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버이날이라고 아우성
부모님 모시고 효도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그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이제는 우리보고 어버이라고
무안에서 아무도 없이 세도나와 단둘이
하루 늦게 어제 5월9일 목요일
청명한 최고의 날씨
어버이날 자축파티 하러
울리 타고 열광군 불갑사 보리향기로
번개 라이딩을
엄청 좋은 날씨
노부부라도
이런날 안달리면 배신자 소릴 들을것 같아
국도 24번에서
국도 77번 서울 방향
칠산대교로
음악 들으며 루루 랄라
라이딩을 즐겨
영광군 염산면 지나고
Green Bay Packers
2024 금년에도 고고고
플레이오프 까지만
진짜배기 남도
죤 덴버의 컨츄리 로드를 달려
불갑사 입구
초록이 무르익어가
울리 불갑사 주차장
그늘진곳에 파킹하고
자태를
세도나 보리향기 향해서
앞장서고
나는 그녀를 따르고
영광군 칠보리만 사용한다는
보리향기집
보리밥과 보리칼국수 보리파전 등등
3번째 방문
파전과 바지락 보리칼국수를 주문
잘먹고 나와
커피타임
보통 식당가면 이시간이 젤로 좋아 얼큰한 한쿡음식에 달달한 공짜커피
식사후 무료커피
세계적인 한쿡 문화로 유명세를
찍놀이 하면서
잠시 쉬다가
세도나 쮸뎀무 했더니
지도 찍어달라고
친구들이 본다고
71세 세도나 78세 엘파소
내년이면 151세
이제 어버이는 물건너갔고
석양으로 저물어가는 진짜배기 황혼부부로
어버이날 기념촬영을
돌아갈땐 영광읍으로 들어가
딸기농원으로
군서 꿀딸기집
운현농원
시세보다 30% 싼집
세도나 단골집
한박스 사들고
다시 출발
칠산대교 건너 무안군으로
오늘 라이딩 기안았나
날씨도 좋고 거리의 풍경이 특히 좋았다고
무사 도착하니
션한 바다가
울리 어제의 주행거리는
65 마일 104 km
카페 게시글
라이딩 앨범
어버이날 기념 자축 번개라이딩
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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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13:5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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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날 즐건 라이딩 했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