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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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거북이친구 말처럼
"도곡동 삼만원"은 그만 외칩시다
그 친구는 그날 좋아서 많이 마셨는지
아니면 외로워서 많이 마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친구가 썹3를 해서 우리에게 울궈 먹었다고
우리도 같이 울궈 먹으면 되겠습니까??
그친구는 잘한일이라 울궈먹어도 이쁘지만
실수를 울궈먹는건 그친구를 두번 아니 세번
죽이는 일과 다를바 없습니다
우리 다같이 "도곡동삼만원"을 외치면서
웃어대면 그친구는 속이 타들어 갈것입니다
헐벗은 산을 푸르게 하는 나무들처럼
서로 아픈 상처를 감싸주고 위해주면서
우리 다같이 "도곡동삼만원"은 그만 외칩시다
마음의 상심이 생각보다 컷는지
어제 인덕원 모임에도 안간 느낌입니다
그 재밌는 모임에도 말입니다
인덕원 모임에서도 "도곡동삼만원"으로
그 친구 울궈 먹을것을 눈치 챘나 봅니다
썹3 를해서 잘난체하며 우리에게 울궈먹은 것만큼
요즘 썹3한 그친구 엄청 망가지고 구겨지고 ........
우리 그친구를 위하여
"도곡동 삼만원"은 그만 외치고 그만 울궈 먹읍시다
계속 그러다가 엄동설한에 집을 뛰쳐 나갈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사랑은 혼자 하면 슬픈 것처럼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고독히 혼자가 되어있는 그친구를 위해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며 떠오르는 햇살 앞에 같이 웃을수 있는
58멍친구들로 남아있기를 바라면서
마지막으로"******"은 그만 외칩시다
그친구 전주 꽃님이네 울트라에 도전장을 내고
울트라도전에 성공 아니 완주해야 망가진 잘난체가
회복될것 같습니다 .우리 다같이 힘을 불어 넣어 줍시다
첫 울트라 도전 성공을 기원하며........
아~자~아~자~~((((힘))))을 울친구들이 氣를 전송한다
((((히~임))))▶▶▶▶▶▶울트라 뛸때까지 전송중으로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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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컴 앞에서 혼자 실성한 사람마냥 얼마나
웃어야 하루가 지나갈지 의문 입니다
어제는 거부기 친구때문에 혼자 계속 웃을수 없어서
몇친구와 전화로 같이 웃었습니다
우리 나이가 마흔일곱 맞나요???
58멍친구들아!!!
오늘하루도 행복하게 지내자구요
***똘 똘 이***
***어이 친구!!! 이렇게 하면 똘이 이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