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韓流] K-POP이 K- 푸드 그리고 믿음은 K-방산으로 이어지는 유럽판 코리아 폴란드의 同病相憐의 韓流! 그리고 NATO회원국일 경우 한국의 위상!
냉동김밥은 ‘우영우’ 드라마에서 부터
K-방산은 불고기로 부터,단일민족신화
비슷한 위치,역사 그 고난의 동병상련
권오철 기자등록 2024.09.15 20:59조회수 58
코페르니쿠스, 쇼팽, 퀴리 부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낳은 나라인 폴란드는 그 역사적인 가치와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유럽의 보석 같은 곳
한국과 폴란드는 8000km 떨어진 거의 지구 반대편의 다른 지역에 위치해 있지만, 역사와 문화에서 여러 유사점을 지닌 두 나라다. 특히 한류의 영향으로 양국 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K-POP, K-푸드, K-방산을 통해 한국과 폴란드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의 배경과 이면에 숨겨진 공통점을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다.
한국과 폴란드는 모두 역사적으로 전쟁과 침략의 희생자였다. 한국은 6.25 전쟁으로 수도 서울이 파괴된 경험이 있으며, 폴란드는 1944년 바르샤바 봉기에서 같은 운명을 겪었다.
더구나 두나라는 민족적으로 단일민족을 유지한 몇 안되는 나라이다. 대한제국기에 들어 일본에서 1895년 쓰인 『파란쇠망전사』를 발췌하여 1899년 『파란말년전사(波瀾末年戰史)』가 국내에 번역되어 유통되었으며, 특히 1900년대 사립학교에서 교재로 쓰일 정도로 많이 읽혔다. 지난 1918년 민족자결주의 등에 의해 폴란드는 망국 상태에서 독립을 쟁취했고 한국은 3.1운동의 희생에도 임시정부와 만주지역 무장투쟁 단체 결성과 청산리 승전으로 만족해야 했다.
1928년 영친왕과 이방자가 일본의 외교사절로 유럽 순방 차 폴란드를 갔을 때, 바르샤바에서 한약상을 한다는 어떤 조선인이 찾아와 영친왕을 알현하며 자신이 지은 약재를 바쳤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바르샤바 대학에서 개인적으로 유학 온 조선인이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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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KAI 대표 안현호, 현대로템 대표 이용배, 마리우시 브와슈차크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 한화디펜스 대표 손재일, PGZ[2] 대표 세바스티안 흐바웨크
이러한 강대국 사이에서 고통받은 전쟁의 상흔은 두 나라 국민들 사이에 깊은 연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양국은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였다. 한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유명하며, 폴란드는 ‘동유럽의 호랑이’라 불린다. 이러한 성장은 각국의 민족적 자부심과 관련이 깊다.
두 나라 모두 주변국과의 관계가 복잡하다. 한국은 중국과 일본, 폴란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스스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제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은 전 세계적으로 K-POP과 K-푸드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폴란드는 최근 한국과의 방산 협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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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은 폴란드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는 한국 문화를 폴란드 젊은이들에게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었다. 폴란드 내 케이팝 팬들은 한국 아이돌 그룹의 음악과 안무에 열광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 드라마와 영화도 폴란드에서 높은 인기를 끌며, 한국의 콘텐츠가 폴란드 사회에 깊숙이 스며들고 있다.
최근에는 방산 분야에서도 두 나라의 협력이 강화되었다. 폴란드는 한국의 첨단 무기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양국의 군사적 협력은 새로운 차원에 접어들었다. 이는 한국의 기술력에 대한 폴란드의 신뢰를 반영하며, 두 나라 간의 전략적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한국의 방산 기술은 폴란드의 국방력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양국 간의 경제적, 군사적 협력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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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폴란드는 서로의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공유하면서, 현대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상처와 회복을 통한 강한 연대감과 자부심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한국의 K-POP, K-푸드, K-방산은 폴란드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양국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지고 있다. 한류는 단순한 문화적 흐름을 넘어서, 두 나라의 깊은 역사적 유대와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상징이 되고 있다.
외세에 빌붙은 공산독재에 항거하고 레흐바웬샤의 폴란드 연대노조(솔리다르노시치)가 강대국의 간섭을 뚫고 민주화를 이룬 것은 당시 한국 사회의 민주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이제 진정한 한류는 일만년 민족자존이고 저항의 저력이며 투쟁의 실사구익이다. 이것이 한,파 양국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헝가리 핀란드를 비롯한 훈족계통의 역사적 연대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다,
그리고 NATO 회원국으로 전 유럽이 변하면서, 맹주인 미국이 빠지겠다는 등 여러 많으나 폴란드도 나토회원국이니 한국이 만일 회원국일 경우 위상을 참고로 보자.
소련 해체, 독일 통일, 우크라이나 핵 철거,이후 美의 약속은 더 이상 NATO동진은 없다, 그러나 무슨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平和를 爲한 同伴者 關係, Partnership for Peace, PfP)
를 만들고 야금 야금 그리고 2024년 스웨덴 가입으로 32개국, 이제 美의 나토 압박으로 1954년 소련의 나토 가입 신청도 있었으니 매우 요지경이다. 이제 美는 나토에 미제무기 판매등
러,우 전쟁이 주는 손안대고 코푸는 이득을 보고있다. 오랜된 고물 무기 처라등 여기에 한국은 어부지리 이나 무엇이 이익인지는 두고 볼일이다. 이 상황이 中,러 분쟁으로 가는 길이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가 슬라브족의 종가집이고 몽골애 민족을 위해 처절히 투쟁했고, 그 작은 집이며 아류인 러시아는 모스크바 공국으로 몽골의 지배에서 멀어지고 결국 한민족은 저런 입장이 된 것이다
여기서 핵무기와 핵발전소가 바로 안보에 미치는 영향이 어떤지를 잘보여주고 있다. 핵발전소에 제대로 된 한방의 미사일. 핵무기가 주는 압박감,등 우리가 새겨 볼 필요가 있다. 사진 네이버
나토 32개 화원국중 하나일 경우 한국의 위상
한국은 경제적, 군사적, 기술적 측면에서 중요한 글로벌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나토 회원국으로서의 위상에 대해 살펴보자.
자원과 인구
현재 한국은 석유와 천연가스의 매장량이 없는 상황이다. 석유와 천연가스 자원이 풍부한 캐나다, 미국, 노르웨이와는 달리 한국은 자원 면에서 큰 제약을 받고 있다. 한국의 인구는 약 5,120만 명으로 이탈리아와 스페인 사이에 해당하며, 인구는 향후 500만 명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영토는 세계 국가 중 중간 규모로, 17위에 해당하며 아이슬란드와 헝가리 사이에 위치한다.
경제력
2024년 현재 한국의 GDP는 약 1조 7,000억 달러로 세계 14위에 해당한다. 이는 캐나다의 2조 2,000억 달러보다는 낮지만, 스페인의 1조 2,000억 달러보다 앞선 수치이다. 한국은 2013년부터 무역 규모에서 주요 경제국 중 하나로 인정받아 왔으며, 특히 무역 규모에서 이탈리아와 비교할 때 우위를 보인다. 경제력의 핵심 지표인 신용등급은 한국의 해외 자금 조달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종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국방과 군사력
한국의 국방비는 GDP 대비 2.8%를 차지하며, 나토 회원국들과 비교할 때 중간 수준이다. 그리스의 3.2%와 핀란드의 2.4% 사이에 위치하며, 군사 동맹인 나토의 특성상 국방비와 방위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된다. 2022년 기준으로 한국의 방위산업 매출액은 세계 50대 방산 기업 중에 포함되어 있으며, 독일과 스웨덴과 함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술력과 혁신
한국은 64개 첨단 기술 분야 중 26개 기술이 탑 5 내에 랭크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양자 컴퓨터와 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2022년에는 27만 건의 특허 출원을 기록하여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알앤비(연구 및 개발) 지출은 세계적으로 상위 수준이며, 이는 새로운 기술 개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과 외환 보유
2023년 기준으로 한국은 세계 상위 500대 기업 중 18개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나토 회원국들과 프랑스, 영국과 유사한 수준이다. 외환 보유액 측면에서는 2024년 현재 한국이 미국을 제외하고 가장 큰 규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의 금 보유량은 104.4톤으로 세계적으로 보통 수준이며, 이는 과거부터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
종합적으로 한국은 자원 부족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군사적, 기술적 강점을 갖추고 있으며, 나토 회원국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위상을 보이고 있다.(글 권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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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관광지 1. 인어상 · 2. 코페르니쿠스 동상 · 3. 성 십자가 성당 · 4. 바벨성 · 5. 크라쿠프 중앙시장 광장 · 6. 아우슈비츠 수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