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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2011.01.24 08:39:04
시 하나.
극소수 가진 자, 전자들을 위한,
그래봤자 복림에 비해 아무것도 아닌, 코끼리에 개미 꼴에 불과한 이 건희, 빌 게이츠 등을 위한.
제목 ㅡ 가출? 출가?
부제 ㅡ 개고생일지라도 나 집 나갈래.
지은 이 ㅡ 복립
(중국 3황 5제중 하나인 황제보다 배나 영토, 영민 등 국력 넓혔다 자랑질 한 진시황제 보다 몇 배 영토 넓혔던, 지금 중국 영토 기반이 된, 홍역의 증조부, 옹정제 윤진의 조부, 현업의 아비.
수당의 뿌리 북위 초기에 20대 초에 황제, 태상황까지 경험하기도 하고 살해되기도 했던 황제의 예도 있으니 신기할 것도 없다만,
비록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가출했고.. 그 당시의 시지만,
그 나이에도 아들, 딸 열여덟 생산, 명 왕조 완전 복속, 어미와 삼촌 간 응응으로 영광뿐 아니라 맘 고생 심했을 순치제 복림)
사료 부족으로 복리에 관한 갖은 소문, 풍문들도 많소.
20대 병사부터 오대산 은둔 등등에 관한 소문들 말이요.
기타 등등.
이 모든 것도 십수 년 수십 번 되풀이한 것 같은데..
심심하거나 궁금한 연놈들은 오배건 아니, 모르는 사람들은 인터넷 검색 하기요.
대장부 어딘들 밥 세끼 못 무글까 ?...... (시가 길어 중략 표시)
내 중원 천하 천자 노릇 하건만 나라, 백성 걱정에 맘 편할 날 없었다네.....
애시당초 제왕가에 잘못 태어난 죄로 졸지에 곤룡포 몸뚱이에 휘둘렀을 뿐.....
태어나 사람 노릇 잠깐......
백 년 세상 사는 하룻밤 꿈속......
천하 강산은 한 판의 노름 판때기......
새끼, 손자 자기들 먹을복,살복 타고났으니 자손 위한다고 소, 발짓 마소......
나날이 한가로움 내 스스로 맹글고 세상천지 간에 자유로운 손님 되어 내 맘대로 살다 가리......
그렇다고 세상, 세속 잊고 떠나기 쉽다 마소......
양아치 2011.01.24 08:13:31
반면, 먹지 않고는 살수 없는 까닭에,
위험천만 일거리, 칼바람 새벽 인력시장 기웃부터 시급제 몇 시간 알바까지..
그놈의 한 푼 재물 없어 길거리 나앉고 자살, 심지어 죄 없는 처자식들까지 하는 사람들이 세상 아닌 이 나라만 해도 하루에 얼마이던가?
기업, 땅, 건물, 금융자산 등 자산 소유와 소득 등의 가종 양극화 확대, 고착화로..
부, 사회적 후생의 불공정, 불평등한 분배의 결과로...
이 나라의 가진 자 소수들은.. 사치, 허영풍, 외모, 혈연, 학연 등 끼리끼리, 패거리 문화에다..
배금주의 향락에 젖어 특권의식과 누리기, 없이 사는 다수들을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자, 그들의 유일 자랑거리인 몇 푼 이상의 재물, 돈..
그들은 흑, 백돼지들일 뿐이다.
가진 자 소수 그들에게 있어서는 하루 반나절의 사치, 허영, 향락 거리도 안될 푼돈에 불과할 거지만..
서민, 중산층들에게는 일 년, 한 달을 죽지 않고 살 수 있게 하는 생활비, 생계비.
일부 소수 외 절대다수의 이 나라 서민과 중산층들에게는 소액의 재물은 그 자체로서 생존, 생명, 자존, 자유요.
환란, 리먼 등 경험 예로,
적은 일자리, 소득조차 더욱 쪼들리게 하는 국민경제 불황, 경기 침체..
나아가 국가, 공기업, 지자체 등 빚, 가계빚, 단기외채 등 나라 허약해질수록, 충격이 클수록...
없이 사는 대다수의 없는 자산, 소득은 더욱 가속도로 줄게 돼 더 있고 많은 빚은 더욱 가속도로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즉, 없는 계층일수록 더 막다른 골목에 몰리고, 더 총체적 위험에 노출되게 됩니다.
긍정의 힘 아닌 일부 자칭, 개혁 진보들 우물 독풀기 식 합창, 선전선동처럼..
더블딥, 공황은 필연, 환율 폭등, 주가 폭락, 부동산 폭락 등 현실화되었다면 우리의 국민경제는 끝없는 악순환 구조로 고착화되겠지요?
나날이 더욱 허약해지는 우리나라는 다시 소생은 불가능할 정도 각종 공사 빚은 천문학적 늘게 되고,
반대로 자산도 이에 비례하는 속도로 감소하는 등등 우리 궁민, 특히 없이 사는 서민과 중산층들은 눈 뜨고 못 볼 고통을 겪게 되겠지요?
즉,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민경제 악순환의 고통은 절대다수 없이 사는 사회, 경제적 약자의 몫.
반대로, 위 주장에 대한 추가적인 논거 제시 ..
나아가 자칭 진보, 개혁.. 사대 수구보다 훨 무지하고 위험스러운 종자들 교화, 개선을 겸사하여...
백, 흑돼지 이상의 소수는 일시, 혹은 중장기에 걸쳐 실물, 금융자산에 대한 일부의 손실은 있을 수 있어도 생명, 자유와는 전혀 무관하고.. 또 중장기적으로 경기가 회복되면 걸레 값으로 떨어진 각종 금융, 실물 자산에 대한 투기 혹은 일확천금의 투자 기회는 언제든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환란 후 돼지들이 이대로를 외치며 축배를 들었던 이유이기도 하고..
영원한 불황도 영원한 호황도 없기 대문이고.. 돼지들의 자산들은 깔깔하게 남아있으니까.
그렇기에 골백번 되풀이하여 각종 양극화 축소, 일자리 임금 늘고 장사 잘 되기, 심지어 부 효과까지 감안..
부동산시장, 주식 노름 시장까지 대세 상승 점검 등 건강 국민경제의 안정적,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경제 글들이 계속, 되풀이하여 나가는 것이오.
하여, 사라지기 전까지는.. 시간 날 때마다 경제 관련 글 이어 갑니다.
정치, 정부, 관료, 재벌 등 여론 핵심층 참고하라고 쓰지만.. 무지 유해로 소문난 언론, 각종 광신도들 일부에 대해 개과천선 촉구 겸 똥구멍 영광의 길 경계, 조심도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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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2011.01.24 10:19:53
경제성장과 물가, 금리 전망에 대해 쓰기 전,
낙수효과, 윗목, 아랫목 이론은 개뿔. 호황기에도 문둥이 콧구멍 마늘 이익 불황기엔 그 경제 고통 고스란히 받아내는 경제, 사회적 약자층.
특히 그나마 사정이 조금 나은 하우스푸어부터 먹고살기 위해, 장사 위해 하염없이 하락하고 있는 유일 부동산을 담보로 빚낸 사람들까지. 심지어 제도권에서 돈 빌리기 어려워 고리대로 하루하루 연명하는 사람들까지..
지금은 경기가 조금은 나아져 물가까지 들썩이는데..
세계 각국을 막론하고.. 서민, 중산층들의 피부에 닿는, 가장 아픈 경제 고통이 물가고입니다.
따라서 작금은 경제성장을 다소 희생하고서라도 물가 안정을 위해서, 금리 인상 불가피 현실입니다.
정부도, 중앙은행도 국민의 경제 의지에 따를 수밖에 없기에.. 지금부터 순차적으로 금리가 오를 거로 예상됩니다.
서민, 중산층의 원리금 부담 증가, 가계 채무 몇 배의 금융자산 가진 소수 돼지들이 그 금리 인상 혜택을 볼 수밖에 없어도...
서민, 중산층들의 물가고가 최우선 고려 대상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는 분명히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국민경제는 아니지만..
글로벌 공조 파괴행위로 미국 등이 눈살 찌푸리더라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리 인상, 소극적 금융 통화정책으로의 전환 하에서도...
장기 복지 재원 확충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라도..
강한 국민경제의 성장, 발전의 제 갈 길, 목표는 불변이고.. 가던 길 쭉 계속 가야만 합니다.
침묵, 사라지더라도 정치, 정부, 관료 등이 대의 권력들이 알아서 잘 하겠지요.
차악이든 차차 악의 수단 방법이건 정부여당은 밥값 해야 하고 밥값 못하면 책임정치 추궁 대상리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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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2011.01.24 10:26:32
없이 사는 인간들에게 먹고살기 위한 최소한의 재물은 생존, 생명, 자존, 자유 그 자체와 관련하여,
또, 최악보다는 차악 등 수단, 방법의 불가피성과 관련하여 가벼운 일상적인 얘기 하나 더 추가함이다.
사람 등 항온동물과 달리 변온동물인 뱀.
변온동물이기에.. 외부 거동뿐 아니라 소화 등 내부 활동을 위해서도 적당한 체열은 필수불가결하지요.
그 필요 최소한의 열을 태양등 외부에서 얻던지 외부, 내부기관의 작동에 의해서 얻든..
필요 최소한의 그 열조차 없으면 뱀의 몸속에서 음식물이 썩어 뱀은 결국 죽게 됨이다.
특히 동족인 뱀을 주 먹이로 하는 블랙맘바 등의 뱀은 죽지 않으려고 먹었던 뱀을 다시 토해 내게 되지.
몇 백 년 전 수억, 백수십 년 전 10억에 불과했던 인간이란 동물이 지금은 70억의 개체 수를 바라보고 있고..
사람 한 마리당 에너지, 먹이 등등부터 지구 자원, 환경 훼손, 약탈까지 고려하면..
다른 동물, 생명체들에 비해 70억의 수십, 수백 배 죄 많은 인간이란 동물, 생명체.
썩어가는 먹이를 삼킨 뱀 같은 인간, 인류,
핵전쟁, 현재의 인간 개체의 증가와 누진적으로 비례하는 자연, 환경 파괴와 훼손 속도 등등까지 감안하면..
나아가 글로벌하게 만연해 있는 각종 불공정, 부조리, 기타 부의 편중과 양극화 등등의 사회환경 가지 고려하면...
현재의 자본주의는 관성의 법칙으로 다소 지속 가능할지 모르나..
우주 아닌 지구 나이로만 봐도 찰나 중 찰나에 불과한, 많아야 수백 년 이상 지속 가능할지조차 의문이네요.
조금이라도 더 자본주의를 지속하게 하고 더 조화롭게 하기 위해서라도..
최악인, 몸속에서 음식물이 썩어가며 죽는 것보다는 차악인, 그 음식물을 게워내야 하겠지요?
자본 과세, 부의 편중, 양극화 심화를 조금이라도 축소시키는 차악의 수단, 방법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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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2011.01.24 10:33:19
또 다른 뱀 얘기 하나.
날카로운, 안으로 구부러지고 목구멍 안으로 밀어 넣는 수백 개의 이빨을 가진,
거대한 크기만큼 힘이 장사인 비난 뱀, 아나콘다.
먹을 것 없는 아프리카 어느 마을에서는 살기 위한 고단백 먹잇감,
가죽 팔아 플러스 알파 제공의 생존을 위한 비단뱀 사냥.
발견하기도 사냥하기도 쉽지 않지.
비단뱀이 위험할 뿐 아니라 깊은 굴로 들어갔다면 아예 사냥이 불가능하기 대문입니다.
이때 사람을 낚시로 이용하여 사냥할 만큼..
없이 사는 자들에게 필요 최소한의 재물은 생명, 생존 그 자체요.
따라서, 일부 사기 개혁, 진보 등 사회 흉기들은 더러 차악, 차차악 방안에 대한 경제 글을 제시할 때까지 개과천선해야만 됩니다.
그들의 행각은 나라, 백성은 망해도 좋아하며 서민만 골라 죽이기와 돼지 이상의 소수 가진 자의 이익에만 봉사하는 기성의 사회 악 건설 7적 등등의 행태와 대동소이합니다.
소수 가진 자에만 관심집중 등등 다를 바 없고 증오 대상만 형식적으로 달리할 뿐인..
기성의 사회악들과 동질, 등 품종의 폭락 등 나라, 백성 망하기 비는 사회악 각종 개티 시즌 등등은 더 나은 대안 제시 없이 까불어 대다간 수백, 수천, 수만인의 똥구멍 리스트에 등재되는 영광이 있을 것이요.
사람 허벅지까지 헌 옷 등 감싸고.
굴 속으로 딸려 들어가지 않게 나무 지주, 여러 사람이 잡고,
발을 굴 속에 집어넣은 채 꼼지락거리고 있으면..
비단뱀이 곧바로 내 뱉지 않을 만큼 다리를 깊이 삼키면 끄집어 내서 다리가 소화되기 전 뱀의 목을 자르면 사냥 완성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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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2011.01.24 12:30:54
경제 쓰려다가 삼천포로,
밥 먹다가 스쳐 본, 방송에서 바른말 고운 말과 관련하여...
부러 또는 실수로 맞춤법, 띄어쓰기 틀리는 나지만..
심심풀이로 중언부언, 동어반복, 영어식 리던던트한 말들 틀렸다 하던데...
표준어는 누가 만드나?
다수, 대중이 무리 없이 일상으로 사용하면 대중과 대동소이한 언어학자들 극소수도 표준어도 대중 언어를 따를 수밖에 없을 텐데..
깔끔, 단정치 못한 문장임은 분명하지만 강조 용법으로 본다면 꼭 틀렸다 할 수 있을까?
암튼 그것은 틀렸다 치고..
방송에서 일반인의 국어 교육용으로 과반수는 틀렸고 반수 이상이 맞다라 하던데..
하찮은 얘기고.. 심심풀이라도 정확해야 할 교육용이기에.. 살짝 짚고 넘어간다.
예컨대 100 이하, 이상에서 100은 포함 반면 100 미만 자연수에서 100은 당연 불포함처럼 과반수도 불포함이다.
국회 재적 299인 중 반수는 149.5명,
과반수는 150명, 과반수는 150~299. 따라서 과반수도 틀린 것이 아닐뿐더러..
149.5 포함의 반수 이상이 옳다는 방송은 명백히 틀렸다.
좀 더 쉽게 재적 100명인 경우..
반수는 50,
과반수는 51,
과반수는 5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