천 명이, 일족이 왔다 갔다 하면 대로가 생겨요. 짐승도 거기는 무서워서 못 다닌다는 거예요. 주위에 집들이 생겨서 지키고 있는데 어떻게 가나?
그래, 사탄은 꼼짝못하고 들장이 나는 거예요. ‘들장’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가? 운동장에서 축구 같은 것을 하다가 상처 나면 들고 나오지요? 그거 알아요? 경계선 밖에 와서 치료하고 들어가야 된다고요. 경계선에서 나오면 다시 들어갈 수 없어요. 장소에서 들어서 쫓아버린 사람이 어떻게 들어오나? 재차 법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세상만사가 우리 원칙적인 기준에 합할 수 있는 거예요. 외로 합하든가 우로 합하든가, 360도 합할 수 있는 길들이 연결하기 위해서 그렇게 역사가 복잡하게 엮어져 왔다는 거예요. 그것을 풀어내야 된다고요. 어떻게 알 수 있나? 여러분, 7월 19일 이후부터 지금까지 40일 기간에 되어진 일들은 여러분이 모를 일들이에요. 꿈같은 얘기인데, 그것을 갖다 맞추어 가지고 보니까 역사가 그렇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믿자니 곤란하고, 아니 믿자니 곤란하다는 거예요. 아니 믿는 것보다도 믿어야 할 사연이 앞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앞서서 자기들이 그 자리를 떠나야 할 것을 아는데 불구하고, 표시되어 가지고 갈 길이 훤히 있는데 그것을 안 가겠다고 하면 그 자리에 묻혀 버려야 돼요.
미안한 말입니다. 이제 선생님 만날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줄 것 다 주고, 축복을 몇 십 배, 몇 백 배 다 해줬어요. 세계 사람들이 다 도적질해 갑니다. 알겠어요?
『평화훈경』이 『평화신경』으로 됐어요. ⅩⅥ 장이 되었으니 마지막 아니에요? 16세가 사 사 십육(4⨉4=16)인데 세상의 동서남북과 같이 사 사 십육이에요. 그것을 확대한 우주 형태에 있어서 모델적 첫 출발이 16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열 다섯 살 넘어서야 대장부가 되잖아요? 삼 오 십오(3⨉5=15), 다섯을 세 번 넘어서야 열 여섯이 오는 겁니다. 삼 오 십오, 이 팔이 십육(2⨉8=16)! 8수의 두 번째, 소생⋅장성을 넘어 가지고 완성적 길을 찾아가는 거예요. 전부 다 그렇게 연체로 물려 있지 갈라져 있지 않아요. 그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요, 설명하지 않으면. 알겠어요?
문 총재는 민주세계의 유엔이 살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다 망해 나가 자빠졌지만, 거기에서 씨를 심어서 키워 가지고 접붙여 줘 가지고 열매를 천국에 데리고 들어가는 놀음이 지금 통일교회 활동의 실상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놀음을 안 할 수 없잖아요.
지도자의 명목을 갖춰 가지고 인재를 기를 수 있는 거예요. 조국광복의 그 나라에서 본보기 모델 형태를 완성시켜 가지고, 모델 형상을 만들어 놓아야 따라오게 돼 있잖아요. 선생님의 말이 빠르지만 체제적인 말을 하고 있어요. 흠잡을 데가 없다고요. 망탕이 돼 있는 사나이가 아니에요. 알싸, 모를싸? 「알싸.」
그래, 반지를 네 번째에 끼는 것 아니에요? 하나 둘 셋 넷, 넷째 아들과 같은 손에 끼어야 돼요. 왼손은 여자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왜 왼손에 반지를 끼느냐?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가 말하는 제4차 아담 심정권에 가야 비로소 결혼할 수 있는 허락이 벌어져요. 전부 다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뭐냐 하면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다섯 고개, 여섯 고개예요. 다섯 여섯 일곱 고개까지 넘어가야 돼요.
그 다음에 여기에는 또 주인이 생겨나서 하나 둘 셋 넷 다섯이에요. 삼 오 십오(3⨉5=15)예요. 그것을 그렇게 갖다 맞춘 것이 아니에요. 자연히 안 맞을 수 없다는 거예요. 원리원칙이 맞추려고 할 때에는 수리적인 안팎이 맞게 될 수 있는 때가 와서 맞추려고 해야지 맞출 때도 안 됐는데 맞추게 되면, 그것은 깨뜨려 버리는 거예요.
그래, 문 총재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어쩌면 이런 때 이것이 한꺼번에 다 귀결되어 가지고 이야, 진짜 오케이예요. 오케이가 뭐예요? 천국 문이 열린다는 거예요. 오픈 오브 더 킹덤(open of the kingdom)! 그 다음에는 어느 가정에도 식당은 내 것이다 하는 거예요. 어디에 가서 배가 고프면 어느 집에 들어가더라도 밥을 먹을 수 있고, 밥을 대접받을 수 있다는 거예요. 왜? 조국광복의 저명인사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든지 먹을 것 걱정할 필요 없어요.
통일교회는 그래요. 청평에 오게 되면 문용기 장로 부부가 사람이 좋아 가지고, 지나가던 가평권의 사람들은 그 문용기네 집에 들어가는 거예요. 주인이 없더라도 들어가서 배가 고프면 부엌으로 가서 먹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사람이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밥 먹더라도 “누고요?” 할 때 “나 어디에서 왔습니다.” 하면, 그 다음에는 찬밥이 모자라게 되면 밥을 해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사람이 너무 좋아 가지고 청평 땅을 만들어 줬는데 도적질 당했어요. 문 총재를 도와주러 왔다고 하고서는 문 총재의 재산을 도적질해 간 거예요. 청평 주변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주인이지, 다른 주인은 없습니다.
인연을 통해야만 관계가 맺어져
내가 미국 가서 34년 동안 내버리고 세계에만 관심을 두었다고요. 자기 나라의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거예요. 유엔과 유 에스 에이(USA)를 위해서 움직였지 한국을 위해서 움직이지 않은 거예요. 한국을 제물로 삼아서라도 이것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반대할 수 있는 국가체제, 종교체제가 문 총재를 잡아 치우지 못해요. 왜? 그 이상의 하늘나라, 그 이상의 현대 새로운 문명시대의 개발할 수 있는 지상천국의 이념과 합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을 누가 알아요? 그것을 말하는 데는 주먹구구식이 아니에요. 육갑을 풀고 다 해 가지고 풀고 있다는 거예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육갑을 풀이하는 사람들이 사주 관상을 보게 되면, 정월달은 뭐예요? 쥐하고, 그 다음에 자축인, 인은 뭐예요? 「호랑이입니다.」 쥐는 구멍에 숨어 사는데, 호랑이는 사시장철 언제든지 나와 사는 거예요. 자축, 쥐하고 소예요. 쥐는 도적질해 먹고 산다고요.
인묘, 호랑이는 어디에 가든지 고기는 수두룩해요. 그런데 호랑이가 습관이 뭐냐 하면 새벽에 이슬밭을 싫어해요. 이슬밭을 싫어하고 살 수 있나? 토끼를 잡으려면 이슬밭을 좋아해야 돼요. 새벽 2시, 3시가 되면 이슬이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때 먹이를 잡으러 다녀요. 4백 리 거리를 다녀 가지고 먹이를 구하게 돼 있어요. 토끼야 어디에 가든지 이슬밭에 가게 되면 수두룩해요. 토끼, 노루 전부 다 그래요.
그런 것을 가려 가지고 서로가 상충되지 않고 화합될 수 있게 해야 돼요. 자축인묘, 진은 뭐예요?「용입니다.」용하고 뱀은 같은 소속이에요. 진사, 오미는 뭐예요?「말하고 양입니다.」말 뒤를 따라다니면서 양이 먹어요. 양은 말이 먹은 뒤에 줄기를 파먹어요. 그거 알아요? 뿌레기까지 파먹는 거예요.
그 다음에 잔나비하고 닭하고 날아올라가잖아요? 신유술해인데, 술해는 뭐예요?「개하고 돼지입니다.」열 달을 중심삼고 6수를 맞추어 가지고 풀어 나갔다고요. 그것이 다 연관관계가 있고, 인연관계가 돼 있기 때문에 갈라질 수 없습니다. 인연을 통해야만 관계가 맺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때는 인연을 따라서 통일교회의 관계세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달라요. 종별이 다르다고요. 선생님은 원숭이예요. 원숭이띠니까 공중의 영계의 실상을 누구보다 잘 알잖아요. 동물 가운데에서 원숭이 이상 영계를 아는 존재가 없다고요.
문 총재는 벌써 원숭이띠이니만큼 닭띠하고 어때요? 닭은 새 시대를 알지요? 신유술해, 돼지는 먹어야 돼요. 오뉴월에는 푸른지대가 꽉 차 있으니 어디에 가든지 먹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따라다니는 개가 지켜줘야 돼요. 그렇잖아요? 재산을 모으면, 누가 지켜요? 개가 지키지요?
그것을 보면, 전부 짝패가 돼 있어요. 환경은 짝패로 돼 있기 때문에 환경창조는 주체와 대상의 관계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은 주역풀이를 하는 데 있어서도 맞는 말이에요. 맞는 말 같소, 안 맞는 말 같소? 「맞는 말입니다.」
그렇게 쌍쌍이 엮어졌다는 것도 선생님이 발견했다고요. 물어보면, 우리 종조부도 몰랐어요. 아시아의 예언서에 대한 능통한 최고 지도자의 이름을 가진 것이 우리 종조부예요. 그러니까 구학문을 가지고 안 되겠으니 신학교를 나와 가지고 목사까지 됐어요. 서양 역사와 동양 역사를 훤히 아는 사람이에요.
선생님 집안은 오산고보를 세운 집안
그래, 오산집이라는 것은 뭐냐? 오산고보를 세운 집입니다. 오산 출신이 누구 있어요? 손 들어봐요. 할아버지가 학교에 들어가지 말고 새로운 학원 같은 데는 가지 말라는 거예요. 말을 들어야지요. 3대 할아버지가 대장인데 말 듣지 않았어요. 말 듣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겠어요. 일본 나라의 치하에 있는데 일본말을 배우지 말라고 했어요.
오산고보는 그래요. 학교에서 국어는 1년에 두 권씩 배우지만, 일본 말은 못 하게 해요. 학교에 들어갈 때에는 3학년에 들어갔어요. 3학년이 4월에 출발하는데, 6월달에 “할아버지, 내가 구학문을 중심삼고 공자왈 맹자왈 해 가지고는 안됩니다.” 질문을 해댄 거예요. 열 다섯 살 때 되어서 질문을 해댄 거예요.
책임질 수 있게 자기가 준비했다는 거예요. 우리 아버지한테 오산고보 1학년서부터 4학년 공부할 것을 주어서 21개월 이내에 통달하게 되면, 네가 시험을 쳐서 통과하게 되면 미국 목사들이 제일 좋다는 미국 최고의 학부에 입학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했다는 거예요. 2년 1개월 전에 전부 다 통달했어요.
4년 교재 중에 어느 책을 갖다 보더라도 아버지한테 물어보면 다 알아요. 화학이면 화학 등 모든 전부가 몇 페이지 되는데 그것을 아는 거예요.『논어』와 사서삼경도 다 외우는 거예요. 제목만 대면 주르륵 한다고요. 성경도 안 가지고 다니고, 찬송가도 안 가지고 다녀요. ‘찬송가 몇 장’ 하게 되면 다 알고 있어요.
그래, 과거도 능통해 가지고 최고의 선배로서 등장할 수 있던 거예요. 그런 할아버지들인데, 내가 할아버지들을 부려먹는 할아버지의 노릇을 했어요. 나한테 꼼짝못했어요. 할아버지가 나한테 얘기한 이런 것이 인간의 도의적인 면에서 어느 줄기에 해당하느냐고 물어보면 답변을 못 하거든요.
유교의 총론이 ‘원형이정(元亨利貞)은 천도지상(天道之常)이요, 인의예지(仁義禮智)는 인성지강(人性之綱)이니라!’인데 그것이 무슨 뜻이냐고 설명하라고 하고,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풀어줘요. “역사에도 그런 결론이 없는데 그것을 어떻게 알아?” 할 때 “이 자리에서 할아버지가 나에게 묻는 것은 답을 다 하늘이 준비했다가 할아버지가 묻기 전에 다 나한테 가르쳐줘요.” 했다고요.
내 입을 통해서 왈왈왈 답하는 거예요. 모를 것이 있으면 준비했다가 나에게 답변을 해줘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오늘은 묻는 것에 대해서 답변을 나도 모르게 했는데 그 답변에 꼼짝못하고 “알았습니다.” 하고, 할아버지도 손자 앞에 경배를 안 하면 안되게 돼 있어요.
거지가 새벽같이 오게 된다면, 집에서 할아버지부터 아침밥을 갖다 주라는 거예요. 아침에 지나가는 손님이 와서 “여기에 이름 있는 문 씨 가문, 아무나 올 수 없는 집에 왔습니다. 먼 길을 가야 되겠으니 아침을 얻어먹으려고 왔습니다. 선심을 펴서 존경하는 집, 명문지가문이라고 할 수 있는 집을 찾아왔습니다.” 하는 거예요.
그런 인사를 하게 되면, 대번에 들끊는 것은 나라고요. 할아버지가 출동 안 하면, 우리 아버지가 출동해요. 3대가 안 가게 되면, 벼락이 벌어져요. 형제의 밥을 갖다 몽땅 집어던져 버리는 거라고요. 그래, 얼마나 왕초의 노릇을 했어요.
그래, 친척이니 이모뻘이 되는 사람들은 나하고 친해지려고 와요.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자기의 아들딸을 시집 장가를 보내고 결혼시키려면 사진을 두 장 가지고 와서 내 이름을 부르면서 “네가 좋고 나쁘다는 것을 안다는데 나도 네 이모가 됐으니 나쁘면 나쁘다고 가르쳐줘야 되고, 좋으면 좋다고 해야 될 것 아니냐?” 그러면 “그래야지요.” “자! 여기에 이 사진들이 결혼하려고 하는데 좋으냐, 나쁘냐?” 해 가지고 상 끄트머리에 놔놓는데, 훅 불어버리면 나쁜 거예요. 가만두면 좋아요. 이래 가지고 결혼해 가지고 잘살거든! 소문나는 거예요.
나는 내 자신을 무서워하는 사람
빨리 끝내자고요. 갈 시간이 바빠요. 6시 반까지 내가 출발해야 할 텐데 6시 35분이 됐으니 떠났어야 되나, 안 떠났어야 되나? 8시 20분까지 비행기 타러 가야 돼요.
6시 반이니 8시 20분까지 달리라고 하는 거예요. 여수에 가고 싶은 사람은 누구예요? 두 사람 다 가야겠구만! 갈래요, 안 갈래요? 「가겠습니다.」 교육하다가 한 사람이 안 끝났으니 어떻게 가겠나? 내가 허락하고 데리고 가면 갈 수 있지만, 허락 안 하면 못 가는 거예요. 휘이익! (휘파람을 부심)
선생님이 사실은 무서운 사람입니다. 어머니가 아들딸이 잘못했다고 생각해서 채찍을 들고 칠 수 있는데, 그것이 옳다고 주장할 수 있으면 치라는 거예요. 가만히 보면, 어머니 아버지도 아들들에 대해서 월권하는 것이 많아요.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모시는 기준을 중심삼고 손자에게 원하는 것도 달라요. 삼각지대에 들어가 있으니, 그 삼각지대를 모르니 시아버지가 원하는 길을 중심삼고 손자 앞에 채찍질을 하는데 “왜 때리느냐?” 그거예요. 회초리 들지 말고 몽둥이로 치라고 했어요.
그래, 어머니의 성격은 대활하고 남자 같아서 한번 결심하면 무서워요. 답변할 것을 가르쳐줘요. 얼마나 안타까우면 “이 자식아! 말 한마디만 하면, ‘엄마, 잘못했습니다.’ 하면 좋지 않느냐?” 이거예요. 답변을 가르쳐주어도 어서 때리라는 거예요, 그 채찍이 부러질 때까지.
그것이 끝 안 나게 되면, 하루가 가요. 울기 시작하면 하루울이예요. 새벽에 울었으면 하루 종일이에요. 어머니 아버지, 동네에서 잘못했다고 찾아와서 빌기 전에는 울음을 그치지 않아요. 어머니도 그렇고, 아들도 그래요. 그래서 어머니가 격해서 하게 되면 아들이 기절해 쓰러지고 죽을 수 있는 거예요. 어머니도 그걸 알아요. 저 아들을 숨지게 했다가는 집안이 망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쫓겨나지 별수 있어요?
그래, 무서운 사람이에요. 내가 내 자신을 무서워하는 거예요. 입에서 나오는 것을 무서워하는 사람이에요. 함부로 내뱉고 도망 다니지 못하는 사람이에요. 부르게 되면 천리원정 먼 길이라도 찾아가서 답변해야 할 책임자가 돼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고요. 알겠나? 「예.」
자, 끝내자고요. 나는 끝낼 테니 얘기해요. 따라가겠나, 안 가겠나? 「예, 갑니다.」 그러면 얘기할 것을 언제 하고 가겠나? 「얘기 다 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박수)
다들 중간에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데 용서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자기들이 책임져야지! 갈 길 도울 수 있는 마음을 가지고, 가슴을 탁 열어제겨 문을 열면 늴리리동동 갈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마음들을 가져야 돼요. 알겠어요? 「예.」
누가 부정할 수 없는 문제의 사나이가 문 총재
인천은 두 사람 가운데 세 아들이에요. 인(仁)은 두 사람이에요. ‘사람 인(亻)’ 변에 ‘두 이(二)’ 자하고, 천(川)은 세 아들이에요. 이것은 아담 가정을 대표하는 거예요.
흥태가 있는 의정부는 뭐예요? 나라의 모든 정치체제가 거기에 매어 가지고 가고 오는 것을 길잡이 하는 것 아니에요? 흥태를 요즘에 내가 축구세계의 책임자로 세웠더니 연구를 많이 해요. 넉넉히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대행행사를 할 수 있는 준비된 사나이예요. 비위도 좋아요.
그러니까 그 책임자를 모시고 잘 따라가면 한강도 건너가고, 압록강도 건너가고, 송화강도 건너가고, 모슬렘 지역도 넘어가고, 영국도 넘어가서 그린란드에 가는 거예요. 그린란드 땅에서부터 지구의 얼음, 지구 땅보다 높은 얼음이 녹아 가지고 세계로 흘러가요.
그것이 어디로 가느냐? 선생님이 궁전을 만들고, 거기서 세계를 요리하겠다는 곳이 어디예요? 하와이예요. 하와이 섬을 중심삼고, 큰 산을 중심삼고 막아서 갈 수 없기 때문에 다른 데로 흘러갈 데 없어 돌아 가지고 팔자로 흐르는 놀음을 한다고요.
북극의 얼음이 녹아 가지고, 땅덩어리보다 두꺼운 그 얼음이 녹아 굴러 나오는데 다 녹지 않는다고요. 주스 모양으로 끈적끈적해 가지고 갈라지지 않고 한 덩어리로 뭉쳐서 팔자로 흐르는데 그것을 심해수로 팔아먹을 수 있어요. 본래의 깨끗한 물의 조상 보따리가 거기에서 움직이고 있어요.
앞으로 심해수를, 북극에서 얼었던 얼음이 녹은 그 물을 먹어야 돼요. 제일 맑은 물이기 때문에 심해수를 먹어야 할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땅에서는 공해가 있어서 50미터, 100미터, 150미터, 500미터 안팎에 물이 들어가서 점령됐기 때문에 공해가 되어 있지만 심해수를 먹게 되면 건강해요. 그 심해수 왕초의 조상 자리를 내가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요?
26도에서 27도 도수로 고기가 잘 살 수 있는 양어장을 육지에 파서 만들게 되면, 바다가 문제가 아니에요. 어디든지 양식을 해 가지고 고기 양식만 전문으로 할 줄 알게 되면, 살아갈 수 있는 길이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 배 만드는 것도 내가 많이 도와줬어요. 따라지가 아니에요. 내가 설계해 가지고 무엇이든지 만들고 있잖아요. 그럴 수 있는 능력이 있나, 없나?「있습니다.」가라앉지 않는 배도 내가 먼저 만든 것 아니에요?
부모를 알아 가지고 혜택을 받았으니 배 종류에 있어서 세계의 챔피언 네임밸류를 받기 위해서는 내 이름이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 이거예요. 일본 나라의 배라든가 잠수함을 제작하는 데 공로자가 문 총재입니다.
내가 전기과에 다니지 않았어요? 전기과를 다녔지만, 전기과 공부는 많이 안 했어요. 무한동력, 그것을 지금도 연구하고 있어요. 의학계의 약도 만들고 있다고요. 그런 것을 인정하는 날에는 전기공학이 깨져 나가요. 노벨 수상 몇 개가 깨져 나간다는 거예요. 그렇게 과학세계에서도 문제의 사나이가 돼 있다는 거예요. ‘알지어다.’ 이제는 말하지 않아도 누가 부정할 수 없어요. 알겠어요?「예.」햇내기들은 날뛰지 말라는 거예요.
자, 나는 시간이 됐으니 달려가야 되겠다. 임자네들은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마음대로 하라고요. 이제부터 굿바이 하면 언제 만날지 알아요? 가서 거문도 기공식은 조건만 세우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크게 잔치하면 될 것 아니에요? 앞사람들이 한 사람씩 나와 가지고 집어서 나눠줘요. 이것을 다 대표로 나눠줬으니 나눠주라고요. 나는 출동해야 돼요. 뛰어가야겠구만! (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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