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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오는 적 미사일 8발 동시에 잡는다… 해군 최신예 호위함의 비밀무기
유용원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3.04.16. 10:52
업데이트 2023.04.16. 13:10
◇ 구형보다 배수량 1000t 이상 커진 신형 호위함 충남함 진수
날아오는 적 대함미사일 8발 이상을 동시에 요격할 수 있는 해군 최신예 호위함이 최근 진수됐다. 이번에 진수된 최신예 호위함은 이지스함과 비슷하게 첫 국산 디지털 위상배열 레이더 등을 장착하고 대공·대함·대잠수함 미사일은 물론 함대지(艦對地) 미사일 등 다양한 육해공 타격 능력도 갖췄다. 아직까지 지상·항공 무기 중심인 K-방산 수출에서도 가성비 있는 함정으로 세계 함정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지난 10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울산급 배치(Batch)-Ⅲ 1번함 ‘충남함’(FFG-828) 진수식을 열었다. 충남함은 배수량 3600t급 호위함으로 종전 신형 호위함들에 비해 크기가 커졌다. 종전 인천급(울산급 배치-Ⅰ)은 2500t, 대구급(울산급 배치-Ⅱ)은 3100t급이었다. 같은 울산급 안에서 ‘배치’ 숫자가 커질수록 성능이 개선되고 배수량도 커졌는데 충남함은 인천급에 비해선 배수량이 1000t 이상이나 커진 것이다.
해군 최신예 호위함인 울산급-배치3 CG. 첫 국산 다기능 레이더 등 복합센서 마스트를 장착하고 대공,대함,대잠,함대지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영상 캡처
해군 최신예 호위함인 울산급-배치3 CG. 첫 국산 다기능 레이더 등 복합센서 마스트를 장착하고 대공,대함,대잠,함대지 미사일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 영상 캡처
◇ 전투체계, 디지털 레이더, 주요 무장 등 모두 국산장비 장착
충남함은 길이 129m, 폭 14.8m, 높이 38.9m로 5인치 함포와 16기의 한국형 수직발사체계(KVLS)로 무장하고 있다. 16기의 KVLS에는 대함미사일 요격미사일 ‘해궁’, 전술 함대지미사일, 장거리 대잠미사일(어뢰) ‘홍상어’ 등이 탑재된다. 이와 별개로 8기의 ‘해성’ 함대함 미사일이 함체 외부에 장착돼 있다. 해궁은 첫 국산 대함미사일 요격미사일로 사거리는 20여㎞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성 대함 미사일은 최대 150㎞ 가량 떨어진 적 함정을 격침할 수 있다. 전술 함대지 미사일은 함정에서 200㎞ 이상 떨어진 북 지상목표물을 정밀타격할 수 있다.
충남함의 가장 큰 특징은 함정의 두뇌이자 심장부인 전투체계, ‘눈’에 해당하는 레이더 등 주요 탐지 장비, 무장 등이 모두 국산 장비로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특히 첫 국산 디지털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MFR)와 ‘고깔모자’처럼 생긴 복합센서마스트(ISM·Integrated Sensor Mast )를 처음으로 장착했다. 전투체계와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복합센서마스트 모두 국내 방산업체 한화시스템에서 제작했다.
◇ 국산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 ‘고깔모자’ 형태 복합 마스트 첫 장착
직사각형 형태인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는 회전하는 형태인 종전 레이더와 달리 이지스함처럼 마스트(mast) 4개면에 고정, 장착돼 있다. 마스트는 돛이나 깃발을 달거나 안테나를 비롯한 각종 센서를 설치하기 위해 함정 가운데 부분에 높이 세워 올린 기둥을 말한다. 충남함 복합센서마스트에는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더 4대와 적외선탐지추적장비(IRST) 4대가 마스트 4개면에 각각 설치돼 있다.
이는 종전 인천급이나 대구급 호위함과 외형상으로도 확연하게 차이나는 부분이다. 인천급이나 대구급 호위함은 탐지 레이더와 추적레이더를 마스트에 각각 따로 설치해 운용했고, 이들 레이더는 안테나를 기계적으로 회전시키면서 빔(beam)을 쏘아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방식이었다. 반면 충남함의 디지털 다기능 레이더는 이지스함처럼 4개면 레이더에 장착된 각각 수백개 이상의 모듈(소자)이 전자 빔을 쏘는 방식이어서 사각지대 없이 신속 정확하게 표적을 추적할 수 있다.
지난 10일 진수된 해군 최신예 호위함 충남함의 고깔모자처럼 생긴 복합 센서 마스트. 첫 국산 이지스 레이더로 불리는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다와 적외선 탐지·추적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해군 제공 영상 캡처
지난 10일 진수된 해군 최신예 호위함 충남함의 고깔모자처럼 생긴 복합 센서 마스트. 첫 국산 이지스 레이더로 불리는 4면 고정형 다기능 위상배열레이다와 적외선 탐지·추적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해군 제공 영상 캡처
◇ 복합센서 마스트 장착으로 스텔스 성능도 향상
여러 센서가 마스트 안에 들어가 있어 적 레이더에 아주 작게 잡히는 스텔스 성능이 뛰어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전자광학추적장비(EOTS), 통신장비 등 일부 센서들은 복합센서마스트 외부에 설치돼 있는 상태다. 이들 센서도 모두 마스트 안에 집어넣어 스텔스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통합 마스트’도 2020년대 말부터 해군에 도입될 차기 구축함(KDDX)용으로 개발중이다.
함정의 두뇌인 전투체계는 레이더, 전자광학추적장치 등 각종 센서들로부터 수집된 정보를 신속히 종합, 판단해 적절한 무기들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 전투체계를 통해 적이 공중 또는 해상에서 여러 발의 대함미사일을 동시에 발사해 공격하더라도 ‘해궁’ 요격미사일로 막을 수 있게 된다.
◇ 국방과학연구소 영상에 대함미사일 8발 동시요격 장면 포함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제작한 홍보 영상에 따르면 충남함이 동시에 8발의 대함미사일을 요격하는 장면이 포함돼 있다. 이는 충남함 KVLS에 8발의 해궁 미사일이 장착돼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충남함에는 해궁 외에도 기관포로 적 대함미사일을 요격하는 근접방공시스템이 장착돼 있기 때문에 실제 동시 요격 가능한 적 대함미사일은 10발 이상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해군은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명을 호위함 함명으로 사용해온 제정 기준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 울산급 배치-Ⅲ 1번함 함명을 충남함으로 제정했다. 충남함이라는 이름의 함정은 앞서 해군에 2척 있었다. 미 해군으로부터 1963년 인수한 호위구축함 DE-821함은 1964년 우리 관할 해역에 진입한 구소련 잠수함을 퇴거시킨 바 있다. 두번째 충남함이었던 호위함 FF-953함은 1992년 한국 해군 최초로 세계 일주 순항 훈련을 완수했으며 2017년 퇴역했다.
10일 오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울산급 배치-III 1번함인 최신예 호위함 '충남함(FFG-828.3600t급)' 진수식이 거행되고 있다./김동환 기자
10일 오후 울산 동구 HD현대중공업에서 울산급 배치-III 1번함인 최신예 호위함 '충남함(FFG-828.3600t급)' 진수식이 거행되고 있다./김동환 기자
◇ 충남급 호위함, 함정분야 K-방산 수출 역할 기대
군 당국과 업계는 필리핀·태국에 수출된 대구급 호위함에 이어 충남급 호위함이 세계 함정시장에서 대구급 이상으로 주목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극철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은 “충남함은 향후 국내 개발 한국형 이지스 체계를 탑재하게 될 차기 구축함 확보를 위한 발판”이라며 “국내 함정 건조 능력을 입증해 방산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K-방산 수출이 세계 4위권에 진입하려면 지상·항공 무기들 외에 함정·잠수함 등 함정 수출도 많이 이뤄져야 한다”며 “충남급 호위함도 K-방산 수출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부와 업계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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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023.04.16 11:05:42
질적 발전도 중요하지만 수적 확대도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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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04.16 17:44:41
6척 건조하고 다음 사업으로 가게 되어 있다.
삼족오
2023.04.16 11:10:32
언제까지 미국만 바라보고 살건가, 우리 힘으로 과학기술로 최첨단 군사무기 개발하여 실전배치 하는 것만이 우리를 가장 확실하게 지켜내고 국ㄱ가장래를 보장할 수가 있는거다 백번 천번 강조하고 과다 투자해도 과하지 않은 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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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님
2023.04.16 11:16:13
창과 방패! 방패가 창의 발전 보다 앞설순 없다. 우리나라의 공격용, 수비용 병기 발전은 정말 눈부시다. 여기에 핵만 보유하면 정말 환상의 안보력인데 세계의 규약에 막혀 핵을 보유하지 못하는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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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보 번영
2023.04.16 11:33:45
위대한 박정희 대통령은 자립경제, 자주국방을 밤낮으로 간절히 외쳤다... 뿌린씨가 활짝 꽃피고 있다~!! 국제정세는 각나라의 국토방위는 한나라의 힘만 가지고는 매우 위태롭다. 세계최강의 한미동맹은 더욱 절실하고, 최강의 미국도 여러나라와 국사동맹으로 협력하고 있다. 유럽은 북대서양 조약 기구(나토)의 31개 회원국이 똘똘 뭉쳐서 공동방위체로 국가안보를 지키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은 북한, 중국, 러시아의 핵폭탄에 포위되어 매우 위태롭다. 전술 핵무장만이 평화를 대등하게 지키는 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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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gg7
2023.04.16 13:23:53
문머시기때 망가진 당나라군 빠른시일내 재정비가 시급하다.안보가 최우선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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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몽
2023.04.16 11:17:15
반도체, 조선에서 세계 1위가 되었고, ADD가 지금처럼 연구개발 분야에 훌륭히 역할을 해 준다면 방산분야 세계4위는 물론 그 이상도 분명히 가능할 겁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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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tone
2023.04.16 11:11:17
한국해군의 고질병이던 레이더 체계가 첨단기술로 바뀌어 함정 전투력과 생존성을 보장받게 되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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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포의대왕
2023.04.16 11:27:34
전투력이야 신형이라 말이 필요없겠지만.. 요즘 우리 한국형 디자인도 세계 최강이라 할만하다. 프라모델로 나온다면 대박터지겠다. 눈부시게 발전하는 우리 방산 디자인 정말 멋지고 죽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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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니안
2023.04.16 12:00:26
핵무장이 가장 시급한 사안인데...북의 핵을 무엇으로 막을지....시원한 대책을 기대 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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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r. Kim
2023.04.16 11:15:56
멋집니다.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승리입니다.
답글작성
44
2
명산
2023.04.16 11:51:41
한미합동작전으로 뚱보놈 참수작전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성과를 얻는 최상책이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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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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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루
2023.04.16 14:16:35
미.친. 똥.돼.지 한마리 잡으면 세상이 평안해 질듯!!
van-cong
2023.04.16 12:28:11
멋있다! 해양강군 갑시다. 그리고 하루 빨리 원자력 잠수함 가즈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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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ada
2023.04.16 11:16:23
아무리 무기가 좋아도 서울상공에 수소폭탄 하나면 바로 GG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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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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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aurus
2023.04.16 15:35:41
그 수폭 발사 직전에 융단폭격 당한단다, 개버린 똘마나.
서울 性醫學 설현욱
2023.04.16 13:38:25
..야마토라는 일본 전함 영화를 어제 좀 봤는데.. 大和, 倭, 日本이라고 쓰고 야마토라고 읽는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의 나라현의 이름을 딴 것이라고.. 2030년대 한국 해군 모두 투입해도 일본 해상자위대 1개 기동전단도 상대 못한다고 하는군.. 여기에 대한 이 나라 해군의 입장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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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벙벙
2023.04.16 12:22:10
핵보유만이 살길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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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죽
2023.04.16 12:26:47
국가 안보는 무엇 보다도 우선시해야 한다 안보에 대해서는 양보란 있을수 없다 그래서인데 제발이다 정치가 안보 만큼은 흔들지 말았으면 한다 즉 문재인 5년 정권이 김정은 눈치 보느라 안보가 느슨 해졌다 이는 다시 회복하려면 수년이 걸린다 절대 하지 말았어야 짓을 했다 마지막으로 군 과학화와 투자는 계속 되어야 한다 다만 우리와 군사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북,중,러가 핵을 가지고 있으니 이에 대해 미국과 협의하여 조속히 대비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본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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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무도고
2023.04.16 14:35:19
알았고 , 핵무장추진하는게 더 중한디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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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바닥
2023.04.16 13:13:52
다 소용없고, 우리에게 필요한건 오직 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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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독야청청
2023.04.16 16:39:18
문재인이가 남쪽 대통령으로 있을때 김정은이가 남조선을 점령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는데 아마도 김정은이가 통탄하고 있을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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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2023.04.16 14:27:59
남의등에만 의지 할게 아니라 오직 우리의 힘을 키우는 것이 급선무다 충남함 기대 크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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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간첩을잡자
2023.04.16 15:05:54
싸구려 무인잠수정 자폭공격도 대비하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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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39
2023.04.16 12:47:48
북한에 확실한 경고이길.
답글작성
9
1
brain
2023.04.16 12:31:45
방산장비 수출로 국익도 챙기고, 안보도 튼튼히 하며 국격도 높이길.
답글작성
9
0
곰돌이
2023.04.16 17:03:11
김정은의 개들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겠구나. 핵심 정보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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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목
2023.04.16 19:43:22
천년의 적인 중공과 북괴의 야욕에 맞서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해군의 더 급속한 전력강화가 필요하다. 이런 의미에서 더 많은 군함과 잠수함으로 해군의 전력을 강화하길 바란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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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2023.04.16 19:30:14
국방예산 왕창 늘여서 많이 만들어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해라.나라가 멸망하고나서 무슨 복지고 경제고 나불댈거냐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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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1
2023.04.16 16:33:38
까이꺼 핵 몇방이면 ~ 까이꺼~ ㅋㅋ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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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방산
2023.04.16 15:31:41
우리가 저런 최신형 함정을 만들어 취역을 시키려해도 문제는 저러한 함정을 운용할수 있는 기술을 가진 승조원들이 많이 부족하다는것이다. 병사들은 20개월도 안돼서 제대를 해버리고 기술부사관 지원인력은 줄어들고해서 인력충원에 뾰죽한 묘수가 없다는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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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김
2023.04.16 15:03:31
휴 안타깝네 핵앞에는 종이호랑이인것을
답글작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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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y
2023.04.16 14:14:50
마하12로 날아 오는데, 뭘 잡는다는 건지?
답글작성
6
1
블랙잭
2023.04.16 20:07:54
보고 있으니 든든하다. 윤대통령 되고 확실히 국운이 돌아오고 있다. 홧팅!!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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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박
2023.04.16 17:03:53
반가운 소식이다. 우수한 두뇌를 가진 한국인이 세계 최고의 무기를 만들도록 정부는 적극 지원을 해야된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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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寶器
2023.04.16 17:03:34
저 優秀한 戰鬪艦이 檢證되길 바랍니다...그것도 實戰에서...오늘도 西海 北方限界線에서 돼지 軍艦이 도발했습니다.
답글작성
5
0
신상수
2023.04.16 16:27:33
자주 국방 환영 합니다., OO 산업 발전를 기원 합니다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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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루
2023.04.16 16:05:04
이재명이 해먹은 돈과 문재인이가 낭비한 국고 모두 환수하여 이 호위함 왕창 만들자! 해군력도 왕창 늘리자!
답글작성
5
1
또이보호자
2023.04.16 14:10:58
입싼주딩이로 다까벌려놓고 뭔 비밀무기?
답글작성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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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스티얼 엔젤
2023.04.16 13:42:18
이지스 레이더가 국산이라니 격세지감이 든다
답글작성
5
0
최후보루
2023.04.16 19:55:57
여러대가 있어야 겠네... 모두 잡으려면... 멸공!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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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4U
2023.04.16 13:50:35
자주국방 전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하지만 이정도의 대함전투가 벌어졌다면 이미 전면전에 들어섰다는 의미 일텐데 이에 대한 대비와 응징도 추가취재를 통해 알기원합니다. 기사에 링크된 동영상 3개가 동시에 플레이 되는데 조선데스크는 아직 이에 대한 대비책은 없나요? 시끄러워서 짜증만!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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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는명이다했다
2023.04.16 20:27:55
방산업체에 응원을 보낸다. 수출을 고려해서 발음이 쉬운 함명을 지으면 어떨까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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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산
2023.04.16 18:34:01
광개토대왕함 자랑질 얼마나 했는데,알고보니 깡통이더구만. 이 배는 설마 아니겠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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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4.16 21:13:01
이 깡통이 대화퇴 어장에서 탈북어선 나포. 일본 초계기에 레이더 조사까지 쳐대면서 탈북어선 북송시킨 간첩질 깡통.
88한
2023.04.16 17:38:47
한국 해군은 지역 연안 해군 BROWN, OOEEN NAVY로 머물러서는 안된다. 원거리 투사 능력을 가진 대양 해군을 지향해야 한다. 물론 한국은 식민 국토나 대양 자체의 수비 지역은 없다. 그러나 식량, 에너지를 대외 의존, 대외 무역을 하는 사실상 섬나라인 지정학적 위치이기에 교역로 보호, 주변국 견제를 위한 원거리 투사 능력을 가진 해양력이 생존에 필수적이다. 이지스 구축함, 순양함, 항모 및 원잠 호위 세력을 4교대로 운용할 수 있는 국가가 되어야 차세대, 차차세대도 제대로 살아나갈 수 있다. 미국이 닉슨 독트린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세계 영향력을 축소하고 월남은 패망했다. 경제, 군사력이 없으면 자강, 자주국을 유지할 수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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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04.16 17:30:47
AESA, 미사일 장착 호위함으로 대잠 능력을 가지고 있다. 후속 배치 4는 광개토를 대치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울산, 대구, 인천급으로 메꾸어 온 지역 연안 해군 전력의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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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철
2023.04.17 01:33:16
지금이 어느땐데 아직도 요격미사일에 안심하나. 레이다에 안걸리고 기동적 좋은 고무보트 수십대에 실어 접근해서 싸구려 드론에 싸구려 재래미사일 탑재해서 밤에 사방에서 한꺼번에 벌떼같이 수백대를 보내면 미사일이나 레이다가 무슨소용인가? 드론 한데당 만불잡고 고작 몇백만불이면 벌집을 만들어 놓을수 있다는 것이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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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5억배임
2023.04.16 15:37:17
날아가는놈 보다 양축사에 숨어 사는놈 부터 한발이 필요하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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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Leee
2023.04.16 15:19:58
동시에 2개국 이상과 싸우려면 많이 만들어야 한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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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pilot7
2023.04.16 15:17:11
풋.. 부칸 핵에 대항할 수 있냐!??? ㅋ 정은이가 웃는다!
답글작성
2
1
거암
2023.04.16 15:16:19
얼마안가 스크류 베어링 고장나서 수리한다는 기사없었으면 하고 장비한 레이다 장비가 미군이 사용하는 최신급은 미국이 팔지않았을거러로 본다 그러면 거기 대항하여 lg아니면 한화에서 최신기술로 개발된거라고 해야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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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멸대깨
2023.04.16 15:03:09
하나하나 착실하게 이루고 이룩해나가는 우리의 국방기술과 자원을 응원합니다.
답글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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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무도고
2023.04.17 13:17:22
알겠고 , 핵무장 할 궁리나 해보드라고 !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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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2023.04.17 10:47:09
다까발려놓고 무슨 비밀이냐? 이놈들아.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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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
2023.04.17 02:51:27
요즘은 만들었다 하면 최고 북괴가 만들었다 하면 아직은 미완성 이라고 빡빡 우기고 많이 이상해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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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234
2023.04.17 01:45:30
아무리 기술이 좋다해도 이스라엘같은 선공격후방어적 정신력이없다면 미국도 고철덩이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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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심주
2023.04.16 23:03:01
북괴 미사일 사그리 잡는 것도 쾌거이나 북괴 핵을 견제 하려면 우리나라도 핵무기 개발하거나 미제 전술핵무기 국내에 100기 배치해서 북과 중공, 러를 견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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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2023.04.16 21:34:59
백두 돼지 격멸에 최적 방산의 성공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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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또 반성
2023.04.16 21:19:33
그런 자질구레한 종이호랑이는 더이상 필요없다. 자체 핵보유로 우리의 안보를 지켜야 한다! 졸OOO 북한도 핵이 있는데 우리가 없다니, 웃기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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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밤
2023.04.16 20:31:41
방위성금 부활시켜 강성국대 양성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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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4.16 21:09:15
야 니 간첩이지. 강성대국. 이거시 간첩놈들 용어아녀. 간첩노마.
둔산바위
2023.04.16 20:30:36
무기나 장비의 성능 보다 앞서야 하는 것이 관리 운영자들의 정신 무장과 충실한 훈련이 더 중요함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충남함 같은 함선을 추가 배치 중공과 북괴의 도발로 부터 굳건히 국토를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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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2023.04.16 14:39:09
그런것도 중요하다.그러나 적국이 보유한 핵무기가 없으면 이긴다고 볼수 없다. 우리에겐 핵무기가 필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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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스박
2023.04.16 14:28:59
비밀병기는 떠벌리는 것이 아니라 극비다. 전시에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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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커
2023.04.16 13:45:28
서해, 동해에서 깝치는 북괴 잠수함도 잡어 그 성과를 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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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넷
2023.04.16 13:38:32
3면이 바다라,,철저히 물새틉 없이 북한 잠수함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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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깨비
2023.04.17 10:58:02
그럼 적이 열발을 쏜다면 어찌돼나 열발쏘지말라는법있는것두아닌것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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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1
2023.04.17 09:52:51
일본, 중국, 러시아를 압도할 해군력과 미국에 앞서는 공군이 되기 바랍니다. 그리고 당장 핵주권도 찾아야 자주국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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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ee
2023.04.17 08:27:45
한반도 삼면의 바다가 중국입장에서는 엄청 좁은 구역이라 한국의 배를 격침시키기 위해 중국에서는 각종 대함미사일로 대응하려 할텐데, 이에 대한 방어를 위해 전투함의 스텔스 설계 및 선탐지, 선공격 할 수 있는 전략으로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미국 스텔스 구축함인 줌왈트호의 형상설계를 벤치마킹 하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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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강사랑
2023.04.17 05:36:04
현재 세계 어느나라도 미사일을 수백발씩 발사할 나라는 없다. 그럼에도 어떻게 막을 것이냐고 지례겁먹는 분들, 그렇게 쏜다면 그건 전쟁입니다. 만일 북한이 그러하다면 북은 지구에서 사라지는 날입니다. 제발 유언비어 날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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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2023.04.16 22:35:23
최신 비밀병기가 CG라니 기가막히는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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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2023.04.16 22:29:44
딱하나 발칸이나 레이져 밖에없으니 레이져건을 개발해야하는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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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
2023.04.16 22:27:19
장난혀 북한꺼 마하8짜리는 80발을 쏴도 못막는겨..웃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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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의추억
2023.04.16 22:21:07
한번 본떼를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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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2023.04.16 22:03:42
다 이론이고...얼마전 드론 침투시 출동하다 아군 전투기가 추락한거 보면 평시 훈련상태가 미흡한거 아닌가. 실전 처럼 훈련으로 숙련도를 올려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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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4.16 21:08:00
이지스 함에 SM3를 장착하라고 국회에서 100억 예산을 배정한 것이 작년 말. 방사청 방위사업추진위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SM3 도입을 거부. 예산전액을 날려버렸다. 간첩놈들. 날마다 핵미사일 실험을 해대는 북돼지넘의 간첩놈들 총살. 당장 XI bal 핑이 넘이 대만을 공격하려해도 군산, 오산. 평택. 청주에 미사일 소나기가 떨어질 판. 북돼지넘은 서울불바다. 이래도 탄도탄 요격 미사일 도입을 거부한다. 총살하라. 이스라엘 아이언돔을 당장 도입 공군기지를 보호하라. 공군기가 살아 남아야 제공권이 확보된다. 전자전기도 서둘러 도입하여 우리 전투기를 보호하라. 국뻥부 북방부 간첩놈들 총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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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작두
2023.04.16 20:59:27
미국 MD 반대나 악악대며 틴도탄 요격 못하는 비ㅇ 시 한국이지스함 . 미국, 일본은 수평선 너머에서 조기경보기와 연계하여 미사일공격한다. 한국 이지스는 탄도탄 요격 못하는 sm 6만 달고 있다. 탄도탄 추격은 해도 때리는 팔이 없는 기형이지스함. 이것이 미국 MD 반대를 쳐대고 있는 국뻥부. 방사청의 간첩질이다. 날마다 미사일을 날리는 북돼지넘에게 충성하는 국뻥부와 방사청 간첩놈들을 총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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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이
2023.04.16 20:14:48
동시 교전능력에서 겨우8발을 막아낸다고? 그럼 다른 해군 함정은 못 막는다는거네! 여지껏 뭐했기에 방어능력이 형편이 없었나? 해군 장성들은 자리 보전 하고 월급만 타먹었다는 것인가? 병사들에게 월 200만원씩 줄 생각 하지말고 적의 도발로 부터 안전을 우선 먼저 생각 하라! 그리고 원자력잠수함 우선 건조하여 심도잠항에서 병사와 국민을 안전하게 수호 하라! 병사 월급으로 200만원은 병사들에게 큰 돈도 되지만 주로 푼돈으로 많이 쓰여진다. 연간 5조6천억으로 항공모함을 건조하고 운영할 만큼의 돈이다. 여가부의 공무원 월급은 3조1천억원등 병사월급 5조6천억을 합하면 8조7천억이다! 이것이 윤정권의 포플리즘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것 외에 재난지원금으로 소상공인에게 선심쓴돈도 있고 학교아침 급식비로 1천원을 권장 학교의 급식비로 지원 한다니, 이또한 포플리즘이 아니고 무엇인가? 참으로 한심한 지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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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
2023.04.16 18:37:06
성능 시험은 제대로 했는지 궁금하네.." 제 2의 광개토대왕함이 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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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04.16 18:26:04
한때 연안해군으로 충분히 대북 전력을 확보할 수 있으니 미사일 장착 고속정 세력을 키우는 것으로 족하다는 자들이 있었고 지지도 받았다. 물론 주변국 견제에는 어림도 없는 소리다. 만약 거기에 머물렀다면 KDX 1,2,3, KDDX, 잠수함, 항모사업 구상은 태어나지도 못하였을 것이다. 해양력은 국력에 비례해서 키우지 않으면 안되는 필수 과목이다. 필수 과목을 이수하지 않으면 퇴학이다. 다음의 전공 과목은 원자력 잠수함과 항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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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텃밭
2023.04.16 18:19:43
1951.1.4 후퇴 시 부산에서 백두산 함을 방문하여 당시 최영섭(최재형 국의원 부친) 갑판 소위를 만난 적이 있다. 백두산 호는 해군 가족들의 헌금으로 6.25 직전 구입한 미군 중고 포함으로 6.25가 발발하자 부산 인근 후미를 기습 상륙하려는 북한 수송선을 침몰(600명)시켰다는 무운담을 들었다. 이제 최신에 호위함 '충남함'이 최근 진수 하였다니 격세지감이고 북의 도발에 맞서 '게임 체인저'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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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
2023.04.16 18:16:24
달 나라 가는 기술로 북한이 꼼짝 못하게 초기부터 잡아 평화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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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유공자
2023.04.16 18:11:12
함정도 국산 정밀 사격 통제 자치와 AESA 레이더의 합작하여 세계 제일의 성능으로 세계에 진출하기 바란다. 대한민국 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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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04.16 17:58:29
한국의 최초 항모는 고정익기가 아닌 수직이착륙이 10대, 헬기 수 대를 운용하는 3만톤급 소형 항모가 우선이다. 초도함의 운영결과 많은 착오가 발견되고 개선점이 도출될 것이다. 이탈리아 카보우르 정도를 목표로 해야 할 것이다. 물론 막대한 예산과 인력이 필요하다. 돈돈 문제지만 그 고급 인력을 발굴, 유지하기 위해 저출산 문제를 국력을 기울여 해결해야 한다. 살아가고 싶은 나라, 사회가 되어야 의미가 있다. 군대는 지킬 것이 있어야 존재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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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한
2023.04.16 17:41:54
핵무장은 핵확산 억제 기조때문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견제를 어마어마하게 받게된다. 그러나 항모 세력의 구축은 핵무장과 달리 매우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소형 항모, 중형 재래잠의 도입은 미래를 위한 포석에 지나지 않는다. 주변국의 대함 미사일이 무서워 처음부터 중대형 항모를 만들자는 둥, 그냥 당장 핵무장을 하자는 둥 철없는 소리는 현실적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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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사람들
2023.04.16 17:39:43
신문에다 대서특필 해놓고 무슨 비밀무기? 정말 비밀인것(장비위치등)은 말하지 맙시다.HIMARS도 서울근교에 많이 배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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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12
2023.04.16 15:44:37
북한 미사일 발사에 겁 안먹어도 된다는 희소식이다 좌꼴들은 희소식이 아니라 슬픈소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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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300이면무죄
2023.04.16 15:31:11
간보기 작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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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어
2023.04.16 15:25:05
한국군에 필요한건 의지이지 저런 고성능 무기가 아님 그동안 북괴보다 군사력 첨단무기가 없어서 공격에도 쳐 맞고만 있었나 의지가 없으니 저런 첨단 무기는 그냥 장식용일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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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리
2023.04.16 15:23:36
군비확충! 이러다 일 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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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에 달이
2023.04.16 15:14:47
잡아봐야 믿지 그냥 이러는것은 신뢰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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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5156
2023.04.16 13:15:54
용산에 날아오는 드론 몇대도 못잡으면서 허풍만 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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