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에서
카멜리아 라인 부산으로 가는
항해 중 수평선 전경



세찬 바람이 불어 모자도 날아가고 바다 속으로 가버렸습니다

태평양을 건너는 여정이 아닌 일본이나 중국을 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생각보다 짧다
시간만 맞는다면 배 위에서 황홀한 일몰과 일출을 감상할수도 있습니다


배 여행이야말로 여행의 진수라고 생각 합니다

멀리보이는 대마도 섬



저 큰배는 어디로 항해중인지

부산 정박할 시간이 가까이 옵니다

대마도 가는 배



어둠이 오기전 노을이지는 전경






대마도로 가는 배 인것 같습니다





부산 오륙도 근거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