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늦었는지 송광사,선암사 단풍이 예쁘게 눈에 둘어 오지가 않았네요.^^또 여운을남기면서 내년을 기약하며...산행을 택했습니다.함께한 산행팀은 승진쌤, 조카,그리고 온고 세명이 오붓하면서도 빡쎄게 조계산(장군봉) 완주 했습니다.송광사매표소,토다리삼거리,연신봉사거리,장발골삼거리,조계산장군봉(887m), 대각암, 선암사
첫댓글 조계산에는 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장군봉 가는 능선길에 올라서서 작은 오름들을 넘나들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바람도 많은날 수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장군봉으로 한바쿠 삐 돌았군요. 사진을 보니 을씨년스럼과 이젠 초겨울의 정취가 묻어납니다.보리밥집 사진이 없는데 원조집으로 갔나요? 아랫집으로 갔나요?즐감하고 갑니다. ^^
내가 그눔의 돌새키 땜시 모녀분 한테 얻어 터져서 완전 터진 홍시 됐어요 그날 ㅋㅋ
첫댓글 조계산에는 돌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ㅠ 장군봉 가는 능선길에 올라서서 작은 오름들을 넘나들때가 제일 좋았던것 같습니다. 어제는 바람도 많은날 수고 하셨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어요
장군봉으로 한바쿠 삐 돌았군요. 사진을 보니 을씨년스럼과 이젠 초겨울의 정취가 묻어납니다.
보리밥집 사진이 없는데 원조집으로 갔나요? 아랫집으로 갔나요?
즐감하고 갑니다. ^^
내가 그눔의 돌새키 땜시 모녀분 한테 얻어 터져서 완전 터진 홍시 됐어요 그날 ㅋㅋ