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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측근들의 끝없는 비리폭로, 부정축재, 지자체장들의 퍼주기식 선심공세등 파렴치한 몇몇놈들이 공직의 자기 본분을 망각한체 막가파식의 인간 말종의 행태를 보이는 짓거리는 결국 고스란히 국민의 혈세를 빼내가는 도둑질임이 분명하고, 또한 공식행사에서 애국가 제창을 거부하고, 6.25전쟁을 북침이라고 주장하고, 김일성으로부터 밀명을 받아 간첩죄로 선고 받고 복역까지 했던 놈들, 일명 빨갱이라고 하는 것들은 후안무치도 유분수지, 뻔뻔스럽게 얼굴을 치켜세우고 당당하게 이나라의 국회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 어지러운 시국에 국민들의 자괴감에 땅이 꺼질 정도를 넘어 대한민국이 붕괴될 지경에 이르렀다. 이 와중에 자기 개인돈 수억원을 들여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국 참전용사들의 참전 기념비를 세우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드높히고 아울러 대한민국 정부를 대신해서 그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그들 역시 한국의 영원한 지지를 약속하는 미담이 전해지고 있다. 매제의 끝없는 조국사랑에 자랑스러움을 느끼면서 한 편으로는 부끄럽기 그지없다. 매제는 미주한인총연합회 회장의 자격으로, 다시 세계한인총연합회 공동회장으로 선출되어, 이제는 미국동포사회를 떠나 전세계 퍼져있는 모든 동포들을 한군데 결집하여 대대적으로 조국을 지지하는 교포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래는 모 언론지에 보도된 내용을 인용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유진철 회장이 지난 16일(목)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이번 표창은 지난 12년간 한국전에 참전했던 용사들을 찾아다니며 위로한 노고에 감사하고 치하하는 뜻에서 수여된 것이라고 미주총연측은 밝혔다. 유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11만9000달러를 들여 지난 2004년 12월4일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한국전참전기념비를 세웠으며, 전국을 사비로 돌아다니며 수만명의 참전용사들에게 자유메달을 증정해왔다. 어거스타의 기념비에 세겨진 한반도 지도에는 독도와 동해가 선명하게 표시돼있다. 한편 미주총연은 동해병기 서명운동에 협조한 한인회들이 미주총연으로 서명지를 보내왔다고 밝혔다. 1월28일자로 쉐난도, 서북부플로리다, 미시간디트로이트한인회들이 보낸 702명에 이어, 마이애미한인회 561명, 남아리조나한인회 353명, 루이빌켄터키한인회 95명, CA이스트베이한인회 169명,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146명, 플로리다 펜사콜라한인회 19명 등이 보내와 총 합계 2045명의 서명이 모였다. |
▲리언 파네타 국방장관(좌)이 유진철 미주총연 회장(우)에게 16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
▲어거스타에 유진철 회장이 세운 한국전 참전용사비. |
첫댓글 저런분이 계셔서 나라가 빛이나는겁니다.
애국이 바로 이런게 아닐른지...
고국을 떠난 교포들의 조국 사랑이 대단합니다. 그에 비하면 국내 여의도에 있는 놈들은 모두 국고를 축내는 도둑놈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